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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10년 동행 농가 지킨다…영농자재·성금 전달

10년 이상 협력한 핵심 파트너 농가 37곳에 따뜻한 손길
종자생산 면적 확대 등 중장기적 회복 방안도 함께 추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15일 경북 안동시 영남권종자종합처리센터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 지역 종자생산 농가들에 영농자재와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총 1,500만 원 상당의 농자재와 1,201만 원의 성금이 피해 농가에 전달됐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3월 24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참깨, 콩, 지황 종자의 위탁 생산 농가 37곳을 대상으로 했다.

 

농진원은 각 농가의 피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농업용 비닐, 비료, 살충제, 퇴비 등 실제 영농에 꼭 필요한 자재를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특히 성금은 농진원 임직원들이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이 담겼다.

 

피해 농가들은 10년 이상 농진원과 안정적인 종자 생산·공급 체계를 유지해 온 핵심 파트너들이다. 이에 농진원은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종자생산 면적 확대(기존 30.3 → 35헥타르) ▲현장 기술지원 강화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중장기적인 회복 방안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진원은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안동시, 의성군, 영덕군 등 산불 피해 지역에 약 1톤 규모의 콩 보급종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피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시험분석 수수료 30% 감면 혜택도 시행 중이다.

 

안호근 원장은 “산불로 생계 기반을 잃은 농가들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현장을 찾았다”라며 “앞으로도 피해 농가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생산 기반 복구와 안정적인 종자생산 체계 회복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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