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서 12·3 불법 계엄 관련 주요 증거들이 삭제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국방위원회, 인천 부평을)은 2일 국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박선원 의원은 합참 전장망인 KJCCS(케이직스망)에서 계엄 관련 파일들이 삭제됐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이 합동참모본부의 지휘통신체계인 KJCCS(케이직스망)의 로그파일을 분석한 결과, 계엄 관련 파일들이 이미 삭제됐다는 것이다. KJCCS(케이직스)는 소위 한국군 합동지휘체계, 전장망으로 불리며 KJCCS를 통해 하달된 명령들은 비문함에 별도 보관된다. 박 의원은 “계엄 관련 증거자료들이 이미 사라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많은 흔적들이 사라지거나 변조되거나 숨겨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지금까진 상용 카카오톡·CCTV 화면·군 관계자 진술 등 단편적 사실들이 주요 증거로 부각됐으나, 앞으로는 KJCCS와 같은 주요 증거들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군사 전문성을 갖춘 국방부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해 관련 내용을 조속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령권과 군정권을 분리하고 있는 우리 군의 지휘체계와, 북한 도발 유도를 통한 계엄령 선포 등 군사기밀 사항 등을 고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2일, 영흥면 해군전적비에서 새해참배로 2025년 을사년 새해 출발을 힘차게 알렸다. 이날 참배는 문경복 군수와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신영희 인천시의원, 보훈단체장 및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과 군정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짐하며, 나라를 지키다 희생하신 호국선열을 위한 묵념과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참배에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위한 추도 묵념도 동시에 이뤄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참배 전 함상공원에서 옹진군 간부공무원들과 민선8기 4년차 시작 인사를 통해 “옹진군 600여 공직자와 한마음으로 웅비도약하는 을사년 한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신년메세지를 전달했다.
에너지 IT기업 해줌(Haezoom, 대표 권오현)은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이해도 제고 및 현황 공유를 위해, 해줌을 통해 입찰제도에 참여 중인 발전사업자 대상 ‘제주 입찰제도 간담회’를 추진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해줌은 이번 간담회에서 국내 전력 시장 특징,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도입 배경 및 현황 , 입찰제도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입찰제도에 대한 발전사업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입찰제도 통합 운영 플랫폼 ‘해줌V’ 시연, 입찰제도 운영 결과 공유 등 해줌 가상발전소(VPP) 운영 현황과 전략을 공유해 고객과 적극 소통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은 “제주 입찰제도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돼 유익했다”며 “해줌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복잡한 입찰제도 운영이 간편해지고, 전력 시장 참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져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해줌은 VPP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자로서, 특허받은 정밀한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 출력제어 예측 및 실시간 알림, 입찰 최적화 기술 등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1호 전력중개사업자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함께, 제주 사무소를 갖춰 직접 입찰제도에 대응하는 체계까지 갖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전국 최초로 모든 시민이 시내버스 요금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는 인천 아이(i) 바다패스 사업을 2025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인천 아이(i) 바다패스는 인천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섬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강화군과 옹진군의 25개 섬을 대상으로 한다. 인천시민은 시내버스 요금인 1500원(편도)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타 시도민은 기존 지원율 50%에서 70%로 확대 적용받아 정규운임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인터넷 예약이나 터미널 현장 발권 시 자동으로 할인된 요금이 적용돼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1월 2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현장 홍보 행사에 직접 참석했다. 이날 유 시장은 여객선 출항 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인천 아이(i)바다패스의 주요 혜택과 이용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배포하며 정책의 중요성과 기대 효과를 강조했다. 유정복 시장은 행사 현장에서 “이번 사업은 인천의 섬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전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해병대 2사단 5여단을 방문해 접경지역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국군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5년 첫 공식 일정으로 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최근 복잡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 국가방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강화된 국가 안보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강화도 전방 접경지역을 찾아 안보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해병대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직접 철책 도보 순찰을 통해 장병들과 함께 접경지역 경계 상태를 점검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적봉 최전방 관측소(OP, 평화전망대 4층)를 방문해 안보 상황을 심층적으로 점검했다. 이후 해병대 5여단 병영식당을 방문해 장병들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의 노고를 시민들이 잊지 않고 늘 감사하고 있다”며 "호국영웅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해 첫 방문지를 강화 안보 현장으로 정한 것은 국가안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더불어민주당 김영환 국회의원(경기 고양정·기획재정위원회)은 1일 “일산서구의 생활‧안전 개선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43억 30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요구 사업이었던 가좌공원 산책로 환경개선사업 14억과 한별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 5억 등 8개 사업에 총 43억 3000만원이 배정됐다. 탄현동, 가좌동 등 주요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개선되고 노후되고 협소한 구간에 대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특별조정부금 사업은 구체적으로 가좌공원 산책로 개선 14억원, 한뫼도서관 공간 및 환경 개선 10억원, 킨텍스 전시장 연결통로 안전개선 및 휴게공간 조성 8억원, 한별어린이공원 개선 5억원, 탄현 제4공영주차장 정비사업 3억 5000만원, 탄현동 산책로 개선 1억 6000만원, 일산도서관 호우피해 대비 시설 정비 6000만원, 탄현동 가로화단 정비공사 6000만원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정국이 혼란스럽고,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도 주민 편의, 안전을 위한 교부금이 확보돼 다행”이라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시작으로 새해에는 보다 많은 민생현안 예산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보건복지부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구,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지역사회 응급환자 관리와 척추관절 수술환자 24시간 모니터링 관리를 위해 24시 응급실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국제바로병원은 지난 2009년도부터 ‘3대가 찾는 척추관절 종합병원’을 목표로 30년 미션과 비젼을 목표로 수립했고, 척추디스크, 인공관절수술, 골절외상 등 척추관절 수술환자를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응급체계를 구축하고자 24시 응급실을 준비, 남동구 보건소를 통해 개설허가를 받았다.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우리는 코로나19 정부 위기 대응속에서도 남동구보건소와 함께 외래 선별진료소를 병원급 중 가장 일선에서 마련해 운영해 왔고, 해외 코로나 출입국 전후 가장 많이 찾은 병원이기도 하다. 2025년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봉사하는 마음으로 전 의료진들과 함께 24시 응급실 운영을 함께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바로병원은 4회 연속 12년간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아 진료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동양장사거리 바로병원으로 개원한 후 지난 2021년 남동구 간석역으로 대규모 이전해 24시 응급실을 개소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하 이 시장)이 새해를 맞이해 도시의 미래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교육·산업·생활 인프라 개선 등 미래 성장 동력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정책 추진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늘 그래왔듯 시정 추진에 있어 시민의 뜻을 나침반으로 삼고 ‘머물고 싶고, 찾아오고 싶은 도시 안산’을 향해 한 걸음 더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민생 현장에서 호흡하며 쉼 없이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며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의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 명의 인재가 수천, 수만 명을 먹여 살리는 시대, 안산은 ‘교육이 곧 미래다’라는 생각으로 교육혁신에 도전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대부도에 건립될 경기안산국제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은 천혜의 자연을 벗 삼아 건강하고 씩씩한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것이고, 원곡고에서는 특목고와 자사고 수준의 자율적인 교육 프로그램 아래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물로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올해부터 운영될 고려대 영재교육센터에선 의·과학 분야에 관심
유옥분 인천시 동구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통해“2025년 희망과 도전의 해를 맞이하며 모든 동구 구민 여러분께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지난 한 해 동안 동구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구민 여러분과 동구 의회의 구성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유 의장은 “2025년은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로 뱀은 지혜와 치유를 상징하는 동물이며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힘을 가진 존재로 여겨진다”면서 “2025년은 우리의 동구가 그동안 쌓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지혜롭게 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으로 이제 우리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우리 동구의회는 원도심 동구의 도시경쟁력 회복을 위한 조례 제정에 온 힘을 쏟았다"며 "걷고 싶은 길 조성·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조경시설 관리 조례, 공동주택 지원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 구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원발의 조례를 제·개정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고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 위기
자월면 주민자치회(회장 안병두)는 지난 30일 자월면에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과 기초수급자(의료, 생계)등 자월면 취약계층에 1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자월면 주민자치회가 지난달 인천시 주민자치박람회의 주민자치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으로 추진됐으며,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총 31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병두 자월면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특히 지치고 힘든 저소득층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면사무소와 협력해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유화 자월면장은“항상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소중한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신데 감사드린다. 자월면에서도 주민들이 올겨울 따뜻한 정과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의명 인천옹진군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통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자치분권의 초석이자 지방자치의 일꾼으로 본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올 한해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고, 축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9대 옹진군의회 출범이 전반기를 훌쩍 지나 후반기에 접어들었고 올해 우리 의원들은 조례 제·개정과 건의문 채택, 5분발언과 도서 현장방문 등으로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따른 보다 풍요로운 삶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맡은바 소임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도 우리 의원들은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더욱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성숙한 지방자치 문화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의 뜻과 정서가 반영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 정책개발을 선도하는 대의기관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현장중심의 의정
문경복 옹진군수가 "올 새해 마부위침(磨斧爲針)을 마음에 새기며 희망찬 옹진을 위해 달려온 갑진년(甲辰年) 한 해도 보람과 아쉬움을 함께한 채 저물어 가고 있다"며 "올 한 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군정 발전에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에 옹진군이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문 군수는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해주신 66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들과 군정에 적극 협조해 주고 계시는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돌이켜보면 올 한 해 우리군은 다사다난한 한해였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기습적인 NLL 인근 포사격으로 백령, 대청, 연평 주민들이 갑작스럽게 대피하는 아찔한 순간이 있었고,영흥 선재대교 변압기 화재로 영흥면 전 가구가 정전되는 초유의 사건도 발생했었고 대통령 탄핵 가결, 경기 침체로 인한 예산 감축, 이례적인 폭우‧폭설 피해 등 불가항력 적인 여러 시련과 위기도 있었다"고 밝혔다. 문 군수는 "혁신적인 교통정책 추진으로 교통인프라 확충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답보 상태에 있었던 인천~백령항로 대형 여객선 도입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고 그동안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제40대 강화군 부군수로 김학범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이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교동면 출신의 김학범 부군수는 1990년 인천시 서구에서 공직을 시작해 2013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체육진흥과, 정책기획관을 거쳐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체육진흥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후 보건복지국장으로 재임하다 12월 31일 자 인천시 인사발령으로 제40대 강화군 부군수로 취임하게 됐다. 김학범 부군수는 인천시에서 여러 부서를 거치며 역량을 쌓아왔고 특히 보건복지국장으로 재임시 공공심야야국 확대 운영, 인천의료원 별관동 준공 등 시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 왔다. 김학범 부군수는 “강화군 부군수로 취임해 기쁘고 공직생활 동안 쌓아온 근무경험을 토대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의 모든 공직자가 김학범 부군수를 중심으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1급 본부장급> ▣승진 ▲고객관리본부 본부장 하지훈 ▲인천시지부 본부장 이상철 ▲전라북도지부 본부장 엄진영 ▣ 전보 ▲검진관리본부 본부장 현재식 ▲정보화혁신본부 본부장 이윤희 ▲서울시서부지부 본부장 김민수 ▲경기도지부 본부장 이정 규, 강원특별자치도지부 본부장 고복희 <2급 부장급> ▣ 승진 ▲전략사업본부 사회가치혁신부장 김현승 ▲메디체크연구소 보건의료연구부장 조선 ▲서울시서부지부 운영관리부장 강혜숙 ▲서울시서부지부 고객관리부장 박종복 ▲대구시지부 운영관리부장 조용찬 ▲인천시지부 전략사업부장 한성아 ▲전라북도지부 검진관리부장 이상훈 ▲경상남도지부 운영관리부장 김현진 ▣ 전보 ▲기획조정본부 기획조정부장 도현숙 ▲운영관리본부 운영관리부장 홍남기 ▲검진관리본부 검진관리부장 박지숙 ▲검진관리본부 진료지원부장 김도형 ▲고객관리본부 고객관리부장 김유정 ▲감사실 감사부장 박경현 ▲서울시동부지부 운영관리부장 조선희 ▲서울시동부지부 전략사업부장 이현택 ▲서울시강남지부 운영관리부장 양민영 ▲서울시강남지부 전략사업부장 김용섭 ▲부산시동부지부 운영관리부장 홍효재 ▲부산시서부지부 검진관리부장 김희정 ▲대구시지부 전략사업부장 이철승 ▲대구시지부 검진관리부장 이
강범석 서구청장이 신년사를 통해 "예측 불허의 시대에 ‘뱀(Snake)’처럼 섬세한 (Sense) 감각이 필요하다는 뜻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는 올해의 영문 키워드를 ‘SNAKE SENSE’로 정했다"면서 "일반적으로 뱀은 호불호가 많은 생물이나 전통적으로는 뱀은 불사, 재생, 영생의 상징으로 다산과 풍요, 재물, 지혜 등 긍정적인 이미지가 많다"고 서두를 꺼냈다. 이어 "2025년 인천 서구의 목표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성정을 최우선으로 설정 하겠다"고 밝혔다. 강 구청장은 "“지난해 여름 서구에서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큰 전기차 화재 사고가 발생해 전국 각지에서 성금과 후원 물품을 보내주셨고,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 분들은 화재 진압과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해주셨다”며 “지역주민의 재난을 내 가족 일처럼 여겨 긴급 복구에 최선을 다한 서구 전 공직자들은 물론 구민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까지 더해져 어려운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이겨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강 구청장은 "올해는 불확실한 경제침체로 대한민국 정부의 살림도 어렵고, 우리 서구의 살림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와 서구 전 공직자는 ‘더 살기 좋은 서구, 더 풍요로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