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특히 고통스러운 계절이다. 기온이 점차 낮아지면서 무릎관절 주위의 혈관을 수축시키고, 이에 따라 관절 주위의 혈액순환이 둔화된다. 이렇게 관절에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평소보다 통증이 악화되는 일이 흔하다. 그리고 이로 인해 관절의 염증이 악화되는 것은 물론, 무릎이 경직되고 운동능력이 떨어져 낙상사고로 이어지기도 쉬우므로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퇴행성관절염이란 관절의 연골이 점진적으로 손상되는 질환으로, 주로 노화와 관련이 깊다. 무릎관절염의 초기에는 경미한 통증으로 시작되지만, 적절히 관리 및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이 악화된다. 중기~말기 무릎관절염 환자들은 일상적인 활동조차 힘들어지며, 인공관절수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무릎의 건강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유지하려면 항상 조기 진단, 조기 치료가 중요하며, 규칙적인 운동, 체중 관리, 물리치료를 비롯한 비수술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 시켜야 한다. 말기 관절염은 관절의 변성이나 마모가 심해져 기존의 관절이 제 역할을 못 하는 경우를 말하며,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이 수술은 손상된
일상에서 크고 작은 스트레스는 누구에게나 존재할 수 있지만, 일정 이상의 스트레스는 불안장애와 공황장애를 야기하곤 한다. 불안장애는 스트레스를 겪는 현대사회의 남녀노소 모두 쉽게 발병할 수 있는 정신과 질환이며, 꼭 절망적인 상황에 맞닥뜨려야만 발생하는 병이 아니다. 불안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감정 중 하나로써 우리의 몸과 마음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심리적인 문제에 국한된 불안증, 치료가 필요한 신체화 증상을 호소하는 불안장애 두 가지 모두 주의 깊게 살피고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다. 스트레스 상황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공황장애 자체에 길들여지고 벗어나기 어려워져, 치료 기간이 더 장기적으로 소요될 수 있기 때문에, 아래 증상을 살펴보고 해당하는 부분이 있다면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보길 권한다. 불안장애는 걱정과 근심이 누적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일으키는 형태를 말한다. 일시적인 트라우마에 대응하여 나타난 정상적인 불안과 달리, 불안장애는 통제할 수 없이 과도하고 광범위한 불안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특징을 가진다. 과도한 긴장감, 초조함, 매사 안절부절함, 두려운 기분, 실체가 없는 대상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고
겨울철에는 당뇨 환자들이 혈당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다. 추운 날씨 탓에 활동량이 줄어들기도 하고, 연말연시에는 각종 모임 때문에 식단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겨울철 날씨가 혈당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신체 활동 부족과 각종 모임 등으로 식단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체중이 늘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는데 혈당 조절을 방해하고 혈당이 급상승하는 원인이 된다. 당뇨병이 악화되면 전신에 영향을 미쳐 족부 괴사,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성 신증 등 합병증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나 높은 혈당은 심장과 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데 추운 날씨와 결부되어 심혈관계질환 발병 위험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 당뇨병은 평생 관리해야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다. 춥다고 실내에서 움츠릴 것이 아니라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으며, 다만 실외에서 고강도의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맵고 짠 음식, 고칼로리 음식은 자제하고 음주는 피하는 등 식단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강남웰니스건강검진센터 정인호 대표원장은 “겨울철은 당뇨 환자들이 가장 관리하기 어려운 시기라고 하지만, 경각심을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자회사 ㈜대명오앤씨(대표이사 배호형)가 지난 26일 경북 문경시청(시장 신현국)에서 문경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이웃 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대명오앤씨가 위치한 문경시 관내 사회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한 것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희망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명오앤씨는 배합사료 원료로 사용되는 동물성 유지와 수지박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100% 순수 동물성 유지를 공급하며 국내 사료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도축장에서 발생하는 동물성 잔재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호형 ㈜대명오앤씨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귀농귀촌 활성화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홍보를 위해 12월 30일부터 '그린대로' 활용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정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의 세부사항은 ‘그린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2월 3일까지 e메일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그린대로 회원분들이 '그린대로'를 통해 실제 귀농귀촌에 도움을 받았던 경험과 사례를 접수하며, '그린대로'를 사용하는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우수사례들은 평가를 통해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총 상금은 150만원 상당으로 대상 1명(100만원 상당 아이패드 에어), 우수상 10명(각 5만원 상당 커피 쿠폰)을 지급하고자 한다. 접수된 귀농귀촌 우수사례는 주제 적합성, 내용 우수성, 활용 가능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서면심사를 진행하고, 2차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종순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활용에 대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 고위공무원(직위승진) ▲ 방혜선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 고위공무원(전보) ▲ 이상재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 과장급(직위승진) ▲ 박상원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장 ▲ 윤남규 연구정책국 스마트농업팀장 ▣ 과장급(전보) ▲ 우강하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 최광호 대변인 ▲ 김춘송 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장 ▲ 장기창 연구정책국 연구개발과장 ▲ 신재훈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 나영은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기후변화평가과장 ▲ 최달순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잔류화학평가과장 ▲ 오기원 국립식량과학원 기획조정과장 ▲ 정지웅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육종과장 ▲ 김기영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밭작물개발과장 ▣ 도농업기술원 국장(직위승진) ▲ 이영순 경기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 조정주 경기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 ▲ 원재희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 이정임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 장은실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난치성 색소질환은 외관상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치료가 어렵고 관리가 필요한 질환들입니다. 색이나 크기, 형태와 조직에 따라 얼굴에 붉은반점이나 오타모반을 비롯해 밀크커피반점, 베커모반 등의 다양한 종류로 나타난다. 특히 겨울이 되면 검버섯이나 밀크커피색반점, 오타반점 등 색소 제거를 위해 계획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후 관리에도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물론, 점 제거 비용이 낮아지면서 대중화되었지만 레이저를 이용한 의료 시술로 피부에 자극이 되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병원 선택 시 점 빼는 비용이 경제적인지, 관련 후기도 살펴보고 정확한 진단과 충분한 설명을 들은 후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차앤유의원 유종호 대표원장은 “오타모반은 주로 얼굴, 특히 광대뼈나 눈 주위에 청색 또는 청회색의 반점으로 나타나는 난치성 색소 질환으로 멜라닌 세포의 과잉 증식으로 발생한다. 선천적 오타모반의 경우 치료 연령이 어릴수록 치료 결과가 좋은 것이 특징이며, 후천성 오타반점은 대칭적으로 나타나며 기미와 유사하여 자칫 치료를 잘못 진행하여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있어 정확한 구별에 따른 치료 계획을
IT 가전 기업 엠지텍이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반지 ‘바이오링’의 출시 기념으로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이오링’을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20만원 상당의 무선이어폰을 증정한다. 엠지텍이 출시한 ‘바이오링’은 손목에 착용하는 스마트밴드를 대체할 수 있는 반지 형태의 스마트링이다. 4g 무게의 제품으로 에폭시 레진 및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됐다. ‘바이오링’은 착용자의 심박수를 비롯해 혈중산소농도, 걸음 수, 수면 패턴 등 다양한 생체신호를 모니터링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보여준다. IP68 방수 기능을 지원해 일상생활은 물론 수영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링’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Smart Health’ 앱을 다운로드받아 동기화하면 곧장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연동된 ‘바이오링’은 착용한 손을 흔들어 스마트폰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케이스에 넣으면 충전되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일간 재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7호(지름 17.3mm), 8호(18.1mm), 9호(18.9mm), 10호(19.
대한민국 운동 시장에 신선한 변화를 몰고 온 ‘국민피티(KUKMINPT)’가 복합쇼핑몰을 무대로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피티는 스펙트럼 이마트•스타벅스•CGV 등 대중적 브랜드들이 밀집한 생활 밀착형 공간에 입점하며 ‘쇼핑부터 운동까지 한자리에서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복합쇼핑몰은 이제 단순한 상업시설을 넘어, 쇼핑•문화•여가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국민피티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운동을 별도의 방문 목적이 아닌 일상 속 자연스러운 선택으로 재정립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국민피티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위한 핫플레이스를 꿈꾸며, 소비자들이 쇼핑이나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동시에 운동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특히 국민피티는 이미 검증된 그룹트레이닝 프로그램과 국내 소비자 성향에 맞춘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존 헬스센터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기계에만 의존하지 않은 다채로운 운동세션 뿐만아니라, 운동동작의 비젼플레이와 전문 코치의 섬세한 지도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폭넓게 수용하며, 이 과정에서 운동을 단순한 체력 관리가 아닌 ‘즐기는 문화’로 승화시킨다. 국민피티는 앞으로 더 많
육•해•공군 등 각 군의 간부들이 현역복무부적합을 사유로 전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 2019년 261명에서 2020명 275명, 2021년 307명, 2022년 315명, 2023년 419명 등 총 1577명에 달한다. 지난해 전역한 간부 419명을 2019년 261명과 비교하면 최근 4년 동안 현역복무부적합에 해당하여 전역한 간부는 약 1.6배 증가한 셈이다. 현역복무부적합심사란 군인이 법에 규정된 사유로 인해 현역 복무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심사를 거쳐 강제로 전역하게 하는 제도다. 직업군인이든 병사든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심사 사유에 대해서는 차이를 가지고 있다. 의무복무중인 병사들의 경우 신체적, 정신적 문제로 인해 현부심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심사를 거쳐 전역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병사의 현역복무부적합심사는 엄격한 절차를 통해 진행되기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병역기피 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하는 이유에서다. 의무를 수행하지 못할 만큼 신체적, 정신적 상태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입증해야만 불필요한 오해 없이 전역이 가능하다. 반면 장교, 준사관, 부사관 등 직업군인의 경우 군인사법 시행령에
리디안의원이 무릎 중기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무릎 자가골수줄기세포주사치료'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리디안의원 안경천 원장은 “그간 무릎 관절염은 퇴행성 정도에 따라 권장 치료법이 달랐다. 초기 퇴행성 관절염 (1단계)의 경우는, 물리치료 • 프롤로주사 및 운동 치료를 권장되었다. 반면 걷기 힘들 정도의 심각한 통증이 있는 말기 퇴행성관절염 (4단계)의 경우, 통증을 위한 약물 치료와 함께 인공관절 수술이 고려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릎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는 바로 이렇게 2-3단계의 회색지대에 있는 환자들을 위한 방법으로 자가 골수를 원심 분리 후 고농도 골수 줄기세포를 추출해 통증 부위에 주사하는 치료법이다. 관절염 진행 속도를 늦추고 연골 재생과 관절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안경천 원장은 “무엇보다도 환자 본인의 골수 줄기세포를 이용하기에 면역거부반응이 적으며, 비수술 방식으로 마취나 절개를 하지 않아 시술 시간도 30분 내외로 짧아서 당일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 측에서는 '자가골수줄기세포주사'를 신의료기술로 지정하였다. 정부에서 인정한 줄기세포 주사치료이기에, 무릎 골관절염 2~
아나프지 어깨 찜질기가 최근 4차 물량이 완판됐다고 전했다. 아나프지 어깨 찜질기는 초밀착 'ㄱ'자형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어깨 관절에 최적화된 제품 형태를 고안하여 밀착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여기에 유연성과 탄력성이 뛰어난 플렉시블 러버 소재를 적용해 접힘 현상을 최소화하고 열이 깊숙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소재는 내굴곡성이 뛰어나고 열보온성에도 우수해 어깨 관절 부위에 밀착된다. 아울러 아나프지 어깨 찜질기는 탄소발열체를 사용해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특히 깊은 어깨 관절까지 열을 전달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 기술은 전자파와 누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원적외선응용평가연구원으로부터 원적외선 방사율을 입증받았다. 또한 KC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또한, 제품에 2Way 버클 스트랩이 적용돼 누구나 쉽게 착용할 수 있다. 더불어 착용자 체형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무선 보조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어 이동하면서도 찜질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아나프지 어깨 찜질기는 어깨 질환 개선을 돕기위해 최적화 설계를 하였으며 깊은 부위까지 열이 전달되어 근육과 인대의 이완을 돕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24일 사회복지시설 ‘청애원’(중증장애인거주시설)과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전달된 위문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서비스 확대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해썹인증원은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및 지역사회 현안을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썹인증원은 매년 ▲기관역량을 활용한 교육기부 ▲복지기관 급식보조 및 도시락 배달 ▲사랑나눔 헌혈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Glory Food에서 선보인 법제 유황 공심채가 건강을 위한 슈퍼푸드로 주목받는 가운데, 유사 제품의 등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법제 유황 공심채는 베트남의 독특한 재배 환경에서 생산되며, 24년간의 연구와 개발 끝에 탄생한 Glory Food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베트남 식약처의 공식 인증과 한국에서의 철저한 영양 성분 분석을 통해 유황 함량(1,832mg/100g), 칼슘, 미네랄, 항산화 성분 등 풍부한 영양 성분이 포함되어 있음을 입증받았다. 이러한 인증과 철저한 품질 관리는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최근 시장에는 이와 유사한 제품들이 등장하며,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런 제품들은 생산 과정에서의 품질 관리 여부가 불확실할 뿐만 아니라, 영양 성분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아 소비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명확한 인증과 성분 표기가 없는 제품은 그 효능과 안전성을 신뢰하기 어렵다. Glory Food 관계자는 “법제 유황 공심채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오랜 연구
지속 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을 선도하는 ㈜써모랩코리아가 국제적인 산림관리 인증인 FSC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를 위한 기업의 노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FSC 인증은 산림 손상을 막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위해 개발된 국제 인증 제도다. 소비자들은 FSC인증 라벨 부착 제품이나 포장을 보고 제품에 사용된 산림자원이 책임 있게 조달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써모랩코리아가 개발한 ‘에코라이너(Eco-liner)’는 100%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돼 분리배출이 가능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순환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한다. 이 인증으로 써모랩코리아는 자재 조달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에서 투명하고 책임 있는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써모랩코리아 최석 대표는 “FSC 인증은 우리의 지속 가능한 경영 철학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성과이며, 환경 보호는 단순한 선택이 아닌 우리가 지켜야 할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써모랩코리아는 단순히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