‘제2회 국제종자박람회’가드디어 개막했다.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종자박람회는 ‘씨앗,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종자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행사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라승용 농촌진흥청장과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김종훈 농식품부 차관보 및 내빈들이 박람회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젖소의 대표적 대사성 질환인 케톤증은 적절한 사양 관리와 함께 혈액검사를 통해 질병을 일찍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젖소의 대표적 대사성 질병으로 분만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케톤증을 예방하려면 적절한 사양관리와 함께 혈액검사만으로도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낙농가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 질환인 케톤증은 탄수화물(당분) 부족과 지방 대사 이상으로 체내에 케톤체가 정상보다 많이 늘어나는 질병으로젖소 식욕이 떨어지고 우유 생산량과 체중이 줄며, 경련 등의 임상 증상이 나타난다. 분만 후 젖이 나기 시작하는 6주 동안 케톤증 발생률은 5%로, 임상증상이 없는 준임상형 케톤증을 포함하면 20%~40%에 이른다. 케톤증은 피와 오줌의 케톤체 수치를 검사해 진단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 혈액 내 케톤체가 임상 증상을 일으키는 수치(3,000µmol/L) 이상으로 오르면 혈액 내 포도당은 38.7% 떨어지고, 유리지방산은 358.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이효소, 감마글루타민전이효소 같은 간기능 효소도 각각 61.8%, 180.7% 증가했다. 따라서, 수의사의 정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0일 전남 장성 삼계면 생촌리마을에서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배학연), LG전자와 함께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열고 의료봉사,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의료 복지와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농촌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라승용 농촌진흥청장과 김진호 조선대학교병원 부원장, 유두석 장성군수,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달초 의료봉사 협약을 맺은 조선대학교 병원의료진은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검진은 물론, 내과·이비인후과·영상의학과 전문의 교수들의 진료와 초음파검사, 물리치료 및 농업인 건강 교육을 진행했으며 농촌진흥청 농업 기술 전문가들은 친환경 벼와 양파, 고추 등 주요 재배 작목 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상담을 통해 해결 방안을 찾았다. 또한, 경운기·관리기 등 농기계도 수리·점검했다. 이와 함께 농촌 일손 돕기와 장수사진 촬영, 생활법률 상담, 이발 등을 비롯해 낡은 전등을 바꿔주며 생활 시설도 점검했다. 또한 LG전자 서비스팀은 밥솥과 냉장고, 가스레인지 등 가전제품을 무료로 수리하고 점검하며 주민의 불편을 해결했다.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전국의 농촌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이동식농업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중일 및 아세안 10개국이 설립한 쌀 비축기구인 애프터를 통해 우리 쌀 1,300톤을 미얀마 홍수피해 이재민에게비상수요용으로 긴급 지원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쌀은 정부가 보관중인 정부양곡 149만톤(9월기준) 중 경남 지역의 애프터 지원용 2016년산 벼를 사용한다.애프터 위원회가 지난달 9월 11일 우리나라 지원을 최종 승인한 이후이달 12일까지 원료곡 방출, 쌀로 가공, 항구 수송 및 선적을 완료하고수출통관 및 훈증 등의 절차를 거쳐 23일 부산항에서 출항할 예정이다. 이번 긴급구호용 쌀은 미얀마 양곤항(Yangon Port)에 내달 13일 도착할 예정이며, 현지 수입 통관 검사가 완료되는대로 북쪽 피해지역은 해로로, 남쪽은 육로로 지원될 예정이다. 미얀마 농림축산관개부에 따르면, 19개 거점 지역에서 1인당 약 7kg씩 17만5천명에게 재난구호 목적으로 분배될 예정이다. 한편애프터는 ‘아세안+3 비상 쌀 비축 협정’에 따라 자연 재해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인도적 차원의 공동 대응을 위해 회원국별 약정 물량을 비축하고, 상호 지원하고 있다.
‘쌀 간편식’ 레시피 아이디어 공모에서 우승을 차지한 레시피 ‘소불고기 가지덮밥’이 GS25 편의점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진행한 ‘미(米)라클 프로젝트’에서 1위를 차지한 김태헌씨의 ‘미소된장가지덮밥’ 레시피와 콘셉트를 반영한 것으로지난 추석에 JTBC를 통해 방영한 ‘미(米)라클 프로젝트 픽미픽미’ 방송에서 MC와 패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던 작품이다. 이날오세득 셰프를 포함한 각 전문 심사위원들 역시 “가지를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친숙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라며 높은평점을 받았다. 지난 19일부터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GS25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불고기 가지덮밥 외에도,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쌀을 활용한 곡물 샐러드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쌀을 활용한 곡물 샐러드는 미(米)라클 프로젝트에서 3위를 수상한 최문경씨와 이한율씨의 ‘쉐킷! 쌀라드’ 레시피로 다이어트와 건강에 초점을 맞춰 상품화하고 있다. 한편11일 가장 먼저 선보였던 ‘미(米)라클 칠리&크림 새우도시락(이하 미(米)라클 새우도시락)’은 맛과 상품성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주최한 ‘제17회 러브미(米) 농촌사랑 마라톤대회’가 20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열렸다. 5km, 10km, 하프코스로 진행된 이번대회는 각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 메달과 쌀등이 기념품으로 주어졌다. 또한참여 선수 및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쌀가공식품 시식회,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HACCP에 대한 의견 개진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주지역을 비롯한 충청권역 소비자 30명이 나섰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현재 추진중인 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한 혁신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국민현장자문단을 18일 발족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는 국민현장자문단은 충청권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식품안전 및 HACCP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공개모집하고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30명을 선정했다. 앞으로 국민현장자문단은 HACCP 인증심사 현장을 찾아 심사과정을 직접 참관하고, HACCP 인증업체의 식품 생산과정을 견학하는 등 HACCP의 주요사업을 현장에서 함께 한다. 또한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사항에 대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완할 사항과 참신한 아이디어 등의 의견을 제시하면 HACCP인증원은 심층 검토하여 문제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사업 아이템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윤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HACCP의 핵심 고객이자 최종 종착지는 소비자이고 가정의 식탁이기 때문에 국민현장자문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어머니 아버지의 입장에서 가감없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지리적표시제 판매 활성화 캠페인’ 일환으로 ‘지리적표시품 백화점 연계 판촉전’을 롯데백화점(노원점)과 함께 오는 10월 18일(목)부터 24일(수)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리적표시제란 농수산물·가공품의 품질과 특성이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지역’에서 생산됐음을 인증하는 표시이며해당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엄격한 기준의 정부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 ‘지리적표시품 백화점 연계 판촉전’은 지리적 표시품 중 선별된 농산물을 소비자들이 접하기 쉬운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행사로 이번 판촉전은 지리적표시제의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지리적표시품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판촉전은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시작되며 정안 밤, 장흥 표고버섯, 홍천 잣, 고려 홍삼, 구례 산수유, 고흥 석류, 진도 울금, 나주 배, 진도 홍주, 강화 약쑥, 거문도 해풍쑥, 청도 반시, 의령 망개떡 총 13개 지역에서 생산된 지리적표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판촉전에서 지리적표시품 3만원 이상 구매시, 현장 이벤트를 통하여 다양한 지리적표시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농정원 관계자는 “지리적표시품
이번 주말 가족 건강도 챙기고 우리 농촌도 지키는 ‘러브미(米) 농촌사랑 마라톤대회’ 에 참가해 보는 건 어떨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오는20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제17회 러브미(米) 농촌사랑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출발하여 5km, 10km, 하프코스로 진행되며, 사전 참가신청을 한 6천6백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 중 완주자 전원에게 완주메달과 햅쌀(2kg)을 증정하며, 기록에 따라 시상식도 갖는다. 하프코스와 10km 코스 각각 남·여 1위부터 5위까지 트로피와 농산물상품권을 수여하고, 단체상도 시상한다. 아울러, 참여 선수 및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쌀가공식품 시식회,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러브미 농촌사랑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밥심으로 완주하여 건강도 챙기고,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희소성으로 인해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댕구알버섯’에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물질이 발견되어 다양한 염증성 질환을 예방할수 있는 길이 열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성균관대학교 박현주 교수, 가천대학교 강기성 교수)과 공동연구를 통해 희귀 버섯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에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새로운 유용 물질을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댕구알버섯은 희소성과 남성 성기능개선 효과가 알려지면서고가로 판매되고 있으나 명확한 유용성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댕구알버섯에서 분리한 폴리페놀 물질로부터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macrophages)의 염증 발생 억제 효과와 작용원리가 입증됐다. 공동연구팀은 “댕구알버섯으로부터 분리된 총 8가지 천연물질이 염증을 유발하는 산화질소(NO : Nitric Oxide)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며특히 “8가지 천연물질 중 페놀성 화합물이 헤모글로빈 혈색소 분자(heme)와 아미노산 잔기(Glu371)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염증 반응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김세현 산림소득자원연구과장은 “앞으로 산림버섯의 새로운 유용물질을 밝히는 연구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소장 박성규, 이하 진주 농관원)은 지난1일∼8일까지 3회에 걸쳐 시설채소 공동선별 조직인 진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소속 직원 259명을 대상으로 GAP 인증을 위한 농약안전사용 등 농업인 실천사항에 대한교육을 마쳤다.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은 농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 환경 보전을 위해 농작물이 재배되는 농경지 및 농업용수, 농약, 중금속과 수확 후 농산물의 세척, 건조, 선별, 절단, 조제, 포장 등 생산 및 유통 각 단계에서 위해 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한 농산물로서, 진주시 관내에서는 명석면 소재 류진농원을 비롯해 167개 조직, 1,270농가, 딸기, 단감 등 15개 품목이 인증을 받아 생산되고 있다. 한편, 진주 농관원에서는 GAP 농산물 확대를 위해 주산지 작목반 단위의 교육,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진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공동브랜드인 ‘초로미’가 GAP 인증 받을 경우 시설채소의 주산지로서 인지도와 명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12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심사결과 최고 영예의 대상에 삼베베기 작업을 하는 농부들의 열정과 자연경관을 조화롭게 담은 김영훈씨(일반·대학생 부문)의 ‘작업’과 수확한 곶감을 말리기 위해 주렁주렁 매다는 모습을 촬영한 김동민씨의(언론부문) ‘달콤 쫄깃한 곶감이 주렁주렁’이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사진을 통해 아름답고 매력적인 농촌 모습을 국민들에게 알려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해올해 12회째를 맞는 ‘농촌경관사진 공모전’에서 총 5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 대구지원은15일 경북 포항시청 회의실에서 포항시 식품제조가공업 HACCP 준비 및 적용업체 12개소가 참여한 가운데‘제4차 찾아가는기술상담’을 실시해 고객 만족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찾아가는 HACCP 기술상담’은 지자체별로 HACCP 인증을 준비중인 업체의 수요에 따라 HACCP 심사관이 해당 지역을 직접 찾아가 맞춤식 전문 기술상담을 실시하는 것으로 고객만족도가 특히 높다. 이날도 업체별 전담 심사관을 배정하고 HACCP 관리기준서 검토, 신축 또는 개·보수 시 현장 고려사항 등에 대한 1:1 심층 개별상담을 실시했다. 기술상담에 참여한업체 관계자는“업무에 쫓기다보니 HACCP 운용간 궁금증이 있어도 찾아가거나 문의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업체 인근으로 심사관이 직접 찾아와 상담해주니 매우 편리하고 효율적이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구지원 전예정 지원장은 “앞으로도 대구, 경북지역 지자체와의 함께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술상담을 무료로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기술상담을 희망하는 업체는 언제든지신청해 줄것”을 당부했다. 찾아가는 기술상담을 희망하는 업체는 대구지원 기술지원팀(053-950-
수확철이 한창인 농촌을 찾아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영농 도우미를 자처했다. 16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 임직원 30여명은전남 나주시 공산면 고추재배 농가를 찾아 고춧대 뽑기, 영농 폐자재 수거, 주변 환경 정화를 실시하는 등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데 두팔을 걷었다. 이날 도움을 받은 고추재배 농가는“일손이 부족해고심하던 차에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도움을 주어 수월하게 일을 마쳤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영농 도우미 외에도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농어촌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올해만해도 연간1만2천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힘이 되고 있다.
국가의 농업 경쟁력을 결정하고 전후방산업에 영향력이 큰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종자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할 교육센터가 내년 신설된다.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종자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전문가 양성을 위해국비 238억원을 투입해교육동과 숙소동, 국제회의실 등의 최첨단 시설을 갖춘 (가칭)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를내년 신축 예정이다. 정부는 그동안 종자산업 육성을 위하여 ‘골든시드프로젝트(GSP)’와 같은 대규모 R&D 투자 등을 추진해 왔으나, 산업계 전반에서는 종자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과 함께 실무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설립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었다. 이에 따라 육종에서 유통까지 종자가치사슬 전반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강의, 교육훈련 장비 운용을 위한 인력과 내부 교수요원 등을 포함한 전담 조직이 필요한 실정이다. 전담조직이 신설되면, 60여 개 종자전문 교육과정 개발 및 과정별 세부설계 등을 추진하여,업계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 과정, 전문계고 및 대학생 전공 연계 과정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 체험학습 등 대국민 과정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와 같은 개발도상국 전문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