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김기용)은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2009년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 사료 연구기술대상 시상식을 열고, 축산, 사료, 식품안전, 반려동물, 지역사회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기용 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각 분야에서 연구와 행정 부분의 업적을 남긴 수상자 여러분을 한자리에 모시게 되어 영광이며,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작년 10주년을 계기로 사업영업을 확대하여 올해에는 청소년의 품성과 인성개발 활동을 하는 단체에 시상을 추가하게 되었다”며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공헌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날 개인부문으로는 ▲국립수의과학 검역원 김병한 수의연구관 ▲박종수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이영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한성일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이 수여되었다. 단체분야로는 ▲사단법인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한국펫산업협회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지원센터에 상패과 상금을 수여하였다. 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축산. 사료 연구기술대상은 올해로 11년째로 총 46명의개인과 15개의 단체에 시상하였으며, 축산, 수의, 사료, 반려동물 및 식
축산물HACCP기준원(원장 석희진)은 18일 기준원에서 소비자들에게 축산물 HACCP 인지도 향상 방안을 협의를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HACCP 관련 실무 담당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준원은 주요 업무 추진 현황 상황 등에 대한 설명하고, 국내 축산업 발전과 국민 식생활 안전을 위해서는 축산물 HACCP 홍보가 매우 중요한 만큼, 축산식품 위생과 안전 실무 경험을 토대로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석희진 원장은 “HACCP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HACCP와 관련하여 앞으로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 부사장) 군산공장이 지난 17일 ‘2009년 봉사활동 부문’ 전라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CJ Feed가 2001년부터 군산시 자원봉사 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활동의 공로로 우수 자원봉사단체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회사의 가치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 직원 스스로의 노력과 희생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전 사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결실을 냈다는 것이 뜻 깊은 점이라 할 수 있다. 군산공장은 1988년 준공과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사랑의 1000 성금 모금 활동 ▲목욕 봉사 활동 ▲반찬 배달 봉사 활동 ▲소년소녀 가장 성금 전달 ▲비인가 단체 돕기 ▲역전 무료급식 봉사 활동 ▲도서지역 도배 지원 ▲김장 지원 ▲독거노인 생일상 차리기 등의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벌여 왔다. CJ Feed 심순갑 생산총괄은 지역사회을 풍요롭게 하는 역할은 기업의 소명으로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봉사에 참여한 모든 사우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오세익)은 다음달 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농업전망 2010’을 개최한다. ‘농업전망 2010’ 1부에서는 ‘녹색성장과 농업·농촌’, 2부 ‘녹색성장과 새로운 활로’, 3부 ‘산업별 주요 이슈와 전망’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3부에서는 ▲쇠고기·우유 수급 동향과 전망 ▲돼지고기·닭고기 수급 동향과 전망 ▲조사료 이용 활성화 방안 ▲축산물 안전관리 현황과 과제 등 축산물 현황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양계사료 PM으로 구성된 양계산업발전협의회(회장 권순관)는 지난 16일 사료협회 회의실에서 금년 한해 양계산업을 정리하고 사료산업 동향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국내 60% 이상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산란계 ‘하이라인 품종’에 대한 사양관리 중점사항을 한국양계 TS 김윤호 부사장으로부터 설명회를 갖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윤호 부사장은 12주까지의 사양관리가 생산성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며, 하이라인 품종이 최근 들면서 시산이 늦고 난중이 작아지고 있는 것은 산란후기 큰알 생산을 낮추기 위한 트랜드라 설명하고 사양 매뉴얼도 변화가 있기 때문에 이에 맞는 사양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배상호)는 16일 ‘2009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0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예산(안) 등 심의 안건 8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방역본부 선임직 이사는 김봉환 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서울대 수의과대학 박용호 교수를 선임했다.배상호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위치에 있는 국내 축산업이 FTA 등 급변하는 국제무역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가축질병 청정화와 위생적으로 안전한 축산물 공급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이를 위하여 방역본부는 2010년 경영목표를 사업의 고품질화, 고객 섬김, 경영선진화를 추구하여, 빠르고 든든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방역본부는 금년도 주요사업 추진 현황 보고에서 초동방역팀 현장방역 수행능력을 완비하고 수입식용축산물 현물검사 체제와 양축농가 현황 및 위치정보 DB를 구축하여 전략사업 목표를 달성했으며, 또한 경영혁신사업으로 산하기관 평가, 행정사무 간소화, 실용마일리지제 운영, 도본부 자체실용과제 추진 등 8개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오세익)은 연말 행사경비를 절감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오세익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자 14일 (사)나눔과 기쁨을 방문해 연말 행사를 검소하게 진행하여 절감한 비용으로 쌀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또한, 연구원은 11일 성심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하는 등 연말을 맞아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안기홍)는 1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한국양돈대상을 기념하기 위해 역대 수상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역대 수상자와 양돈연구회 전ㆍ현직 임원진 및 양돈전문 기자와 한국양돈대상 후원사인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의 폴커 복 사장이 참석하여 현재 국내 양돈산업이 당면한 문제점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다사다난했던 금년을 마무리하는 ‘회원 송년의 밤’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22일 제2차 육계자조금대의원회를 대전 유성소재 아드리아호텔에서 개최한다.육계자조금대의원회는 지난 11월 24일부터 4일동안 전국적으로 진행된 육계자조금대의원회 선거를 통해 선출된 66인의 대의원이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하고 앞으로 향후 4년간의 자조금 진행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이번 대의원회에서는 제2기 대의원의장 및 부의장 선출과 더불어 관리위원과 감사 위촉 등 제2기 육계자조금대의원회 운영을 위한 기틀을 잡을 예정이다.또한 6월부터 거출이 이루어지면서 많은 육계농가에서 부담으로 지적했던 육계자조금 거출금에 대한 재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조금대의원회 이후 4시부터는 전국 육계인 순회토론회를 최종 마무리하는 의미로 전국 육계인 대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육계산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7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 뉴캣슬병 전문가인 Paul Selleck 박사를 초청하여 뉴캣슬병 등 가금 악성질병 방역 및 예방기술 개발을 위해 상호 국제협력 연구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Paul Selleck 박사는 호주 연방동물위생연구소(Australian Animal Health Laboratories, AAHL) 소속 과학자로 세계동물보건기구(OIE) 뉴캣슬병 전문가로서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질병피해 방역기술 지원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학술심포지움을 통해 호주와 한국 양국에서의 뉴캣슬병 등 악성전염병 발생현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악성가금 전염병의 근절과 질병 피해 예방을 위한 양국간 국제 공동연구를 향후 적극 추진키로 했다. Paul Selleck 박사는 90년대 말 호주에서 약독형 바이러스가 강독형 바이러스로 변이가 일어나 닭에서 뉴캣슬병 피해가 발생했던 사례를 설명하고, 호주에서 수행했던 야생조류와 가금(닭)에서의 뉴캣슬병 모니터링 검사 결과에 대하여 소개하면서 질병피해 예방기술 개발을 위한 양국간 공동연구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수의과학검역원 뉴캣슬병연구실장 최강석박사는 한국에서의 뉴캣슬병 발생상황
최근 겨울철 축산농가의 각종 재난 피해가 급증가하고 있어 적절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진주시 연암공업대학(총장 정광수) 창업동아리 ‘텔레비트’팀과 충남 보령축산(대표 윤성희)은 축사안전과 시설현대화를 위해 축사재난예방 관제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14일 설치완료했다.이 시스템 구축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보령축산이 현장지도를 하고, 창업동아리 텔레비트팀이 기술을 지원하여 공동 연구한 차세대 축사재난예방 관제시스템이다. 특징은 모바일(W-CDMA)과 유선 인터넷 두 통신이 결합된 것으로 각각 농장이나 시내 관제센터에서 유무선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재난시 조기에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는 차세대 동영상 관제시스템이다 그리고 외부에서 언제 어디서나 축사 환경상태를 실시간 영상과 음성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특히 재난(정전, 화재, 전압이상, 온도이상, 환기 휀 고장 등)이 발생되면 자동으로 농장장, 관리인, 주인의 유무선 전화 3대까지 에러상태를 음성과 영상으로 생중계하는 최첨단 양방향 글로벌 IT시스템이다.설치와 사용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월 유지비도 9천원으로 저렴하여 지금까지 농축산 농가의 재해예방시스템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구입비용이나 및
양돈농가들이 ‘피그팜 솔루션’을 적용해 놀라운 성적을 올리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 11월 26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천안지역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MSY 23,8두를 달성한 반제농강(대표 박부환)을 비롯해 MSY 23.4두의 굴티농장(대표 임태식), MSY 23.1두의 장안농장(대표 장지섭) 등 MSY23두 이상의 3개 농장이 우수 사례와 우성사료의 양돈 서비스 프로그램인 ‘피그팜 솔루션’을 적용한 성적 개선사례도 소개됐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우성사료 성용경 양돈부장은 “사양관리, 질병관리 등의 기초관리는 기본이며, 종돈관리(임신, 포유, 후보돈), 농장 맞춤 환기컨트롤,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1년 365일 돈가 변동에 따른 자금걱정 없는 농장이 진정한 우수농장”이라고 역설했다. 이는 우리나라 양돈농가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증가되는 것과 일맥상통한 이야기로 돈 버는 농장과 그렇지 못한 농장의 차이점은 생산성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날 함께 소개된 충남 아산소재 할렐루야 농장(대표 김현병)은 눈으로 보는 BCS와 등지방 측정을 통한 체계적인 모돈관리, 전산관리로 번식성적
내년도 양돈수급안정위원회 예산이 금년보다 200% 증가한 14억여원으로 책정됐으며 이 중 70% 이상이 돈육 수출선 다변화 사업에 집중 투입된다. 위원회는 11일 서울 농협 본관에서 ‘09년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2010년도 사업 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했다. 내년도 예산은 14억여원으로 금년 7억6천5여백만원보다 2배가량이 증액됐다. 내년도 예산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금년 돈육 수출선 다변화에 3억원이 투입된 반면 내년에는 수출국 현지 마케팅 지원 사업과 돈육 수출관세 및 통관제비용 지원 사업, 돈육 수출지역 전문지 광고, 돈육 수출작업장 인증을 위한 관계자 초청 사업 등에 7억원이 늘어난 10억여원이 책정됐다. 위원회는 증액된 예산으로 일본, 홍콩 등 국내산 돈육 및 가공품 수출가능 국가에서의 무료시식, 판촉홍보비, 홍보물 및 광고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산 돼지고기 정육을 내년 1월~12월(선적일자기준)까지 수출할 경우, 수출관세 100원/kg, 통관수수료 50원/kg을 지원해 수출대상국가에서의 가격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오리협회에서는 오리고기의 우수성 홍보를 겸한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과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자 장애우와 노숙인 등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오리고기를 후원하는 행사를 갖는다. ‘한국오리협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오리고기 후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오리고기 후원 행사는 서울노인복지센터, 서초구청 위탁 무료급식소 2곳(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더불어 영암소재 시각장애인 교육기관인 은광학교, 광주장애인종합 복지관 보호작업장 및 애일의 집 등 총 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이루어지며, 훈제오리고기와 오리고기 로스 3,300인분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리고기를 전달받은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과 애일의 집 등은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다.”며 “오리고기가 정말 맛있다”고 전해왔다. 한편, 다음 주와 오는 크리스마스에는 은광학교 및 서울노인복지센터 등에 오리고기가 전달될 예정이다.오리협회는 지난 7월에도 중복을 맞아 서울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에게 오리고기를 후원(2,500인분)하며,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농협은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한달간 또래오래 고객감사 선물 대잔치를 진행한다.행사기간 중 치킨 구매고객 650여명에게 뉴SM3(1명), LCD TV(5명), 디지털캠코더(7명), 삼성넷북(10명) 등을 지급한다.응모방법은 치킨 주문시 지급되는 응모권에 있는 행운번호를 홈페 이지(www.toreore.com)에 접속해 입력하면 당첨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1등 뉴SM3는 행사종료 후 추첨을 통해 공개 된다.또한 행사기간 중 치킨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또래오래 핫팩 인형을 증정한다.또래오래 핫팩인형은 전자레인지에 30초간 가열시 핫팩효과가 있는 하트모양의 봉제인형으로 반영구적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