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 우리 농협을 아껴주시는 고객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농협 가족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220만 농업인 여러분! 지난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쌀값이 하락하고, 국제정세 불안 속에 영농비용은 상승세를 이어 갔습니다. 또한 산불과 폭우 등 빈번한 자연재해로 마음 편한 날이 없었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국민의 생명창고를 굳건히 지켜주신 우리 농업인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농업인 지원에 힘써주신 농협가족 여러분과 우리 농축산물과 농협을 애용해 주신 국민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농협 가족 여러분 ! 지난해 우리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 지원이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전력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농업인의 어깨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드릴 수 있었고, 농업 농촌을 위한 값진 변화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먼저, 지난 3년간 힘써 추진해온 농축산물 유통 대변화와 디지털 혁신에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내며 100년 농협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작년
안녕하십니까. 전국한우협회장 김삼주입니다. 2023년 계묘년을 상징하는 흑토끼는 지혜로움으로 위기를 넘기는 영민한 동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계묘년 새해 기운으로 고물가 시대, 한우산업에 닥친 위기를 힘차게 ‘껑충’ 뛰어넘을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한우산업은 국민의 한우사랑으로 가격호황을 누렸지만, 생산비 폭등과 고물가·고금리로 소비시장이 얼어붙었습니다. 소값 하락뿐만 아니라 유통, 소비, 축산환경 등 복합적인 변화속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절망에 굴하는 대신 비장한 각오와 담대한 용기로 허리띠를 졸라매며 위기 극복을 위해 선제적인 자율수급조절과 생산비 절감에 쉼 없이 매진했습니다. 한우인 여러분이 모아주신 성원으로 ‘한우산업 기본법’이란 첫 걸음을 내딛게 되는 큰 성과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한우농가 여러분! 2023년 새해 한우협회는 한우산업 안정화에 주력하면서 위기에 정면돌파하고자 합니다. 산지가격이 연동되는 한우유통플랫폼 구축, 지구를 이롭게하는 한우의 순기능을 적극 홍보하여 ‘한우먹는 날’이 곧 ‘지구를 살리는 날’이라는 가치소비를 확산시키겠습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뿐만아니라 한우수
존경하는 전국의 한돈인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인년 (壬寅年)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계묘년 (癸卯年) 토끼해를 맞아 전국의 모든 한돈농가와 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삼가 인사를 올리며, 가내에 만복과 행운,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소중한 구성원이신 한돈인들 여러분들께서 평소 간직해왔던 애틋한 소망들이 솟구쳐 오르는 여명처럼 한껏 펼쳐지길 바랍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는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계속된 ASF와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촉발한 세계적 인플레이션과 사료값 폭등, 축산분뇨, 환경문제 등 각종 규제와 민원 등으로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미래로 발전하는 한돈업, 앞서 가는 대한민국 한돈산업을 지향하는 우리 한돈인들의 우직한 집념과 의지는 그칠 줄 모르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한돈산업을 총 생산액 8조5천억원에 이르는 축산업 제1의 산업, 국민의 주식(主食)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한돈농가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는 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과 한돈자조금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한 해입니다. 대한민국 1
친애하는 농업인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에 이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을 비롯해 기후 위기와 인구구조 변화 등 대내외 경제 환경의 급변 속에서 어려운 시간을 꿋꿋이 이겨내며 식량 주권을 지켜내고 계신 우리 농업인들과 농업·농촌 속에서 다양한 삶을 영위하고 계신 지역주민, 전문가, 활동가,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은 인력 부족, 일부 농산물 가격 하락, 국제 원자재 파동과 달러 환율 강세로 인한 각종 농기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농가의 부담이 가중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농업·농촌은 새롭게 그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으며, 미래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농식품 수출은 확대되고 있으며, 농업의 디지털화 전환을 위해 농업의 생산·유통·소비의 전과정에 있어 새로운 변화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또한, 푸드테크 등을 농업과 결합해 부가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존경하는 농업인과 국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농업인과 농림축산식품 분야 연구자 및 관계자 여러분들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더불어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정과 기후변화 영향 등으로 식량 안보에 대한 위기감도 높았습니다. 이러한 대내외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저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정부의 국정 목표와 연계하여, 스마트농업 고도화, 농생명 바이오산업 육성, 재난·질병 대응, 식품산업 육성·수출지원, 농업·농촌 현안문제 해결 등 5대 중점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R&D 기획·관리·평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중장기 경영목표와 조직을 개편하고 경영혁신 계획을 수립하는 등 농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지금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은 유동적이고 미래는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도 국제 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의 블록화 현상, 국내외 통화 긴축 등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경제·사회·문화 전 부문의 디지털 전환이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호랑이처럼 용맹하게 달려왔습니다.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는 식품기업이 원하는 규제혁신과 애로사항 해소를 통해 분양률 72.6%를 달성하였습니다. 식품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연 600여 명에게 현장 실습형 교육을 제공하였고, 기업 간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에선 두 기업의 장점을 살린 콜라보 제품이 출시되는 등 산학연 교류 협력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자체 연구소, 농업 생산자 단체 등과 함께 마늘, 복분자, 당조고추 등 국산 농산물을 기능성표시 원료로 인정받아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였습니다. 또한 유럽의 7개 클러스터와 친환경 식품기술 협력과 정보교류를 위한 FOODTURE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남미 파라과이엔 식품기술을 제공하여 한국의 우수한 식품 기술력을 알렸습니다. 이러한 성과와 실적은 농식품부 공공기관 평가로부터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도입, 윤리경영 위원회 등 청렴한 조직문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감사분야에 유일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23년 식품진흥원은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첫째. 푸드테크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5천만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힘써 주신 230만 농업인과 관계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해는 대한민국 농업·농촌의 한계와 가능성을 모두 확인할 수 있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농업 생산비가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2021년부터 이어져 온 쌀 가격 하락세가 계속되며 농가경영 불안이 심화되었습니다. 여기에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 공식적으로 발효되며 국내 농업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처럼 농가의 벼농사 집중과 무기질 비료·면세유 등 필수 농자재의 수입 의존은 통상환경·소비자 기호 등 대내외적 농업 환경·여건 변화에 매우 취약해 농가경영 불안 나아가 농업 경쟁력 약화를 초래하였습니다. 이에 한농연은 농업분야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으며, 이는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실제 새 정부 출범 후 농업직불금 사각지대 해소(56만 명 구제), 후계·청년농 육성(3만 명) 기본계획 수립 등 농업계 숙원 사항이 다수 국정 운영에 반영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한
<보직> △ 농산업혁신연구부장 황윤재 △ 미래정책연구실장 유찬희 △ 기획조정실장 국승용
■ 본사 부장 인사발령 ▲ 안전총괄부장 박주철 ▲ 재난안전부장 이준구 ▲ 전략기획부장 정정화 ▲ 미래사업부장 박규호 ▲ 기후정책추진단장 이주형 ▲ 기획총괄부장 김용구 ▲ ESG혁신부장 김정은 ▲ 법무지원부장 박영선 ▲ 투자개발부장 정원주 ▲ 보안관리부장 신인식 ▲ 사업총괄부장 윤성은 ▲ 기술기준부장 김병규 ▲ 기술심사부장 유중근 ▲ 사업지원부장 박영진 ▲ 새만금사업부장 유승철 ▲ 대단위사업부장 김훈 ▲ 어업보상부장 김장미 ▲ 용지보상부장 임준현 ▲ 수자원기획부장 양희충 ▲ 수자원관리부장 고재한 ▲ 시설개선부장 이용만 ▲ 수자원시스템부장 박상빈 ▲ 스마트그린기술부장 박윤호 ▲ 에너지사업부장 장이욱 ▲ 스마트농업건축부장 박미란 ▲ 에너지상생부장 김한규 ▲ 물순환지하수부장 박영규 ▲ 환경사업부장 김이부 ▲ 지질지반기술부장 고정희 ▲ 물관리기술혁신부장 김상우 ▲ 농업가뭄센터장 조영준 ▲ 농촌공간계획부장 김국현 ▲ 농촌사업관리부장 백승출 ▲ 농촌공간디자인부장 최찬원 ▲ 어촌총괄부장 강신길 ▲ 수산해양부장 손명훈 ▲ 농지기획부장 이주헌 ▲ 농지사업부장 방규현 ▲ 농지연금부장 강수환 ▲ 농지은행정보부장 윤귀남 ▲ 농지정책개발부장 이기봉 ▲ 농지관리부장 황인태 ▲ 농지정보
◇ 본부장급 ▲식품산업연구본부장 서동원, ▲경영기획본부장 권동수 ◇ 부장급 ▲감사부장 이우선, ▲연구정책부장 홍희도 ◇ 실장/센터장급 ▲사업관리실장 박희원, ▲성과홍보실장 윤원중, ▲식품분석연구센터장 조용선, ▲기획총무실장 정유승, ▲인력개발실장 박세연, ▲예산재무실장 임태진, ▲구매정보실장 최대관, ▲시설안전실장 조현진 ◇ 팀장급 ▲지능화정책팀장 박정민, ▲인프라지원팀장 이승환, ▲정보보안팀장 박원규, ▲시설운영팀장 유종민
■ 국장급 전보 ▲ 송남근 동물복지환경정책관 ▲ 윤원습 농식품혁신정책관 <2022.12.23.일자> ■ 국장급 전보 ▲ 정혜련 국제협력관 <2022.12.28일자>
■ 특정직 임용 ▲ 서상기 농어촌연구원장 ■ 부서장 ▲ 고광돈 안전경영실장 ▲ 김종성 기획관리실장 ▲ 박병천 자산재무처장 ▲ 박재홍 비상보안실장 ▲ 전용주 대단위사업처장 ▲ 서기수 보상사업처장 ▲ 최현수 수자원관리처장 ▲ 박찬희 스마트그린처장 ▲ 전병칠 환경지질처장 ▲ 이희억 농촌공간개발처장 ▲ 권익현 농지은행처장 ▲ 권진식 기금관리처장 ▲ 이민수 총무인사처장 ▲ 양정희 감사실장 ▲ 이승헌 농어촌연구원 연구기획실장 ▲ 박홍식 농어촌자원개발원 도농교류센터장 ▲ 이정문 전북지역본부장 ▲ 조영호 전남지역본부장 ▲ 김동철 제주지역본부장 ▲ 강석만 천수만사업단장 ▲ 윤영일 영산강사업단장 ▲ 장양수 토지개발사업단장 ▲ 김현수 안전진단본부 진단기획실장
■ 실장급 전보 ▲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 ▲ 김정희 식량정책실장 ■ 과장급 승진 ▲ 손경자 차세대농정시스템구축반장 ▲ 박해청 한국농수산대학교 ▲ 나인지 농림축산식품부(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파견) ■ 과장급 전보 ▲ 안유영 가루쌀산업육성반장 ▲ 김소형 국제협력관실 자유무역협정팀장 ▲ 최봉순 농촌정책국 농촌사회서비스과장 ▲ 임영조 동물복지환경정책관실 동물복지정책과장 ▲ 김세진 동물복지환경정책관실 반려산업동물의료팀장 ▲ 문태섭 농식품혁신정책관실 첨단기자재종자과 ▲ 이연숙 농식품혁신정책관실 과학기술정책과장 ▲ 주원철 농식품혁신정책관실 친환경농업과장 ▲ 신지영 농식품혁신정책관실 빅데이터전략팀 ▲ 이덕민 농업정책관실 농업경영정책과장 ▲ 남현수 농업정책관실 청년농육성정책팀장 ▲ 김기연 식품산업정책관실 그린바이오산업팀장 ▲ 서정호 축산정책관실 축산유통팀장 ▲ 홍인기 유통소비정책관실 유통정책과장 ▲ 유원상 유통소비정책관실 원예산업과장 ▲ 김호균 유통소비정책관실 원예경영과장 ▲ 문석호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 송태복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 김수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 김철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 박은엽 국립종자원 ▲ 안형근 국립종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9일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의 부실장 등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농협중앙회 (교육지원 부서장) ▲ 비서실장 김문기 ▲ 인사총무부장 노종배 ▲ 인재개발원장 김응규 ▲ 회원지원부장 김재득 ▲ 농촌지원부장 최진수 ▲ IT기획부장 김태성 ▲ IT경제부장 김세권 ▲ IT상호금융부장 이윤형 ▲ IT디지털정보단장 서재국 ▲ 정보보호부장 김종표 ▲ 농협경제연구소 부소장 박재민 ▲ 신용보증업무부장 김성용 (상호금융 부서장) ▲ 상호금융기획부장 김영훈 ▲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조창현 ▲ 상호금융수신지원부장 김철회 ▲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 이창국 ▲ 상호금융여신투자지원부장 이희운 ▲ 상호금융디지털사업부장 신동순 ▲ 상호금융콕뱅크사업부장 장성원 ▲ 상호금융자금부장 이정한 ▲ 상호금융국내증권부장 김종혁 ▲ 상호금융해외증권부장 구정각 ▲ 상호금융대체투자부장 박정균 ■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부서장) ▲ 경제지원부장 이승민 ▲ 디지털경제부장 서세영 ▲ 산지유통부장 이수철 ▲ 원예수급부장 김정호 ▲ 양곡사업부장 허용준 ▲ 인삼사업부장 임규원 ▲ 마트전략부장 옥영석 ▲ 온라인사업부장 김창희 ▲ 감사부장 허윤식 (축산경제 부서
■ 고위공무원 전보 ▲ 조용빈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장 ▲ 강민구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