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9일, 자유통일당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총선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탄핵 주장에 대한 저항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자유통일당 장경동 대표는 "일당백의 자유통일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과 조국 조국혁신당의 탄핵 망동과 데드덕 주장을 저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총선 피날레 기자회견에서는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정현미 전 이화여자대학교 법률전문대학원 원장과 김학성 전 헌법학회장이 선대위 후보 대표로 나서 '국민들께 드리는 자유통일당 호소문'을 낭독했다. 호소문에서 정현미 후보는 "일당백 자유통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망동 주장과 대통령 데드덕을 목표로 하는 조국혁신당을 실력으로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시한 윤석열 정부 탄압 계획에 대한 반박이었다. 김학성 후보는 보수 세력의 분열을 지적하며, "한동훈 체제와 보수 세력이 실종된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은 윤석열 정부를 수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이 중도 확장을 목표로 다른 보수 정당들을 흡수하며 보수 정체성을 훼손했다는 비판에 기반한다. 김 후보는 또한 자유통일당이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대표한다고
자유통일당은 8일 4·10 총선과 관련해 “야권이 200석 이상 얻으면 대통령 탄핵과 필요시 개헌까지 추진이 농후하다”며 “‘일당백’의 자유통일당이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석동현 자유통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은 지난 2년 간 윤석열 대통령의 발목잡기도 모자라, 이번 총선을 앞두고는 야당 대표가 윤 대통령을 탄핵하겠다, 권력을 빼앗아버리겠다고 겁박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특히 석 위원장은 “또 다시 국제사회에 유례를 찾기 힘든 임기 중 대통령 탄핵으로 헌정체제를 유린하는 정치적 폭거를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야당 대표의 망언에 참담하고 또 공포감을 느낀다”며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만약 200석 이상을 차지한다면 저들은 능히 개원하자마자 대통령 탄핵은 물론, 필요하다면 헌법 조항을 고치는 개헌 시도까지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현행 헌법은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 뿐 아니라 헌법재판소의 인용 결정까지 있어야만 대통령 탄핵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석 위원장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거치지 않고도 탄핵이 가능하도록 뜯어고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면서 모두 투표장에 나와 달라고 호
최근 여론조사 공표금지 직전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자유통일당의 지지율이 5.9%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자유통일당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인 석동현 위원장이 자신의 견해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석동현 위원장은 이번 지지율 상승을 보수 진영 내에서 자유통일당의 정책과 비전이 유권자들의 기대와 욕구에 부합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했다. 그는 자유통일당의 지지율 상승을 보수 정치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평가하며, 이를 기반으로 보수 진영의 재편과 강화를 도모할 계획임을 밝혔다. 석 위원장은 "자유통일당의 지지율 상승은 단순한 숫자의 변화를 넘어서, 보수 진영의 변화와 재편을 요구하는 유권자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는 유권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혁신적인 정책 제안을 통해 이루어진 성과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접근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유권자들의 지지는 자유통일당에게 큰 책임감을 부여한다고 말한 석 위원장은, 이번 지지율 상승을 통해 보수 정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그는 보수 유권자들과 함께 보수 정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자 한다며, 자유통일당의 비전과 가치가 보수 진영의 다양
자유통일당의 황보승희 의원은 오늘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국민의미래의 행위를 강하게 비판하며 보수 진영의 단결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회견은 국민의미래가 '28청춘 구호'를 이유로 자유통일당을 고발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마련됐다. 황보 의원은 자유통일당이 '28청춘 구호' 사용과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실제로 자유통일당과 보수우파 지지자들은 '칠전팔기' 구호를 사용해왔다고 명확히 했다. 그는 보수우파 지지자들의 자발적인 '28청춘' 구호 사용이 보수 진영에 해가 아니라 도움을 준 행위임을 강조했다. 국민의미래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며, 황보 의원은 특히 인요한 위원장의 행동을 "기득권 선민의식의 결정판"이라고 지적했다. 인 위원장의 '포기하라'는 발언을 각 정당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처사로 규정하며, 이는 보수 진영의 단합을 해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황보 의원은 또한 국민의미래와 국민의힘 양당이 자신들의 구호에 대한 선관위의 지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자유통일당에 대한 비판으로 돌리려 한다고 지적하며, 이는 명백한 이중적 태도라고 비난했다. 이와 함께, '자유통일당 투표는 사표'라는 국민의미래 측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박했다
4·10 총선을 앞두고 자유통일당(대표 장경동)의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이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3%대에서 4%대로 상승했던 지지율이 최근 5%까지 돌파한 후 마지막 공표 여론조사에서는 6%까지 기록했다. 원내 진입이 가능한 ‘유효 투표수 중 3% 이상 득표’는 이미 안정권이며 현재 추세를 선거일까지 유지할 경우 비례대표로만 최대 원내 3석까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고성국TV 의뢰로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지난 3일 하루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를 실시한 결과,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전체의 6%가 ‘자유통일당’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1위는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로 34%, 2위는 조국혁신당 29%, 3위는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더불어민주연합이 17%로 조사됐고, 이어 자유통일당이 6%로 4위를 기록했다. 그 외에 개혁신당 4%, 새로운미래 3%, 자유민주당 2%, 녹색정의당 1% 등이었다. 이는 여론조사공정이 지난
최근 정치권에서는 보수 진영의 새로운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자유통일당의 지지율이 5%를 돌파한 것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서는 중요한 사건이다. 많은 국민이 현재의 국민의힘을 보수라기보다는 중도좌로 기운 모습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는 보수 진영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들 사이에서는 야권의 대통령 심판론에 대한 반감이 강하다. 이미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는 윤 대통령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은 정치권의 낡은 관행처럼 여겨진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행보는 일정 부분 이해할 수 있으나, 보수 진영의 대표주자인 국민의힘이 대통령 보호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많은 우파 지지자들에게 실망감을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참된 보수(찐)의 가치를 지키려는 자유통일당에 대한 지지로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에 실망한 우파 지지자들이 자유통일당으로 몰리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결과로 보인다. 자유통일당의 돌풍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유통일펀드의 성공적인 모금은 이러한 전망을 더욱 확고히 한다. 4월 3일에 시작된 자유통일펀드는 출시 직후 목표금
보수 우파 정당인 자유통일당(대표 장경동)이 3일 국내 주요 대형 교회들을 방문해 총선 유세 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자유통일당은 기독교입국론 등 기독교 가치관을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국내 유일의 정당으로, 기독교계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자유통일당은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들이 이날 오전 10시경 여의도순복음교회 오전 수요예배에 참석하고 교회 정문 앞에서 예배 전후로 명함 인사와 유세 활동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등록 교인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개신교 교회로, 1958년 故 조용기 초대목사가 개척한 후 2008년부터 이영훈 목사가 당회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이날 인사에는 정현미 후보(비례3번), 김학성 후보(비례4번)·김은숙 후보(비례7번), 김미숙 후보(비례9번), 김주현 후보(비례19번), 임수진 후보(비례13번), 박광진 후보(비례18번), 장하나 후보(비례17번)가 참석했다. 김학성 후보는 이날 인사에서 “자유통일당은 동성애에 대한 의사 표현의 자유까지 제한, 처벌하는 동성애 허용법인 차별금지법에 대해 반대한다는 당 차원의 분명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 이 법에 따르면 목사님들이 설교단상에서 '동성애를 하면 안된
보수우파 정당인 자유통일당(대표 장경동)은 3일 “선명한 보수의 가치를 지켜나가고, 중도 보수 표방하는 국민의힘을 때로는 돕고 때로는 자극하면서 좌파 진영에 분연히 맞서나갈 것”이라며 “4·10 총선에서 보수 선봉인 자유통일당을 원내 정당으로 만들어 달라”고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석동현 자유통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석 위원장은 이날 총선이 사전투표일 기준으로 이틀 밖에 남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자유통일당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 원내정당 자유우파 정책정당으로서 국민들께서 쥐여주신 시대적 사명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석 위원장은 “지금 야권은 반윤, 반정부 기치 아래 탄핵소추 정족수 의석을 채우자며 똘똘 뭉쳐 총공세를 펴고 있다”며 “보수진영도 빅텐트를 치고 뭉쳐야 한다. 자유통일당은 확고한 이념의 선명한 보수를 상징하는 정당으로서 친북 주사파 세력까지 혼재된 야권 진영과 맞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해낼 수 없는 역할을 자유통일당이 도맡아 하겠다”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주사파 세력에 맞서기 위해 투쟁해 온 광화문 세력의 열망을 투표로 보여줘야 할 때다.
보수우파 정당인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이 3일 출시한 '자유통일펀드'가 출시 당일 오전 공개 이후 하루 만에 목표 모금액인 50억 원을 초과 달성하며 총 100억 원 이상이 모금됐다. 이는 자유통일당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투자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자유통일당은 이번 '자유통일펀드' 모금이 4·10 총선 선거 비용 마련을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모금 마감 시점인 이날 오후 6시까지 100억 원 이상의 금액이 모금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자유통일당의 활동 기금 마련 및 자유우파의 결집을 위해 기획됐다. 당은 "윤석열 정부를 지지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국민들의 염원을 모아,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심고자 한다"며 "자유통일의 열매가 맺히는 그날까지 꾸준히 관리하여, 모든 국민과 함께 그 기쁨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자유통일펀드'는 연 3.5%의 고정금리를 제공하며, 참여자는 선거비용 보전 이후 6월 12일에 원금과 이자를 받게 된다. 이번 모금 성공은 "국민들의 자유통일에 대한 강한 열망과 자유통일당에 대한 높은 신뢰의 표현"이라고 당은 밝혔다. 자유통일당은 이날 모금 성공에 대해 "시작과 동시에 목표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이 1일 국회 앞에서 '제2의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 위한 천막 투쟁에 돌입했다. 이번 선언과 투쟁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정치적 위기에 대응하고,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적 움직임을 결집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은 국회 본관 앞에서 천막을 치고 본격적인 투쟁을 시작하면서, "대한민국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라며, 정치가 문제의 근원임을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세력이 국회의 절반 이상을 점령했고, 정치인들이 웰빙 정치인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전광훈 상임고문의 말을 인용하며,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지키기 위한 싸움은 국민들이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문재인 정권 시기에 주사파의 기세에 맞서 싸웠던 국민들의 투쟁을 상기시키며, 현재 주사파 세력이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석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는 과거로의 회귀를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총선을 앞둔 지금, 광화문 우파 세력은 다시 한번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길거리 운동의 재개를 선언하며,
자유통일당은 오는 4월 3일(수) 오전 9시, 너알아TV2를 통해 새로운 펀드 모금 계좌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펀드 모금은 자유우파의 힘을 결집하고, 자유통일당의 활동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공지에 따르면, 모금된 기금은 오는 6월 10일까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참여자에게 돌려줄 예정이다. 또한, 모금한도가 설정되어 있어, 한도를 초과하는 기금은 즉시 반환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유통일당은 자유우파의 결집력과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조국 펀드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200억 원을 모금한 바 있음을 언급하며, 자유통일펀드도 빠른 시간 안에 목표를 달성하기를 호소했다. 또한, 이번 모금 활동은 언론을 통해 시간과 모금액이 보도될 예정이며, 이는 우파 사기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유통일당은 좌파와 달리 우파가 항상 모금액에 있어 인색한 태도를 보였다며, 이번 기회에 자유를 위해 잠시 동안(약 두 달) 원금과 이자를 받으며 투자하는 것에 참여할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꼭 참여하여 대한민국을 살립시다"라며 긍정적인 참여와 지지를 호소하는 메시지로 마무리하며, 자유통일당은 이번 모금이 자유우파
자유통일당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원내 진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22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에서 자유통일당이 5.0%를 기록했다. 원내 진입이 가능한 3%를 가뿐하게 넘은 수치이며 지난달 28일 조사한 4.7%보다 상승한 수치다. 특히 주목해야 할 곳은 강원이다. 강원에서 자유통일당 지지가 10.8%를 기록, 두 자릿수 지지도를 기록했다. 이러한 지지도 상승은 국민의힘이 겪고 있는 침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여당이 하지 못하고 있는 보수정당의 역할을 자유통일당이 대신한다는 점 때문에 현재의 지지도가 나왔다는 것이다. 석동현 자유통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보수우파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서 지금까지의 여소야대 구조를 반드시 혁파해야 한다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보수 강화의 선봉 정당이면서 보수의 가치와 본질에 가장 출실하다고 자부할 수 있는, 윤석열 정부의 창출에 기여한 애국시민 세력을 바탕으로 하는 자유통일당이 반드시 원내 진입하는 것이 이번 총선 승리의 기준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이 자유통일당에게는 원내 진입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보인다. 이어 “리 자유통일당과 애국보
최근 한국 정치 무대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자유통일당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들의 지지율 상승은 단순한 숫자의 변화를 넘어서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보수 정치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고 있는 자유통일당의 약진은, 많은 이들이 갈망하던 '찐 보수'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 지지도 상승은 이전 조사 대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며, 이는 보수 진영 내에서의 위치 변화를 시사한다. 무엇보다 이러한 상승세는 한국 보수 정치가 직면한 현재의 문제와 과제에 대한 명확한 대응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자유통일당의 정치적 입장과 비전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적 반응으로 해석될 수 있다. 자유통일당의 정책과 비전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점이 많은 보수 유권자들에게 설득력 있는 대안으로 다가가며, 그 결과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치적 신뢰를 중요시하는 자유통일당의 노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며, 정치적 신뢰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자유통일당의 약진은 보수 정
자유통일당이 2일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기 위해 국회 앞에서의 텐트 설치와 함께 결의를 다진 투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행동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위기를 막기 위한 강력한 움직임으로, 국회 앞에 마련된 텐트에서 진행된 선언을 통해 이러한 결의가 공개되었다. 당에서는 현재 정치 상황을 '윤석열 탄핵'이라는 중대한 위기로 규정하며, 이에 맞서 싸울 것임을 강조했다. 자유통일당은 특히 일부 정치인들이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여 선출된 윤 대통령 정부를 무너뜨리려는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행동이 웰빙 정치인들의 주사파 프레임에 동조하는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해 비판했다. 이러한 비판을 바탕으로, 당은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권을 지지하는 광화문 우파 세력이 다시 한번 결집하여 이번 싸움에 전력을 다 할 것임을 선언했다. 이들은 정치인들에게 이러한 싸움에 목숨을 걸 줄 것을 요구하며, 대표권을 위임받을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다. 보수적 입장을 견지하는 자유통일당은 이미 국민의힘을 떠난 황보승희 의원을 비례대표 1번으로 영입했으며, 윤 대통령과 친분이 깊은 석동현 변호사를 남자 1번 및 전체 2번 후보로 선정함으로써, 보수층의 지지를 얻기 위한 전략을 세웠다.
지난 31일 석동현 자유통일당 후보는 호소문을 내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범보수가 뭉쳐야 한다고 밝혔다. 석 후보는 “총선 승리는 오직 국민의힘 정당의 땀과 노력만이 아니라 범보수, 범자유우파, 모든 시민의 땀과 노력, 간절한 마음이 한데 뭉쳐야 가능하다”며 “2년전 윤석열 대통령과 그 정부의 탄생 과정에서도 정권교체를 바라는 애국시민들과 재외동포들의 눈물과 기도, 그 간절했던 열망이 그 원동력이고 토대였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공직에 있었던 한 위원장은 당시 선거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만큼은 모를 것”이라며 “그 열망을 가까이 지켜보았기에 누구보다 잘 알고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래서 석 후보는 “윤 정부의 성공을 누구보다 바라는 사람들 중에 저를 비롯한 우리 자유통일당 130만 당원, 700만 자유마을 회원 등 여러 우파시민단체의 식구들도 함께 들어 있다”며 “그런 마음으로 호소한다”고 말했다. 석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야권에 대해 “야권의 지도자들은 서로 내부적으로는 필요하면 비명횡사까지 시키는 사이”라면서도 “반윤석열과 반 보수의 기치아래 범진보 범좌파진영 지지자들에게 총연대 연합하여 국회를 다시 장악해서 윤석열 정부를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