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는 사실 오리인플루엔자“라는 내용의 언론 인터뷰가 최근 보도되며 가뜩이나 코로나 19로 오리고기 소비가 80% 이상 급감하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해 있는 오리농가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생태원의 김영준 동물관리연구실장은 지난 5월 4일 한겨레신문 인터뷰에서 “돼지인플루엔자는 있어도 포유류인플루엔자는 없듯이 조류인플루엔자는 사실 오리인플루엔자이다”는 답변으로 돼지와 오리 그리고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국민의 공포와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며 가금생산자단체가 즉각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8일 한국육계협회·한국토종닭협회·한국오리협회는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가금산업의 피해는 무시하고 국민들에게 망언을 퍼뜨린 국립생태원 김영준 실장과 원장은 즉각 사죄하라!”고 토로했다. 가금생산자단체는 성명에서 김영준 실장은 “일본은 오리를 수입해다 먹어서 질병의 유입창구가 없다.” 라면서 우리나라 AI 발생의 원인으로 오리농가를 지목하는가 하면 “수박재배한 자리에 오리를 놓고 오리 배설물이 퇴비가 되니까 다음에 수박을 재배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을수가 없다.” 는 헛소리를 전국민이 보는 일간지의 인터뷰에서 서슴지 않았다고 지적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국오리협회는 5월 2일 오리데이를 앞두고 경기도 성남시 소재 노숙인 보호 시설 ‘안나의 집’에 오리고기 5,200인분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오리자조금과 한국오리협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의 영양보충을 위해 오는 연말까지 총 8회에 걸쳐 5,200인분의 오리고기를 ‘안나의 집’에 후원한다. 매월 25일에 오리고기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날 1회 차로 전달된 오리고기는 650개의 오리고기 도시락으로 제작되어 ‘안나의 집’ 무료 급식소를 찾은 노숙인들에게 전달됐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불황의 여파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후원이 위축되며 실제 많은 무료 급식소들이 운영을 중단한 가운데 이번 오리고기 후원은 ‘안나의 집’을 찾은 노숙인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김만섭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한국오리협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취약계층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오리데이를 맞아 온 국민이 면역력 강화에 뛰어난 오리고기를 드시고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리자조금과 한국오리협회는 지난달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높은 현장에서 대민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가 6일 코로나19 대민지원에 나서는 육군 50사단 장병들을 위해 사단 전 병력을 대상으로 생오리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사단 전 병력에게 제공되는 생오리고기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현장에서 대민지원 활동을 펼치는 육군 50사단 장병들의 면역력을 챙기기 위해 전달됐으며, 오리산업 관계자들이 모은 자조금으로 마련했다. 제50보병사단은 ‘육군현장지원팀’을 구성하여 대구경북 시도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밀착형 방역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에 사단은 지난 한 달간 쉼 없이 최선을 다해준 장병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방역’ 차원에서 오리자조금이 제공한 위문품을 오리탕으로 조리하여 사단 전 장병에게 제공했다. 김만섭 오리자조금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해결을 위해 고생하는 50사단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오리고기를 전달했다”며 “50사단 장병뿐만 아니라 국민 여러분 모두가 면역력 강화에 뛰어난 오리고기를 드시고 코로나19로부터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오리협회 김만섭 회장은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국회 법사위에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즉각 상정하라”는 내용의 1인 피켓시위 바통을 이어 받았다. 김만섭 회장은 "현재 여야는 각 당의 정치적 논리와 쟁점에 빠져 결국 당리당략만을 일삼고 있어 법안 통과를 눈 빠지게 기다리던 우리 국민만 희생양이 되고있다”라며 "법사위는 지난 1월 9일 전체회의를 개의했지만, 이날 심사한 법안은 고작 30여 개에 그쳤다. 특히 이번에 법사위에 상정되지 못한 법안 중에는 가금단체가 그토록 학수고대한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포함되어 있어 큰 실망과 충격, 심지어 믿었던 국회에 칼을 맞은 듯 배신감마저 느낀다"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김 회장은 "이미 언론에 알려진 바와 같이 과거에 수급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생계의 어려움에 시달린 나머지 가금 농가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라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대안으로 법사위에 제출된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소속으로 축산물 수급조절협의회를 설치해서 신속하고 실효성 있게 축종별 수급안정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조항이 담겨 있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이창호)는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의 경기가 열리는 곳에서 전자랜드와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을 후원하고 있는 오리자조금은 이날 경기 시작 전, 경기장 앞 광장에서 ▲오리고기 샌드위치와 오리고기 꼬치구이로 구성된 오리고기 런치박스 1,000인분을 배포하고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오리고기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창호 오리자조금위원장 대행은 “건강식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인 프로농구에 후원을 했다”며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오리고기로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와 자조금관리위원회가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초소 지원에 나서고 있는육군 27사단 수색대대를 찾아겨울철 건강식 오리고기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22일 27사단 수색대대에서 진행된 오리고기 전달식은 겨울철 가축전염병 발생예방을 위해 고생하는 27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으며전달식에는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 오리고기 홍보대사 가수 조은새, 27사단 박지환 수색대대장이 참석했다. 27사단은 현재 겨울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병력파견 및 제독초소 등을 운영하며 방역현장의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만섭회장은 “축산농가를 대표하여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오리고기를 전달했다”며 “국군장병들이 축산농가를 안전하게 지키는 만큼, 맛있는 오리고기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이창호)는17일 세종시에서 오리고기 판매확대를 위해 다육류외식프랜차이즈, 육가공전문회사 및 외식배달전문회사 등과 상호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협약 당사자인 한국오리협회 김만섭 회장,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이창호 위원장 대행과 ㈜육공판 박성희·채익수 공동대표, ㈜도담 이복규 대표이사, ㈜다담푸드&㈜헬로통큰삼겹 나동숙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오병석 차관보가 축사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정착과 다육류판매식당에서의 오리고기 추가판매 확대 등 2020년 외식산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육류판매프랜차이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상호 동반성장을 목표로 추진됐다. 한국오리협회 김만섭 회장은 “본 협약 체결이 오리고기 판매 확대를 통해 어려운 오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오리산업과 외식산업 모두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이창호)는 27일 ‘2019 오리자조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가수 조은새를 새로운 얼굴로 발탁했다. ‘2019 오리자조금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조은새는 1세대 아이돌그룹파파야 출신으로 최근 트로트로 전향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오리자조금 홍보의 새로운 얼굴이 된 가수 조은새는 다양한 행사와 방송을 통해 국내산 오리고기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소비자가 오리를 보다 친숙하게 받아드릴 수 있도록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가수 조은새는“오리 마니아라고 불릴 정도로 오리고기를 좋아하는데, 2019 오리자조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오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창호 오리자조금위원장 대행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오리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오리고기가 국민 푸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 하겠다” 고 밝혔다.
무더위로 인해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이창호)가‘2019년 말복맞이 氣력보강 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를가졌다. 오리협회와 오리자조금은 9일 과천 궁말로 소재 경마장 오리집에서 축산전문지 기자단 20여명을 초대, 여름철 대표적 보양식인 오리고기 소비 홍보간담회와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번 시식회는 11일 말복을 맞이한 행사로 김만섭 오리협회장은“계속되는 폭염으로 체력이 떨어져가는 요즘,최고의 보양식인 오리고기로기력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하며“면역력 강화와 체내 독소배출 효과가 탁월한 그야말로 웰빙식품인 오리고기가 4계절 내내 지속적인 소비로 이어져 침체되어 있는 오리소비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년중 무더위가 가장 심한 초복과 중복이 지났다. 무더위를 이기고 지친 몸의 원기회복을 위해 축산업계와 유통업계는 양질의 보양식을 내놓고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국내산 오리고기로 삼복더위에 지쳐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오리고기는 오장육부를 두루 편안하게 하고 다섯가지 이로운점이 있어 ‘오리(五利)고기’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효능으로 예전에는 임금님 수랏상에 오를 정도로 귀한 식재료였다.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동의보감에 나와있는 효능을 보면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고 기력을 보강해 산후 또는 체력이 약해진 병후환자에게 주면 좋다는 기록이 나와있다”고 말하며 “특히 오리고기는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등 매우 많은 영양가로 ‘똑’소리 나는 엄마들의 가족 건강 지키미 음식으로 호평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리협회는 ‘오리(五利)고기’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오리고기의 효능에 대해 말했다. ▲ 一利 : (심장) 몸에 좋은 오리의 불포화지방산이 혈관 내 쌓여있는 불순물을 배출시켜 심장질환, 중풍, 뇌혈관질환 등 순환기계 질병을 예방한다. ▲ 二利 : (신장) 신장질환에 약재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