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전보 ▲김상돈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축산물위생검역과장 ▲양운식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캐나다 퀘백에서 실시된 연구에서 노년층 대부분이 비타민 B12가 결핍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구진들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유 섭취를 권고하고 나섰다. 퀘백주 쉐부르크 대학 연구진이 지난 4년간 건강한 노년층 1,750명을 대상으로 혈액과 소변 검사를 실시한 결과 10~13%의 참가자가 비타민 B12가 결핍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보건부는 “비타민 B12는 적혈구 혈성과 신경 기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결핍시 빈혈을 유발 하거나 신경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다”며 노년층에게 비타민 보충제나 우유 등을 통해 하루 2.4mg의 비타민 B12 섭취를 권고하고 있다. 이에, 연구진은 현재 권장량의 두 배인 4.8 mg을 섭취해야 결핍에 따른 질병 발생률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 하면서 우유 한 잔에는 1.6mg의 비타민 B12가 함유되어 있어 결핍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유제품은 비타민 B12뿐만 아니라 칼슘, 비타민 D 및 단백질 등 주요 영양소 공급원으로 노년층 건강에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출처 : montrealgazette.com, 11월 21일자>
지난 2021년 국회에서 발의된 후 계류중이던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안(이하 유기성폐자원법)’ 제정논의가 재개되고 있다. 유기성폐자원법은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하여 환경적 부담이 덜한 바이오가스 생산기반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문제는 바이오가스 생산을 의무화하고, 부담금 부과 등 미이행에 대한 제재조치를 수반한다는 데 있다. 결국 탄소중립은 구실일 뿐 축산농가 규제가 본질에 가까워 보인다. 법안 관련 주무부처인 환경부가 정한 가축분뇨 배출 민간의무생산자는 구체적으로 대규모 사육농가 1,811개소로, 한우·젖소 100두, 돼지 1만두, 가금류 5만수 이상이 그 대상이다. 배출시설 구조개선 의무도 지우고 있어 축산농가들은 멀쩡한 축사를 뜯어고칠 판이다. 바이오가스 처리시 발생하는 잔재물도 축산농가 규제로 작용한다. 처리물의 99% 이상 발생하는 잔재물 처리가 원활하지 않다면 정상적인 바이오가스 시설 운영에 차질을 빚게 된다. 법안에는 공공처리시설 유입처리도 가능하다고 명시하였으나, 대다수 시설의 여유용량 부족으로 그마저도 여의치 않은 현실이다. 무허가축사 적법화로 인해 빚잔치에
■ 실장급 전보 ▲ 권재한 차관보 ▲ 김정희 식품산업정책실장
영국의 한 낙농가가 원유가격 변동 및 생산비 상승에 따른 경영난으로 새로운 수입원을 물색하고 나섰다. 해당 농가는 에너지, 사료, 비료 등 생산비가 크게 상승함에 따라 목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의 제약이 커지면서 근거리 여행을 즐기는 스테이케이션 트렌드에 발맞춰 자신의 목장 부근에 롯지를 허가 받아 숙박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시골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지역에 방문객을 유치함으로서 지역 사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출처 : uk.news.yahoo.com, 10월 7일자 >
■ 과장급 전보 ▲ 강혜영 식품산업정책관실 식품산업정책과장 <2022.10.11.일자> ■ 과장급 명예퇴직 ▲ 하욱원 명예퇴직 <2022.10.12.일자>
■ 개방형 직위 임용 ▲ 오재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장
■ 본부장급 ▲ 방세권 부회장 겸 디지털혁신성장본부 ▲ 박계화 경영관리본부장 ■ 실처장급 ▲ 장병운 경영관리처장 ▲ 추완호 경마기획처장 ▲ 황용규 말등록원장
■ 3급 승진 ▲백운활 정책기획관실 혁신행정담당관 ▲홍인기 유통소비정책관실 원예산업과장 ■ 과장급 승진 및 파견 ▲김재경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활력과장
■ 상임이사 임용 ▲ 강경학 부사장 겸 농지관리이사 ▲ 이승재 기획관리이사 ▲ 박태선 기반조성이사
■ 국장급 승진 ▲ 박선우 감사관 ▲ 김상경 농림축산식품부(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파견) ■ 국장급 전보 ▲ 서해동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 박성우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 전보 ▲ 김영조 소비자위해예방국 위생용품정책과장 ▲ 박종석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식품기준과장 ▲ 박성관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첨가물기준과장
■ 고위공무원 ▲ 권철희 농촌지원국장 ■ 과장급 전보 ▲ 노형일 농촌지원국 지도정책과장 ■ 과장급 승진 ▲ 김지성 농촌지원국 재해대응과장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의 출산율이 향후 5년간 연평균 7%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전 세계 분유 시장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중산층의 소득 증가에 따라 지난 수십년간 고급 분유 소비가 크게 늘면서 다논, 애버트 등 기업 성장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평균 5%의 매출 성장률을 보였던 조제분유 시장이 신생아 수가 계속해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금년 시장 성장률이 8% 하락하고, 향후 5년간 4%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되었다. 네슬레, 다논, 애보트 등 주요 해외 업체의 매출은 줄어드는 한편 일리 등 현지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늘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중국은 지난 2015년 모든 부부가 두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출산 금지 제한을 완화한 바 있으나 출산율은 여전히 세계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ft.com, 9월 16일>
<3급 승진> ▲ 안재록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 김영수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 ▲ 이용직 식품산업정책관실 수출진흥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