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창립 19주년 기념식 및 2021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창립 19주년을 맞아 함께 열리는 2021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본상(보도 부문)에 조성은 공익제보자의 공익제보를 근거로 ‘윤석열 검찰 국민의힘 고발사주’ 공익특종보도([단독] 윤석열 검찰, 총선 코 앞 유시민, 최강욱, 황희석 등 국민의힘에 고발 사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전혁수 <뉴스버스>기자를 선정했다. 또한 특별상에는 백악관 출입기자로 활동해온 윌리엄 문(문기성) 기자가 선정됐다. 문 기자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확고한 의지로 칼럼, 트럼프 단독 사진보도 등으로 인터넷 저널리즘의 귀감이 되어온 바 있다. 참언론상에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로 활동 중인 김어준 딴지일보 발행인을 선정했다. 딴지일보는 독립형 인터넷신문의 효시격으로 인터넷 신문사 대상 선거 시기 게시판 실명제 과태료 부과에 불복, 위헌소송을 제기해 2021년 1월 28일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 선고를 받아낸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김 발행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우
아토즈글로벌은 지난 8일 YTN 사이언스에 출연해 과냉각고로 소상공인의 시름을 덜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출연은 아토즈글로벌이 개발, 판매하고 있는 과냉각고 스노우톡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또한 소상공인이 이를 설치한 이후 지속적인 매출 증대에 대한 모습을 선보였다. 스노우톡은 과냉각 현상을 이용해 만든 과냉각고다. 기존 냉장고가 개발된 지 100여 년이 지났지만 기능적인 변화를 선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과냉각 기술 등장 이후에는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재탄생하는 중이다. 과냉각 현상은 영하의 온도 속에서도 액체를 얼지 않고 그 상태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액체에 가벼운 충격을 주거나 공기와 접촉하게 되면 그때부터 액체가 눈꽃으로 변화하게 된다. 음료 온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시원한 섭취가 가능하도록 상태가 바뀌는 것이다. 이를 위해 스노우톡은 대류 방식으로 간접 냉각해 고른 냉각이 이뤄지도록 한다. 기존 냉장고가 냉매를 이용해 냉각해 위치에 따라서 냉각 정도가 달라진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확연한 변화다. 아토즈글로벌 백석현 대표는 “과냉각고는 가지고 있는 고유 기능을 통해 냉장고를 획기적으로 변화하게 할 것이다”며 “이러한 기술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난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일상 회복 계획이 시작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런 가운데 새로운 돌파구를 함께 찾아 상생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되고 있다. 아토즈글로벌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노우톡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 매장 내에서 스노우톡이 설치되면 소상공인 매출 상승으로 직결된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설치한 매장은 어떨까. 직접 확인해봤다. 톡하고 치면 살얼음 신기하다는 반응에 매출 올라 문정동에 위치한 오리전문점은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삼삼오오 모여 못다푼 회포를 풀고 있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특히 이 오리전문점에서 눈에 띄는 것은 커다란 과냉각고다. 오리전문점을 운영하는 A씨는 “과냉각고 개념도 모르고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처음에는 냉장고를 대신해서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뿐 이것이 효자 상품이 될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과냉각고를 보고 신기해하며 주류를 주문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매장 내에는 ‘눈꽃소주’, ‘눈꽃맥주’와 같은 이름을 크게 써붙인 디자인의 과냉각고를 볼 수 있었다. 빨간색과 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보노톡스는 지난 20일 일본 주요 백화점 브랜드인 다이마루 도쿄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일본 최대 홈쇼핑 QVC의 벤더사 자격을 획득한 이후 꾸준히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는 보노톡스는 다이마루 백화점 입점을 통해 또 한 번 일본 내 인기와 뜨거운 관심을 드러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다이마루 백화점은 설립 3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일본 백화점 업계의 상징으로 약 14개에 달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백화점 기업이다. 그 중에서도 도쿄점은 일본의 심장이라고 불릴 수 있는 곳으로 보노톡스가 일본 화장품 업계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일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다이마루 백화점 도쿄점에는 보노톡스의 아이콘 제품인 세컨드 스킨 크림을 비롯해 타임리스 코드, 비사인, 볼비 등 5개 브랜드 제품이 들어온다. 그만큼 보노톡스를 대표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다이마루 입점에 갖는 관심을 보여준다는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보노톡스 관계자는 “입점 첫날부터 번호표를 받아 대기할 정도로 많은 고객이 모여 들었다”며 “현재도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마루 도쿄점
지난 7일, 과냉각고 스노우톡 제작사 ‘아토즈글로벌’이 ‘하이트진로산업’과 업소용 제품 판매권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토즈글로벌에서 주류 전문 업체인 하이트진로산업에 일반 음식점, 유흥주점 등 업소용 제품 판매권을 부여한다는 내용이다. 두 업체는 과냉각 특허기술을 접목한 과냉각고 스노우톡의 상용화를 위해 손을 잡았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판매권에 대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업소용 시장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전했다. 아토즈글로벌의 ‘스노우톡’은 과냉각 특허 기술을 활용한 눈꽃냉장고 제품이다. 해당 기술은 0도의 빙점 이하에서 물방울이 얼지 않고 액체 상태를 유지하는 현상이다. 이로 인해 액체가 고체로 분자 구조가 바뀌는 과정 없이 급랭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외부 충격이 발생하게 되면 입자가 눈꽃 형태로 변하게 된다. 일반 업소에서는 주류 및 음료의 종류에 따라 과냉각 온도를 설정하여 눈꽃 형태로 만들어 고객들에게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으며, 새로운 수익창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토즈글로벌 백석현 대표는 “주류 전문 업체인 하이트진로산업과의 MOU 협약을 통해 과냉각고가 업소용으로 많이 전파될 것으로 기대되
흔히 생물을 보관하기 위해서 냉장이나 냉동을 선택하게 된다. 문제는 냉동을 할 경우 생물 자체가 망가지거나 해동을 하더라도 본래 맛을 잃어 버릴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특히 액체의 경우 얼음으로 변하다 보니 보관에 상당한 어려움이 생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등장한 것이 과냉각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생물을 보다 낮은 온도에서 그대로 보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대중화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백석현 아토즈글로벌 대표는 과냉각고로 이를 돌파하고자 한다. 과냉각 기술 적용한 과냉각고 스노우톡 아토즈글로벌은 과냉각 기술을 활용한 제품인 스노우톡을 만드는 업체다. 백 대표는 과냉각 기술이야 말로 새로운 생물 보관 방법 중 하나라고 말한다. 그만큼 과냉각 기술이 가지고 올 변화가 다양하다는 의미다. 과냉각 기술은 0도의 빙점 이하에서 물방울이 얼지 않고 액체 상태를 유지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로 인해 액체가 고체로 분자 구조가 바뀌는 과정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급냉 상태로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백 대표는 “생물을 보관하는데 있어 냉장 상태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냉동 보관을 하게 되면 보관 기간은 늘어나지만 그만큼 맛이
과냉각 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냉각 상태에서 인간의 간을 영하 동결 보존하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영하의 온도에서 장기를 보존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여기는 목표였다. 하지만 이제는 영하 보존을 위한 기술인 과냉각을 활용한다면 손상없이 보관이 가능하다. 과냉각은 영하의 온도에서도 얼음이 형성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는 저체온 보존을 하지 않아도 간 자체를 더 오래 보존할 수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쥐 간을 과냉각 보존과 저체온 보존으로 비교해봤을 때 과냉각이 저체온보다 3배 더 오래 보존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과냉각 보존의 확장은 그만큼 사람의 장기를 보존할 수 있는 신기원을 열고 있는 셈이다. 장기보존 신기원, 식문화에 적용은? 사람의 장기를 보존하는데도 사용되는게 과냉각이지만 오히려 활발히 운영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음식이다. 음식은 온도의 변화 등에 따라서 맛과 영양이 달라진다. 그동안 음식은 차갑게 하기 위해 얼려버리는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했다. 문제는 얼리게 된다면 보존에는 유리할지 모르지만 영양이나 맛이 변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손해를 각오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냉동 음식을 꺼리게 되는 것도 영양과 맛 자
과냉각고 스노우톡 제작사 아토즈글로벌이 인도네시아 메이저 홈쇼핑 기업 ‘스마일홈쇼핑’과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 스마일홈쇼핑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수마트라 등 주요 도시에 지점을 두고 있는 TV 홈쇼핑 기업으로 TV 채널 외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는 중이다. 아토즈글로벌은 이번 MOU를 통해 과냉각고인 스노우톡이 인도네시아 전역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 사는 스마일홈쇼핑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후 서비스 관리를 위한 네트워크 설계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서 협의해나가기로 했다. 스마일홈쇼핑은 동남아시아 일대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게 된다.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및 관리 전략을 구축하고 판매 후 서비스 관리를 위한 네트워크 설계 및 일정도 앞당기게 된다. 아토즈글로벌은 과냉각 기술을 활용한 스노우톡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과냉각은 0도의 빙점 이하에서 물방울이 얼지 않고 액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액체가 고체로 분자 구조가 바뀌는 과정없이 급랭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외부 충격이 발생하게 된다면 입자가 눈꽃 형태로 변하게 되는데 식당을 비롯한 다양한 업장에서
오랜 영국 생활을 뒤로 하고 스스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수행한 홍천 제3기갑여단 김병구 상병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대한민국 육군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은 자원입대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장기 해외 거주 사병을 집중 다뤘다. 그중에서 김병구 상병은 초등학교 때부터 영국에서 생활하면서 대학교, 대학원 졸업 이후 취업을 앞두고 있었고 영주권자이기에 입대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입대를 결정해 주목받았다. 그가 이렇게 입대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당연함에서 비롯됐다. 어릴 때부터 영국에서 생활하고 공부를 하고 있었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다는게 김 상병의 생각이다. 김 상병은 입대에 대해 “대한민국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국방의 의무를 하는 것이다”며 “지금껏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누려왔던 안보와 안보를 기반으로 한 경제적인 바탕에 대해 보답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의 자원입대의 의미를 밝혔다. 물론 대학원까지 졸업을 하고 나니 그는 27살의 나이가 되었고 전역하게 되면 곧 서른이다 보니 많은 외국인 친구들과 비교가 됐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의무이기도 하지만 군 복무를 통해 배울 수
아토즈글로벌은 과냉각기술을 적용해 만든 스노우톡 과냉각고를 글로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와 진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소프트 엠 플랫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냉각기술은 0도의 빙점 이하에서 물방울이 얼지 않고 액체 상태로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과냉각된 액체는 인위적인 충격이 발생하게 되면 눈꽃 입자 형태로 변하기 때문에 식당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음료나 술을 차갑게 마실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노우톡 과냉각고는 이러한 과냉각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친환경 냉매와 발포제를 사용한 것은 물론 저소음 설계로 식당을 비롯한 업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든다. 또한 효율적인 순환 냉각 방식으로 전기요금을 최소화해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는 중이다. 또한 디자인에서도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하고 있다. 단순히 실용적인 것과 기능성이 담긴 것을 떠나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디자인 할 수 있도록 커스텀 오더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감성과 기능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이러한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아토즈글로벌은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소프트 엠 플랫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프트
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는 24일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소방안전교육의 미래와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협회는 이번 발표회에서 코로나19이후 비대면으로 빠르게 전환 된 환경에서 적합한 소방안전교육의 방법으로 ‘메타버스(Metaverse)’를 제안했다. 메타버스 가상공간 플랫폼을 활용하여 소방안전교육에 시공간의 제한을 넘어선 새로운 소방안전교육을 지평을 열겠다고 밝혔다. 일반 시민들에게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전문가 수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의 진입장벽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빅데이터 활용 한 소방 안전 예측 어플리케이션 개발,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행 소방안전교육 문제점과 협회의 역할 제시 등 대국민 소방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협회의 역할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영교 국회의원 겸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김민철 의원이 영상으로 축하를전했고, 양기대 의원, 오영환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소방안전교육사 및 소방안전교육 전문가, 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 이사 및 회원도 함께 했다. 축사에 양기대 의원은 ”코로나 19이후 비대면을 통한 새로운 소방안전교육
김보경 작가가 오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갤러리 BHAK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전은 ‘아로새기다, When Light is Put Away 전’으로 별도의 오프닝 없이 진행하게 된다. 김 작가는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술교육학 석사를 거친 바 있다. 2019년부터 Surface of Calmness 전을 비롯해 불완전함의 아름다움 등 다양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2018년부터 헤리티지 전을 비롯해 신진작가 공모전 꿈과 마주치다 전 2020 갤러리 일호 신진작가 공모전 등 단체전에도 꾸준히 작품을 공개한 바 있다. 김 작가는 KAPA 2019 국제 미술상 시 의원상 최우수상을 비롯해 광저우 국제 아트페어 청년 미술 공모전 입선 등 다양한 수상 내역을 가지고 있는 신진 작가다. 이번 개인전도 아로새기다라는 의미를 김 작가 본인의 감성으로 나타낸다. 두꺼운 한지 위에 색을 입히면 색이 한지에 얹혀지고 시간이 지나 스며듬으로 색이 차차 부드러워지고 연해진다. 이를 통해 그날의 생생한 기억을 그날 밤 기록하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이러한 아주 얇고 여린 질감의 한지를 얹음으로서 생기는 과거의 기
국제 건축 디자이너 맥스 리는 “ sense of beauty” 라는 건축 철학을 가지고 자연에서 찾은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건축과 공간에 담으려 노력하고 있다. 건축과 사람 그리고 자연이 더불어 사는 자연 속에서 인간을 정주시키는 것으로 현대 생활로 인해 파괴된 육체와 영혼에 다시 힘을 불어 넣는 중이다. 맥스 그룹은 국제적인 프로젝트에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건축 공간디자인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그룹이다. 맥스 리는 수장으로써 맥스포 디자인, 맥스 건축사 사무소, 맥스 종합 건설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적 금융 구조까지 설계에 반영한 팀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그가 국제 프로젝트 인연의 바탕으로 규모 있는 프로젝트의 접근성이 용의하다는 것으로 보여 진다. 그는 자신만의 특유의 디자인 패턴을 가진 건축가로써 많은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두바이,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유럽, 라오스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생각을 실천한 결과 맥스 리는 세계적인 개발 그룹등 미국의 HOK, 일본의 PLAN-D, 두바이의 NAGA ARCHITECTS, 중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청정한 곳을 찾아 떠나는 발걸음이 분주하다. 기왕이면 수도권이나 서울을 벗어나 청정한 자연 공간에서 생활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커지고 있다. 그러한 수요에 의해 주목받고 있는 곳이 바로 강원도다. 강원도는 질병과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도외지로 주목받고 있다. 탁트인 자연환경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자 한다. 그중에서도 동해의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바로 강원도 고성이다. 청정지역은 물론 관광을 위한 공간으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이명진 건축 디자이너는 여기 강원도 고성에 주목했다. 동북단의 열리지 않는 자연 경관과 청정지역의 개발이 불붙기 사작하게 되면서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53년만에 길이 열린 동해 북부선 착공에 이어 남북 종단 철도를 잇고 있는 만큼 새로운 관광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디자이너는 무역과 유통, 문화, 관광, 기술 교류를 다면적으로 연계한 관광 숙박 인프라와 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민관 사업의 한류 형 웰리스 관광복합단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류 국제 교류 확산의 중심 거점 역할을 하고자 한다. 고성이 가지고 있는 청정 지역과 각종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한류
경기도 내에서도 용인은 위치와 교통을 생각한다면 지역 발전이 더 진행됐어야 한다. 지금보다 더 많은 대학이나 시설을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급하지 않는 상황이 아닌가 싶다. 이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을 두고 벌어진 경쟁에서 용인이 탈락한 것을 보면 이러한 고배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문이 든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나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도 내에서도 다양한 지자체에서 이전을 노렸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특히 11개 시군이 공모에 참여하면서 뜨거운 관심사를 보였다. 하지만 결과는 1차 경쟁에서조차 통과하지 못했다는 점은 깊이 새겨봐야 한다. 경기도 내에서도 용인시는 꾸준한 경제 발전을 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내 GDP를 상당부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시민이라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그 만큼 용인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결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음 먹거리를 위한 움직임은 무척 더디게 느껴진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나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한 번 이전을 하게 된다면 꾸준한 경제 효과를 가지고 올 공공기관이다. 특히 용인 내 발전하지 못한 지역을 찾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