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2024년 8월 2일 '더미식(The 미식) 갈비교자'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신선한 생채소, 과일을 사용해 만든 특제 간장 소스로 맛을 낸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육수로 반죽하고 1만 번 치대어 만든 쫄깃한 만두피로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더미식 갈비교자는 국내산 갈비살과 뒷다리살, 지방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하여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양파, 대파, 부추 등 국내산 생채소를 큼직하게 썰어 씹는 식감을 더했습니다. 또한, 파인애플, 사과, 배 등 자연재료를 활용해 만든 특제 간장 소스에 고기를 재워 은은한 단맛과 깔끔한 감칠맛을 구현했습니다. 인공 숯불 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갈비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위해 제품 연구진은 전국의 만두 맛집과 유명 갈비찜 전문점을 순회하며 레시피 개발에 집중했습니다. 하림은 지난해 10월 육즙고기·육즙새우·김치·땡초고기 등 교자 4종과 소고기표고·묵은지·부추새우 등 손만두 3종, 그리고 고기·해물 군만두 2종을 처음 선보였으며, 올해 육즙닭고기교자와 갈비교자를 추가하여 총 11종의 육즙만두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림은 냉동만두
CJ푸드빌은 2024년 8월 1일 서울 중구 을지로사옥에서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2024 CJ푸드빌 식품안전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세미나는 협력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식품안전과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동향과 주요 사례, 대응 방안을 공유했습니다. CJ푸드빌 베이커리와 외식 부문의 31개 협력업체가 참석했습니다. CJ푸드빌은 세미나에서 협력업체들의 식품안전진단 주요 사례, 식품사고 사례, 그리고 식품사고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식품안전 마인드를 재정립하고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소개하며, 업체 운영에 필수적인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식품안전 사고와 품질 관리 미흡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응 가이드를 제시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CJ푸드빌은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을 확대하고, 이해관계자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협력사와의 소통을 늘리고, 업(業)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및 시스템 운영을 고도화하며 상생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식품의 품질과 안전은 기업의
국립수목원은 2024년 8월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9회 한국생물과학협회 정기학술대회의 두 번째 날, '생물종 다양성과 바이오블리츠의 역할 및 미래'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션은 15회를 맞이하는 '바이오블리츠 코리아(Bioblitz Korea)'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전과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세션은 국립수목원 오순옥 임업연구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한상국 국립수목원 임업연구관이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성과 및 방향성 조명'을 주제로 지난 14년간의 생물다양성 탐사 성과와 발전 방향성을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정지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팀장이 '경기도 바이오블리츠 운영'을, 박비호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대표가 '生多진천 프로젝트 운영'을 사례로 발표했습니다. 신현탁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과장은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는 국립수목원이 국내에 최초로 도입하여 지자체와 단체에 보급한 생물다양성 탐사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특별세션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시민참여형 모니터링, 전문 시민과학자 양성, 기업의 ESG 활동 등을 포함한 새로운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정청래)는 7월 31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전 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2024년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안(대안)」 및 쟁의행위에 대한 노동조합의 손해배상책임을 제한하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등 2건의 타위법안을 심사·의결하였다. 이날 의결된 법안은 추후 국회 본회의에 부의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또한, 법사위는 장경태의원 등 170인이 발의하여 본회의 의결을 통해 법사위로 회부된 「검사(김영철) 탄핵소추안」에 대한 조사를 위하여 오는 8월 14일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증인과 참고인의 출석(별지 참조) 및 관련 서류제출을 요구하였다. 한편, 법사위는 소관기관 중 법무부(장관 박성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처장 오동운), 군사법원(장관 신원식) 등 3개 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해당 기관의 현안에 대하여 위원들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9시 29분 산회하였다.
<사진=원건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이용우 의원은 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폭염기 건설노동자 사망재해 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김주영(김포시 갑) 의원은 인사말에서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경우에도 작업을 중지하지 않는 현장이 81.7%에 달합니다. 최근 온열질환 사망자가 70%에 달해 폭염기에 정기적인 휴식과 작업중지 등 법적 보호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용우(인천 서구을)은 "건설노조가 2022년 7~8월에 건설현장 300곳에 온습도계를 배포한 130곳의 현장에서 622건의 체감온도 측정결과 평균 체감온도는 36도에 달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이런 상황에서 작업중지권을 온전히 행사할 수 있는 사업장이 극히 일부라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문준혁 서울대 고용복지법센터 연구원은 폭염에 대비하는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제의 내용과 개선방향, 전재희 민주노총 건설노조 노동안전보건실장은 건설노동자 폭염 설문 결과의 의미에 대해서 발표했다.
기후위기 적응 법적기반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적응 법제기반 강화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임이자 국민의힘 기후위기대응특위 위원장은 토론회 인사말에서 현재의 법적 체계는 기후변화의 급속한 진행 속도를 따라 잡기에는 한계가 있다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법적 기반 강화와 정보 플랫폼의 활용은 우리사회의 안전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 발제에서 정휘철 KEI 적응센터장은 적응법 기반강화 필요성, 진형아 국립환경과학원 적응센터 연구관은 우리나라 적응플랫폼 구축계획에 관련해서 발표했다.
<사진=원건민 기자> 대전환시대 성장포럼 준비위원회는 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조국신당 소속 국회의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전환시대 성장포럼 창립식을 개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창립식 개회사에서 지정학과 경제제질서의 대충돌과 더불어 디지털전환과 에너지전환으로 문명사적 대전환기에 있다고 하며 "현재 필요한 정치는 대전환시대의 성장전략에 유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따라서 22대 국회는 민생중심의 성장전략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개혁국회가 필요하여 창립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류성민 경기대 교수 강연이 있고, 향후 정기세미나, 현장 전문가 초청 세미나, 정책토론회를 열어 정치혁신의 대전환을 논의 할 예정이다.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이하 한보총)와 대한민국안전사회연구회(이하 안사연)는 7월 31일 (수)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이상식 국회의원과 함께 제22대 국회 출범에 따른 대한민국 안전사회 구축방안을 논의하였다. 양원희 한보총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재단법인 피플 이영순 이사장,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 이준원 회장,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박연홍 이사장 등 안전보건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상식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헌법에는 국가가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만들고, 위험과 재난으로부터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상준 전문건설업 KOSHA협의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주제발표에는 ▲각 정당의 제22대 국회 국민안전관련 공약 비교 (최은희 을지대 교수) ▲스마트기법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방안 (박상희 켐토피아 대표) ▲공동안전관리자를 활용한 일터안전 추진방안 (김정일 한보총 사무처장) ▲현장 중심 안전교육 확대방안 (손상철 국제구명구급협회 한국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1호 법안으로 '중독치료회복지원법' 제정을 추진한다. 한 의원은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중독 치료·회복 어떻게 도와야 할까?'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중독치료·재활 연속토론회 두 번째 순서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신영철 정신건강정책혁신위원장, 천영훈 인천 참사랑병원장, 이인숙 수원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이천근 한국중독재활시설협의체 회장, 신용원 소망을 나누는 사람들 목사, 민태원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론에선 마약, 알코올, 도박 등 날로 심각해지는 '중독' 문제 현황과 더불어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인력 지원 문제, 중독 전문 치료기관의 현실과 한계, 국가 단위 중독치료·재활 지원체계에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지난 토론회를 주최한 한 의원은 1호 법안으로 중독치료회복지원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2차토론에서 한 의원은 "중독 치료·회복 현장에 적용해야 할 보다 구체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중독 사례 관리의 중요성, 중독재활 시설의 현황과 과제, 중독환자들이 재활을 넘어 자활에 일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방안들을 삺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제22대 국회의 국민안전 추진방향을 위한 세미나가 3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국회의원 주최,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한보총)와 대한민국안전사회연구회 주관으로 열렸다. 용인시 갑 이상식 의원은 "현재 여름이 되면 수해로 많은 피해가 있고, 특히 취약계층의 피해가 막심하다. 매 해 500명 이상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며 일터에서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선제적인 안전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보총은 우리나라 안전보건과 관련된 73개 단체가 가입되어 있고, 회원수 80만명에 이르는 등 안전분야에서 국내 최대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보총 정혜선 회장은 정부에서 마련한 안전정책은 의무사항이 아니어서 관심있는 지자체에서만 부분적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전 국민이 필수적으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무엇보다 "민간단체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며,각 지역의 주민센터에서 문화강좌나 교양강좌를 할 때 안전교육을 필수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한국파독연합회·회장 김춘동)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파독광부과 간호사 등의 공로를 조사, 평가하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틀을 요청하며 정책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국민의힘 임의자 의원실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공동 주관했고, 재외동포청과 고용노동부가 후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60년이 지난 지금 많은 분이 사망했거나 생존자마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상황에서 국가와 국민의 관심이 줄어드는 게 아닌지 염려된다"며 "파독 근로자들이 가장 얼운 시기에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점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당시 우리나라는 산업발전 초기로 당시 인력들이 벌어들인 외화는 국내 수출액의 2%에 이르고, 더불어 막대한 차관으로 경제적 도약의 발판이 되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윤건영 의원은 2021년 파독 광부, 간호사, 간호조무사에 대한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지만 국가에 기여한 것에 비해 실질적인 대우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은 "세계 재외동포 여러분의 헌신
지난 10년간, 플라워로 업계 1위를 지켰던 수나 컬러풀모먼트가 10주년 터닝 포인트를 맞이해 자연을 모티브로한 제품 라인업을 갖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브랜드 SOONA (이하 수나)로 재탄생 한다. 2013년 온라인몰, 16년 대치의 플래그쉽스토어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성장해 온 수나는 플라워(생화)와 웨딩케이크 업계에서 기록적인 족적을 남긴 브랜드이다. 시그니엘 웨딩쇼, 샤넬부터 카카오 선물하기까지, 명품에서 대량생산 상품까지 폭넓은 보폭으로 다양한 클라이언트들을 만족 시켜왔다. 현대백화점 온라인 플라워 브랜드로 유일하게 단독 입점하였으며, 18~22년 카카오 선물하기 5월 가정의 달 꽃 카테고리의 시즌 1위, 20개가 넘는 온라인 입점 브랜드에서 ‘누적 판매 100만개에 이르는 성과를 이룩했다. 지난 10년간의 플라워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와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일상을 컬러풀모먼트로 바꿔줄 단 하나의 자연’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담아 자연물의 아름다움을 일상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했다. 브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OONA J.는 대통령상, IF, 레드닷 수상 프로젝트가 주요 포트
산림조합중앙회(사업대표이사 강대재)는 25일 경기 광주에서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불방지 임도사업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사업현장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여부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며,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태풍에 대비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산림재해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임직원 비상근무를 통해 산림재난 예방 및 피해현장 복구, 대민지원에 나서고 있다.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중앙회와 전국 회원조합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산림재해 예방 및 피해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제9회 한-중앙아 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 워크숍’을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한다. ‘중앙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이하 CABCN)’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정부의 산림연구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한-중앙아 산림협력을 위해 2015년부터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가 2단계 사업(2020~2024) 마지막 해이다. 그동안 2단계 사업 공동연구를 통해 중앙아시아 중요 식물 조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Shurusuv 지역을 보호구역으로 등재하였으며, 중앙아시아 지역 야생 사과나무와 튤립의 보전을 위해 유전다양성 연구를 수행하였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중앙아시아는 자원식물이 풍부한 지역으로 앞으로도 한-중앙아 간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을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을 위해 벌초도우미(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산림조합은 산림분야 전문기관으로서 1992년부터 묘지관리사업을 실시해 벌초, 잔디 보수, 훼손지 복구와 조경 등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이력관리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림조합의 벌초 도우미 사용료는 회원조합별 기본 단가를 책정해 묘지의 수, 면적, 거리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조합에 따라서는 조합원의 경우 10%, 3년 이상 연속 벌초 작업 의뢰 시 5% 할인을 제공한다. 벌초도우미 서비스 집중 운영기간은 7월 22일부터 오는 9월13일 까지이며, 각 지역조합의 상황에 따라 실제 운영기간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벌초도우미 서비스에 대한 신청 및 문의는 묘지가 소재한 각 지역 산림조합이나 산림조합중앙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벌초와 묘지관리는 선조에 감사를 표하는 중요한 생활문화이나, 최근 인구의 고령화 및 핵가족화가 심화되고 고향 방문도 감소되어 전문적인 벌초 대행 서비스의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