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퓨리나 분당 본사에서 음성축협(조합장 송석만), 음성한우협회(회장 라호관), 음성연합낙우회(대표 김순영), 청풍명월 한우사업단 관계자들을 모시고 음성축협과 한우 발효 티엠알 협력 사업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은 음성 한우를 대한민국 최고 한우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우 티엠알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퓨리나사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하는 자리였다. 퓨리나사료 발효 티엠알 사업은 조사료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사양관리와 사료 급여체계를 과학적으로 운영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신 한우 전용 영양 모델 적용된 퓨리나 한우 티엠알 기술을 접목하여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조인식으로 음성 축협 조합원 농장의 소의 유전능력과 사양방법을 고려하여 발효 티엠알 제품을 설계, 제공하며, 서비스를 공동으로 실시하며, 유통과 마케팅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이는데 양사가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공고히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퓨리나사료와 음성축협은 이번 협력관계로 음성지역의 발효 사료를 활성화시키고, 2011년 1000톤 판매를 목표로 노력하기로 약속하였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15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 뉴캣슬병 표준실험실 지위획득을 기념하는 현판식과 기념 특별강연회를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농림수산식품부 하영제 제2차관을 비롯하여 국내·외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하영제 제2차관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지난해 소 브루셀라병에 이어 닭 뉴캣슬병에 대한 OIE 표준실험실로 인정받은 것은 그 동안 국제적인 연구 수준과 진단경험이 축적된 결과”라며, “우리나라 축산업뿐만 아니라 OIE를 대표하는 국제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빈센죠 카포랄레 OIE위원장은 축하 서신을 통해 “이번에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뉴캣슬병 표준실험실 지위를 획득한 것은 한국의 가금질병 분야가 국제적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OIE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부여된 역할과 임무에 맞게 세계 가금 분야에서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경과 보고를 통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78차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총회에서 아시아 국가 최초로 OIE 뉴캣슬병 표준실험실(OIE Reference Laboratory)로 인정받고, 최강석 박사가 OI
“전국 최고의 아름다운 돼지 모습을 뽐내주세요!”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총 상금 1천만원이 걸린 ‘2010 아름다운 돼지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돼지 사진 콘테스트’는 양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08년에 이어 전국의 아름다운 돼지농장과 돼지 모습을 소개하여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참가자격은 누구나 가능하며 작품규격은 DSLR 및 Digital RF 촬영후 편집을 마친 상태의 최대 해상도(원본사이즈) JPG파일로 1인당 5작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다.시상은 상장과 대상 1백50만원(1점), 우수상 50만원(1점), 특선 30만원(5점), 입선 15만원(40점) 등의 상금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8월31일까지로 온라인 pigphoto2010@naver.com(대한양돈협회 홍보부), 오프라인 대한양돈협회 ‘아름다운 돼지농장‧돼지사진’ 담당자 앞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581-9751~4.
축산농가의 난방비 해결에 축산물부산물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축산부산물인 돈지와 우지를 이용해 값싼 바이오디젤을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동물성 유지는 기름함유량이 매우 높고, 국내에서 대량으로 원료확보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동물성 유지는 도축장에서 44만톤(돈지 32만톤, 우지 7만톤 등)과 가죽제조 부산물 10만톤 등 매년 50만톤 이상이 발생되고 있다.동물성 유지로부터 생산한 바이오디젤은 식물성 원료에 비해 추출수율이 높고, 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산화안정성이 높다. 돈지와 우지의 기름 추출수율은 각각 70~75%와 74~84%로 식물성 바이오디젤 원료작물인 유채(35~45%), 대두(15~20%) 및 해바라기(40~50%)에 비해 높다. 돈지와 우지는 포화지방산(미리스트산, 팔미트산, 스테아르산)의 비율이 각각 36%와 50%로 식물성 기름에 비해 2~3배 높다.시험 제작한 농업용 난방 온풍기에 동물성 바이오디젤(경유 80% + 돈지 바이오디젤 20%)을 적용한 결과, 일반 상업용 온풍기와 별 차이 없이 작동해 동물성 바이오디젤의 활용 가능성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전혜경 원장은
금년 양돈자조금 조사연구사업이 총 6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양돈자조금 조사연구사업 심사위원회는 지난 14일 서울 aT센터에서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제안된 다양한 주제 가운데 최종적으로 6개 선정하고 세부 항목에 대해서 사전 조율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6개의 주제를 살펴보면, ▲양돈장 그룹관리 실태조사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그룹관리 매뉴얼 적용 사례 연구(한국양돈연구회) ▲PRRS 지역 청정화 모델 개발(서울대 박봉균 교수) ▲저가사료를 통한 사육단계별 급여프로그램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돼지의 사양관리 방법의 개발(서울대 김유용 교수) ▲‘서적, 한돈고기예찰’의 집필을 위한 조사연구(경상대 주전태 교수) ▲양돈자조금의 사업부문별‧광고매체별 적정배분에 관한 연구(건국대 김민경 교수, 충북대 박종수 교수) ▲한돈 소비촉진 연구 제안서(한국축산경제연구원) 등이다.
우유의 영양학적 진실을 담은 ‘우유 한잔의 과학’ 출판 기념회가 지난 11일 서울 행복컨설웨딩홀에서 이승호 회장(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조흥원 조합장(서울우유), 정충일 교수(한국 낙농유가공기술원 원장) 등 낙농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월드컵 바람을 타고 금년 돈가 최고치가 갱신되는 등 상승세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10일 4천789원으로 금년 최고치였던 4천736원을 넘어섰다. 이러한 돈가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돈가는 7일 4천572원으로 전주에 비해 소폭 하락으로 시작했으나, 그리스 전을 앞두고 8일 4천714원, 9일 4천678원, 10일 4천789원, 11일 4천570원을 기록했다. 10일 금년 돈가 최고치에 대한 반감 심리로 하락했으나, 금주 아르헨티나 전을 앞두고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리스 전 승리로 월드컵 응원 열기가 높아짐에 따라 돈육 소비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여 금주에 다시 돈가 최고치가 기록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산 돼지고기 ‘한돈’ 광고가 6월부터 전파를 타면서 소비자에게 다시 한 번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 이런 ‘한돈’ 광고는 돈육 소비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여 돈가 안정화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전국공판장출하물량(6월7일~11일)은 9천163두로 전주에 비해 약 2백여두 가량이 줄었다.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오는 29일~30일(2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010 양돈지도자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FTA 양돈산업 대책 수립을 위한 대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참가대상은 협회 임원‧지부장 및 양돈자조금 관리위원‧대의원 등 양돈지도자로 참가신청 및 문의는 02-581-97519(양돈협회).
“최고의 국제농기계 박람회를 만들겠습니다.”한국농기계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9일 천안시 천안박물관에서 약 2백여명의 농기계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상헌 이사장은 “조합원과 참가업체들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실 있는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공동주관사인 천안시 성무용 시장은 “천안은 접근성이 좋아 많은 참관객 방문이 예상된다.”며 이번 박람회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10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는 11월3일~6일(4일간)까지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국내 기업과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품한 축산기자개, 경운‧정지‧재배관리기계, 이앙(이식)‧파종기자재, 수확‧농산물가공‧포장기자재 외에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가 우리돼지 새 이름‘한돈’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대한민국의 식품과 사료사업을 대표하는 CJ제일제당인 만큼 ‘한돈’브랜드에 대한 애착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단순 구호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직적이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 돼지고기의 우수성과 ‘한돈’ 브랜드 알리기에 CJ가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이번 활동의 일환으로 한돈 홍보광고 제작은 물론 사료벌크차와 영업차량에 한돈브랜드를 부착 예정이며, 제품 팜플렛과 판촉물에도 한돈브랜드를 삽입할 예정이다. 과거 CJ는 조류인플레인자와 광우병 이슈 발생시에도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 운동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계몽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번 구제역 기간에도 차별화된 방역홍보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 있다. 황성윤 사료마케팅팀장은 “한돈브랜드의 우수성이 널리 전파되어 대한민국을 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CJ제일제당이 되기 위해 OnlyOne적인 홍보활동 지속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현재 한돈 홍보를 주관하고 있는 양돈자조금 관계자는 “CJ의 한돈브랜드 알리기 활동이 양돈농가에 뜻깊은 보탬이 될 것”이라
국내산 돼지고기 재고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반면 수입육 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 자료에 따르면, 4월 국내산 돼지고기 재고 물량은 목심 2,090톤, 갈비 1,416톤, 전지 5,554톤 등으로 전월보다 각 45%, 41%, 18%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4월 수입육 전체재고량은 19,047톤으로 전월 19,803톤 대비 756톤(3.8%)이 감소했다. 부위별로는 삼겹살 6,704톤, 갈비 947톤으로 전월보다 각 1.6%, 6.2% 감소했으며 전체적으로는 전월보다 3.8% 재고 물량이 줄어들었다. 수입 재고 물량은 서울 및 경기 보관창고 7개소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수입육 정육 전체재고는 약 36천여톤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국가별 전체 수입현황(냉장육+냉동육)은 미국이 18,209톤으로 전체 29.7%를 차지하고 있으며 칠레 10,545톤(17.2%), 캐나다 7,361톤(12%)순이며 이들 3개국의 수입량이 전체의 58.9%를 점유하고 있다. 부위별로는 삼겹살 34,098톤으로 전체 물량의 55.6%로 가장 많았으며 전지 14,780톤, 목심 9,807톤 등이 수입됐다. 또한 칠레산 수입육이 칠레 지진 여파로 물량이 줄었으
돈육 소비 증진의 일환으로 양돈협회(회장 이병모)가 추진하고 있는 ‘돈육햄 선물세트’ 주고받기 운동에 육가공업체들도 적극 동참키로 했다. 양돈협회는 7일 제2축산회관에서 육가공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돈육햄 선물세트 판매 확대를 위한 전국민 캠페인 추진 관련기관 및 업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이를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 양돈자조금으로 햄 선물세트의 집중광고 및 자금지원을 할 계획이다. 육가공업체에서는 육가공업체 참여 독려 및 유통업체에 원하는 상품을 제작, 대형마트‧홈쇼핑에서는 명절 시즌에 맞는 별도 판매코너를 마련해 판촉행사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또한 햄 선물세트에는 국산돼지고기 ‘한돈’ 마크가 부착되어 홍보 효과까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라별 2차 육가공제품 점유율을 살펴보면, 미국 70%, 유럽 60%, 일본 30%인 것에 반에 국내 2차 육가공제품 점유율은 15%선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협회는 위와 같은 사업을 추진으로 2차 햄가공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매년 2%씩 향상시켜 5년간 전체 소비량의 25%로 끌어 올릴 방침이다. 더불어 저지방 부위의 소비 증대가 이루어져 안정적인 양돈 경영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9일 제7회 육우데이를 맞아 20~40대 소비자 300명을 대상으로 ‘육우고기 인지도 및 구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육우소비 경험이 있는 소비자의 56%가 육우고기의 가장 큰 매력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국내산 쇠고기란 점을 꼽았다고 밝혔다.전체 응답자 중 육우 소비 경험이 있는 34%의 소비자에게 육우고기를 구매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56%가 한우 대비 경제적인 가격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으며, 25%는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소고기라는 점을, 15%는 육우고기의 좋은 품질을 구매의 이유라고 응답했다. 쇠고기이력제와 음식점 원산지표시제를 통해 국내산 쇠고기인 육우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우수한 맛과 품질, 경제적인 가격까지 갖춘 실속있는 소비로 육우고기에 대한 선호도가 함께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아직 육우에 대해 소비 경험이 없는 66%의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국내산이면서 가격이 경제적인 육우를 구입할 의사가 있냐고 질문한 결과, 96.7%가 구입의사가 있다고 응답해 국내산 육우에 대한 호감을 엿볼 수 있었다.이와관련 이승호 회장은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구매행태가 일반화되면서 맛과
오세익 원장(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오는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0년 동북아농정연구포럼’ 국제심포지엄을 중국농업과학원 농업경제발전연구소, 일본 농림수산성 농림수산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이보균)는 여름철 섭취량이 줄어들며, 성장이 정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부터 전 제품 하절기 특수 배합을 적용하고, 특수사료를 공급하여 퓨리나사료만의 차별화된 하절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절기 특수 배합 적용올해 하절기 사료 특수 배합은 고온 스트레스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 체내 생리 활성을 활발하게 유지하여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올해 같이 봄이 없이 갑작스럽게 여름으로 접어들며 온도가 급격히 상승되면 가축의 섭취량과 면역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지속되는데 하절기 특수배합은 농장에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양돈, 축우, 양계 전 사료에 퓨리나의 영양 기술인 적용하여 증체가 잘 되고 사료효율이 개선 되도록, 비타민 및 미네랄을 보강하고, 기호성이 좋은 원료를 선별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특수 배합은 무더위가 가시는 9월까지 지속 될 예정이다. 하절기 특수사료 공급 엄선된 원료와 고영양으로 높은 기호성과 우수한 영양으로 성장 정체 해결에 탁월한 하절기 특수사료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으로는 스위트팩, 양돈 뉴트라팩사료, 퍼팩트 젓먹지, 육성돈, 비육돈 사료이다. 퓨리나사료는 하절기 특수 배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