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15일 경기 안성 소재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의심축 신고부터 전국 일시이동제한(Standstill), 종식까지 일련의 방역과정에 대한 현장방역 가상훈련(CPX)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와는 별도로 안전행정부의 사회적 위기대응 훈련 평가 일환으로 우리나라 사회적 재난 12개 분야* 중 가축질병 분야에 대한 매뉴얼 모의훈련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구제역 백신미접종 유형(4개 ; C, SAT 1,2,3) 바이러스가 발생하였을 경우를 가정하여 전국 가축·사람·차량의 일시이동제한(Standstill) 등 새롭게 도입된 방역조치에 중점을 두어 실제상황과 똑같은 방식으로 지자체·유관기관 등의 종합적인 방역태세를 확인 점검한다.이를 위해 의심축 신고 접수에 따른 초동 대응 및 방역 준비 → 구제역 확진(SAT-2형 발생 가상)에 따른 전국적 가축 이동금지 등 긴급대응 → 대책본부 및 긴급방역기구 가동 → 통제초소 및 축산차량 소독장소 설치 운영 → 살처분·사체 처리, 긴급 예방접종 → 이동제한 해제 및 종식선언까지 일련의 방역조치 사항을 점검한다.2012년 하반기에는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을 활용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 실용기술을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 국민 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를 발굴하여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올해에는 포장 2점, 대통령 표창 3점, 국무총리 표창 3점과 장관표창을 포함해 총 27점을 시상할 예정이다.포상대상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에서 현장적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개발하거나 기술의 실용화·산업화에 기여한 농림축산업인(단체) 또는 산업체(개인) 등이며,농축산업인 등 일반인(기관·단체 소속자는 해당기관 소속?단체장 추천)의 추천서를 받아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인터넷 홈페이지(www.ipet.re.kr)에 기한 내 접수하여야 한다.최종 수상자 선정은 앞으로 서류심사, 현장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결정하게 되며, 시상식은 2013 생명산업대전(9.26~28, aT센터)과 연계하여 9월 26일 진행되고, 수상자들의 RD성과를 전시하는 ‘명예의 전당관’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www.mafra.go.kr) 및 농림수산식품식품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www.ipet.re.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축산물품지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지난 13일 농협나주공판장에서 축산물 품질평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과 품질평가 공정성 향상을 위한 축산물 품질평가 직무교육을 개최했다.이번 직무교육은 소·돼지 부문으로 나누어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7월 1일부터 등급기준이 변경되는 돼지 부문에 대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품질평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직무교육센터를 설립하여 전국 지원단위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정기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품질평가 자가진단 시스템인 통계적분석법(MAD값)을 활용한 품질평가 공정성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최규진 광주전남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 직무교육이 공정하고 정확한 품질판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품질평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운영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한편, 오는 31일 개최예정인 전국대학생한우품질평가대회에 출전하는 대학생(전남대 2팀, 순천대 1팀)을 대상으로 이론교육 및 실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최승덕)은 12일 안양시 소재 협신식품에서 2013년 상반기 소, 돼지 등급판정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품질평가를 위해 상, 하반기로 나뉘어 실시하는 직무교육은 품질평가사간 등급판정 항목별 평가를 통하여 계량화된 성과를 산출하고 개선지표 설정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된다.이날 직무교육에서는 축산업전반의 현황과 분야별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 되었고 특히 7월 1일 개정되는 돼지등급판정기준에 대해 집중적인 교육이 실시되었다.또한 본원 이력팀의 이력제 및 DNA 시료관리 강화 교육을 통해 동일성검사의 정확도 및 신뢰성 증가를 위한 방안과 돼지이력제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과제가 논의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13 대한민국 식품대전(이하 KOREA FOOD SHOW 2013)’이 국내 식품 산업에 종사하는 중소·대기업의 참여와 함께 14일개막한다. 내일 개막식은 12시부터 13시 30분까지 킨텍스 2전시장 6C홀에서 김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주요 VIP·초청인사 200여명이 참석하며, KOTRA와 aT 사장의 개막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치사 순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KOREA FOOD SHOW는 매년 국내 식품 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장이 되어왔다. 올해는 국내 식품기업들의 동반성장과 상생, 그리고 6차 산업을 비롯한 창조적 농촌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주제관은 항상 우리와 함께 흘러온 식품 산업을 표현하는 '흐를 류(流)‘를 주제로 ’흐르다(자연식품관)‘, ’전하다(전통식품관)‘, ’퍼지다(문화식품관)‘, ’구하다(비전식품관)‘라는 내용을 담아 총 4개의 존(zone)으로 구성된다. 주제관 존 별 주요 콘텐츠는 다음과 같다. ▲자연식품관-식품을 통한 인류의 진화를 비롯, 본연의 가치인 맛·안전·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식품과 인증제를 소개한다
국장급 승진▲ 남태헌 대변인국장급 전보▲ 임정빈 식품산업정책관▲ 임재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장과장급 전보▲ 이상만 축산정책과장2013.5.14일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유무상)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펼쳐진 ‘제 2회 성동 한우 큰 장터’에서 쇠고기이력제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서울지원은 2회 째를 맞는 ‘성동 한우 큰 장터’에 “맛있는 우리 한우. 쇠고기이력제로 확인하세요”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마련했다. 특히 한우 큰 장터의 시작점에 위치한 홍보관의 특성을 살려 장터를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폰을 활용한 이력정보 조회 방법과 육질등급별 구분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로써 소비자들이 스스로 한우를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효과적인 설명이 이뤄졌으며,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돼지이력제 시범사업, 오리 등급판정 사업 등 축평원의 신성장 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침으로써 축평원의 미래를 소비자와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평원 서울지원은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한 축평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행사와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승진▲ 이범승 농촌지원국장▲ 이규성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이용범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장▲ 이진모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 김인철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장▲ 김숙종 충청북도농업기술원장전입.전보▲ 이상범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김종철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전영춘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장(2013.5.14일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개발한 농업용 상세 전자기후도를 이용해 제주지역 노지감귤의 꽃피는 시기를 예측한 결과, 꽃피는 시기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감귤 꽃피는 시기는 꽃피기 직전 감귤 과수원 기온에 따라 영향을 받으므로 제주도 노지감귤원 꽃피는 시기 변동을 분석해 본 결과, 시기는 해마다 변동하지만 장기적으로 살펴보면 197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감귤 꽃피는 시기는 1970년대 평균 5월 16일(범위: 5.10∼5.26)이었으나 최근 10년동안(2004∼2013)은 이보다 2일 정도 이른 5월 14일(범위: 5.7∼5.23)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토지단위별로 미래의 농업기후를 정밀하게 알아볼 수 있는 농업용 전자기후도를 이용해 꽃피는 시기를 분석한 결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빨라질 것으로 예상됐다.감귤 꽃피는 시기는 2030년대에는 5월 10일(범위: 5.7∼5.17), 2050년대에는 5월 7일(범위: 5.2∼5.15)로 각각 6일, 9일 정도 빨라질 것으로 예측된다.감귤 꽃피는 시기 예측 지도는 감귤 과수원의 해발높이, 냉기의 흐름, 햇빛이 비치는 방향 등 감귤 과수원 재배환경에 필요한 소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대한민국식품대전 기간 중 농식품 브랜드 파워 강화를 위한 ‘2013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시상식을 진행한다.시상식은14일 일산 킨텍스(제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되며, 선정된 제품 21점은 ‘농식품 파워브랜드 전시관’(제 2전시장 10홀)에서 5월 14일부터 5월 17일까지 전시한다.전시장에서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관련 퀴즈 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사과와 사골곰탕 등 파워브랜드로 선정된 브랜드 상품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된다.또한 5월 14일부터 옥션과 G-마켓에 ‘온라인 농식품 파워브랜드관’을 오픈하여 온라인을 통해서도 대한민국 1등 농식품을 경험할 수 있다.옥션 ·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 내 ‘농식품 파워브랜드관’이 5월14일에 오픈되어 국민도 쉽게 파워브랜드 상품을 접할수 있게 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농식품 파워브랜드관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농식품 브랜드 파워가 크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식품 브랜드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농촌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국민공감 농정위원회'는 지난 4월 22일 제1차 전체회의 이후 6개 분과위원회별로 1~2차례 회의를 개최하여 농식품분야 국정과제 등과 연계하여 새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 26개를 선정하고 6월말까지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① 행복농촌 분과위원회(위원장: 최수명 전남대학교 교수)는 7개 중점 논의과제(① 농촌 삶의 질 향상 방안 ② 6차 산업화 등 농식품 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 ③ 산림을 활용한 국민 복지 확충 방안 ④ 마을 단위 정주여건 개선방안 ⑤ 농촌 활력 창출 방안 ⑥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밀착형 맞춤형 복지 지원 강화 방안 ⑦ 농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공동경영체 활성화 방안)를 선정하고, 과제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3개 소위원회(정주여건 개선, 맞춤형 복지, 삶의 질 향상)를 구성·운영하기로 하였다.② 희망농업 분과위원회(위원장: 서종석 전남대학교 교수)는 3개 중점 논의과제(① 농업인력 수급 방안, ② 경영체별 경쟁력 제고 방안, ③ 안정적 식량공급 방안)를 선정하고, 과제별 심도 있는 논의와 보다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3개 소위원회(인력, 경영체, 식량공급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이8일 국립축산과학원을 방문하여 직원과의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 자리에서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의 핵심과제 추진현황, 주요연구성과 보고에 이어 동물생명공학 실험실, 가축대사와 섬유질 배합사료 개발, 축산분뇨바이오가스화(SCB-M) 연구동 등 연구 현장을 시찰하였다.이 청장은 자연경관 연계 산지축산 활성화 기술, 사료값 인상에 따른 사료비 절감기술, 축산의 가장 큰 이슈인 가축분뇨 자원화, 종자주권 확보를 위한 국산 종축 개발, 축산업의 6차 산업 육성, 특수 목적견 복제, 기관간 융복합을 위한 축산분야 경쟁력 제고등 현안사항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연구를 당부하였다.이 청장은 “축산에서 가장 큰 문제인 가축질병과 분뇨처리, 친환경 축산기술 개발 등 중요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원장을 중심으로 합심협력하여 연구에 매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3일 안전행정부, 국방부(육군, 공군), 농림축산식품부, 관세청,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이 참석해 정부 부처 간 협력업무체계 구축을 위한 정부 특수목적견 융합행정 정책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정부 특수목적견 융합행정 정책협의회는 지난 2011년 10월 행정안전부(안전행정부 전신)와 국방부, 농림수산식품부(농림축산식품부 전신), 관세청, 경찰청, 소방방재청, 농촌진흥청 등 7개 부처가 정부 특수목적견의 효율적 연구과 운영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대한 이행상황 점검, 상호협력사항 협의를 위해 열렸다.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정부 운용 우수견의 확보방안, 특수목적견 훈련 노하우와 훈련시설물 공동 활용 방안,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기관간 공동대응 시스템 구축, 복제 특수목적견의 보급, 관리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정부 특수목적견 양성·운영 협력체계 구축’ 융합행정과제는 우수한 운용실적을 인정받아 작년 과제 총괄기관인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은 융합행정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정부 특수목적견 융합행정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잉여견의 특수목적견 운영기관간 자연 순환, 상호 협력진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은 (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9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연화)와 ‘축산물HACCP 전용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으로 HACCP 전용망 구축을 통한 축산물 위생안전성 확보와 모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식탁을 제공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이를 위해 기준원은 HACCP 전용망 구축을 위한 홍보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공동 조사·연구사업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HACCP 전용망 구축을 위한 홍보교육 사업의 운영 및 소비자단체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축산물HACCP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협의하였다.아울러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공동선언을 통해 전 단계 HACCP Chain 구축에 대한 소비자 인식제고 및 축산물 위생안전성 확보를 통한 소비자 행복 식탁 실현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HACCP 전용망 구축을 위한 공동선언은 소비자 행복식탁 실현을 위한 'HACCP 전용망 구축'의 필요성과 전 단계 HACCP Chain 구축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사업 추진의지를 전파하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오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식품품질관리’ 단기 교육을 실시한다.‘식품품질관리’ 과정은 중소 식품기업의 품질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여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번 과정에서 교육생들은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완벽히 이해하고, 자사 품질관리에 활용 가능한 지식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우수식품기업의 사례분석과 선진업체의 현장견학을 통해 실무적인 부분까지 학습할 수 있다.본 과정에서는 품질관리의 개요를 시작으로 하여 위생관리, 검사관리, 클레임 및 협력업체 관리 등 품질관리에 필요한 지식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한 품질개선을 위한 조별 활동과 토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품질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식품제조·가공·유통·급식·식자재업체의 임직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 교육은 2박 3일간의 과정으로서 총 18시간 동안 행해지며 교육비 34만원 중 90% 이상이 국고지원 되므로 자부담 교육비 3만원으로 참가할 수 있다.교육 신청서와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식품교육팀(031-400-3537)으로 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