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송아지를 위한 Calf Health 3 Project!우성사료가 최근 송아지 구간의 제품과 사육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대한민국 Calf Health 3 Project “우성 송아지 원기(氣)프로그램”이라 이름 붙여진 이번 신제품은 우성 고유의 축우사료 설계원리인 토탈 뉴트리션 개념에 고품질 원료 특히, 고급 단백질원과 섬유질원을 첨가하여 반추위의 융모발달 개선 및 기초 면역력과 항병력을 높이는 제품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우 고급육의 기초가 되는 어린 송아지 대용유 구간부터 초기 입질과 도입우 전용사료로서 한우 고급육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작금의 어려운 한육우 시장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관계자의 말이다.우성 44년의 현장 노하우와 일본 반추위 전문가 기술제휴로 탄생이번 신제품 출시를 총괄 기획한 이재규 축우PM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된 시대적 배경과 제품의 특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반추가축의 태생은 태어난 직후가 아닌 반추위가 발달하기 시작하는 어린 송아지 구간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송아지는 태어나면서 외부환경 스트레스와 이유 스트레스를 거치면서 성장하기 때문에 어린 송아지 구간은 반추가축의 출발지이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첫 단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우리나라 초지조성에 적합한 오차드그라스 신품종 ‘온누리(Onnuri)’를 10년간의 연구 끝에 육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국내에서는 지금까지 오차드그라스 수입종자 ‘암바’가 초지조성용으로 도입량(81톤/년)이 9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여름철 무덥고 비가 많이 내리며 겨울철 추워 연중 기온차가 심한 우리나라에서는 영속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신품종 ‘온누리’는 습해에 강하고 영속성이 우수해 여름철 무더운 우리나라 기후조건에 잘 맞아 초지를 유지하고 양질의 목초를 연중 생산할 수 있는 다년생 목초이다. 따라서 여름철 장마, 잡초 침입 등으로 초지가 쉽게 망가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신품종 ‘온누리’는 ‘암바’에 비해 출수기가 5일 정도 빠르며 건물수량도 18% 많고, 장마철 이전에 건초를 2회 생산할 수 있다.온누리 출수기는 5월 16일경이며, 조단백질 10.6%, TDN(가소화영양소총량) 57.9%, 건물소화율 66.4%로 사료가치도 양호하다. 신품종 ‘온누리’는 1992년 습해에 강하고 우수한 특성을 가진 계통간 교배를 시작으로 2004년에 5개의 우량계통을 교배해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한우농가와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부산물의 축종별 사료비 절감 효율성 비교 실험을 해 본 결과, 한우 사육 농가의 사료 활용도와 사료비 절감액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2011년 포항에서 1600두를 키우고 있는 양돈농가와 창녕에서 60두를 키우고 있는 한우일관사육농가 2곳을 대상으로 일 년 동안 농산부산물 발효사료를 급여하며 사료비절감 효율성 비교를 위한 실증시험을 실시했다.한우농가의 경우 콩비지와 미강, 맥강, 현미 등의 부산물을 이용했고, 양돈농가는 미강을 이용했다.그 결과, 한우 60두 일관사육규모(번식우 25, 비육우 20, 송아지 15) 농장에서는 부산물 급여로 연간 배합사료 대체효과는 18,250kg으로 780만원의 사료비 절감효과가 있었으며돼지에서는 1,600두 사육농장에서 사료내 1% 수준의 미강부산물 발효사료를 10개월간 급여한 결과 4,624kg으로 240만원의 사료비절감 효과가 있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 진현주 연구사는 “양돈농가의 경우 발효사료를 이용하는데 한계가 있어 배합사료 대체효과가 크지 않은 반면, 한우농가의 경우 배합사료 대체효과가 커 사료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3월 2일 자로 공채 38기 신입사원을 현업에 배치해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에 현업에 배치된 19명의 신입사원은 일주일간의 입문교육과정을 마친 뒤 사회경험이 많은 선배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결연을 한 뒤 연수를 시작해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4개월간의 합숙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우성사료의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은 매우 체계적이며 강도가 높기로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축산전문회사의 일원이 되기 위한 각 축종별 전문교육은 현장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교육의 핵심은 고객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성사료의 축산 전문인재 육성 의지는 남다르다. 72년 공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38기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배출한 인원만도 48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축산전문회사 우성사료를 통해 배출된 전문인재들은 국 내외 축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축산업의 핵심에서 관련 산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카길사료(대표 이보균)는 “원칙과 기본이 튼튼한 양돈사업”이라는 주제로 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춘계 활동 캠페인에 집중할 계획이다. FTA에 따른 시장 개방, 사료 내 항생제 첨가 금지, 축산업 허가제 등 국내외 끊임없이 변화하는 양돈 사업 환경에서도 지속 가능한 양돈사업의 핵심은 변하지 않는 원칙과 기본에 충실함에 있다. 바로 생산성 향상이라는 원칙과 이를 이루기 위한 농장의 기본적인 활동을 카길 사료 양돈팀이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 축산 사업 환경에 여러 가지 도전 과제들이 당면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시장 개방 이후에도 우리 나라 소비자의 국내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수입육의 비중도 제한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전세계적으로 돈육 공급량의 증가 속도보다 돈육 수요량의 증가속도가 빠르고, 최근까지 돈육 수출국인 중국이 수입국으로 바뀌게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국내산 돈육의 기회는 분명히 존재한다. 이러한 외부적인 요인들에 의한 기회뿐만 아니라, 내적인 성장의 기회도 요구된다. 주요 양돈 생산국들의 생산비를 비교해 보면 우리 나라의 고정비 부담이 양돈 선진국에 비해서 높은 편이다. 이는 바로 국내 양돈
충남도가 조사료 생산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3년간 1천억원을 투입한다. 조사료 자급률을 98%까지 끌어올려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과 경영난 해소를 이끈다는 목표다. 도는 3농혁신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사료 자급화 종합대책’을 수립,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도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사료작물 재배 360억원 ▲사료 가치 증진 340억원 ▲생산기계장비 지원에 300억원 등을 투자한다. 도는 우선 간척지와 국·공유지, 하천부지 등을 조사료 생산단지로 활용한다. 간척지는 대규모 생산·유통 경영체가, 공원·하천부지는 농·축협과 축산단체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올해 계획 면적은 2천450㏊이다. 봄·가을 파종용 사료작물 종자대 지원에는 3년간 279억원을 투입한다. 종자 공급 대상은 옥수수와 청보리, 수단그라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 호맥, 연맥, 유채 등이며, 올해 3만㏊에서 2014년에는 3만2천㏊로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청보리 등 가을 파종용 사료작물 재배지 임차료는 올해 2천㏊ 18억원, 내년 3천㏊ 27억원, 2014년 4천㏊ 36억원 등 모두 81억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조사료 생산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2월 21일 금오산 호텔에서 경북지역 낙농경영인과 축산업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낙농 k-farm day 행사를 실시했다.한미 FTA 발효를 앞두고 축산업분야의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낙농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우수한 성적의 농장사례를 공유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이날 소개된 진풍목장(대표 유현호/구미시 고아읍)은 2010년 두당 산유량 31.4kg에서 현재 34.9kg, 공태일수는 207일에서 166일로 향상됐으며 유지율은 전국 검정평균보다 높은 4.1%를 유지하고 있다. 진풍목장의 안살림을 맡고 있는 이광순씨(유현호 대표의 아내)는 농장관리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특별한 노하우는 없다. 단지 개체별로 주의 깊게 자주 살피고 전산으로 처리되는 검정결과를 토대로 관리한다. 아직은 낙농경험이 적어 성공사례로 말하기는 부끄럽다. 하지만 농장의 목표는 명확하다. 여건상 규모를 키울 수는 없지만 착유소 30두, 평균유량 35kg으로 하루 1,050kg을 납유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이근억 축우부장은 “낙농 발전을 위해서는 낙농산업의 파이(시장)를 키워야 한다. 앞으로 소득수준의 향상과 소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부문장 유 종하 부사장)의 양어사업팀이 본격적인 양어 성수기를 앞두고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CJ 제일제당 양어사업팀에서는 우선 고객과 시장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사업팀장외 전원이 전국의 어가를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다시 시작했다. 주요 지역별 어가의 수와 생산되고 있는 어종, 규모, 사료 사용정도를 다시 파악하고 지역별로 유통되고 있는 주요 사료회사들의 제품을 수거해서 인천의 CJ제일제당 사료 동물생명연구소 양어담당 박사 및 분석담당자와 같이 전 영업사원이 사료외관을 비롯해 영양소 함량을 비롯한 특징을 세부적으로 분석하면서 어가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기존 제품을 개선해 나가기 위한 기초 작업들을 실시했다. 또한 본격적인 성수기에 각 어가를 방문해서 어장의 현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각각에 맞는 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영업사원 모두에 대한 교육을 그 어느때보다도 강화하고 있다. 우선 지난 1, 2 월의 교육에서는 동물생명연구소에서 양어사료 제품 연구 개발을 담당하는 박사들이 중심이 되어서 어류의 생리
퓨리나 사료(대표 이보균)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대한민국 양돈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에 뒷받침이 되고자, 신제품 갓난 돼지사료 맘스밀 사료와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퓨리나 맘스밀 갓난돼지 프로그램은 FTA에 따른 시장 개방, 사료 내 항생제 첨가 금지, 축산업 허가제 등 국내외 축산 환경의 변화 속에서 국제 경쟁력을 키워가고, 지속적인 대한민국 양돈사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기본중의 기본인 농장의 생산성이 어느 때 보다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배경으로 개발되었다. 퓨리나 맘스밀 갓난돼지 프로그램의 특성과 수익퓨리나 맘스밀 갓난돼지 프로그램은 엄마의 마음으로 최고 수준의 사료 효율을 바탕으로 이유자돈의 보다 빠른 성장을 추구한다. 특수 가공곡류를 사용하여 에너지 이용성과, 기호성을 증대시키고, 사료의 위생도를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었다. 고품질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돼지의 일당 섭취량 및 일당 증체량을 향상시키고 자돈의 균일도를 향상시킬 뿐 아니라 연변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고급 탄수화물을 적용하여 돼지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 시키고, 분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유전력과 농장 사
러시아 연해주 공영 텔레비전 뉴스 프로그램에 (유)트루라이프 보스톡 종돈장이 ‘선진 축산농장’으로 소개되어 화제다.대한민국 축산업의 수익파트너 (주)트루라이프 (대표이사 정세진)는 지난 7일, 러시아 연해주 공영TV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에 ‘트루라이프 보스톡 종돈장’ 촬영분이 방영되었다고 밝혔다. 방송은 트루라이프 종돈장 (연해주 나제쥬진스키 지역 소재, 2011년 9월 완공)이 현대식 설비로 이루어진 돈사, 사료 자동급이기, 센서 조절식 온/습도계 등 전체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되어 러시아 축산전문가들에게 ‘미래의 양돈장’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출입 시 철저한 방역/소독 시행, 한국에서 파견된 ‘트루라이프 전문 양돈 컨설턴트’의 완벽한 관리 컨설팅 등 질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활동상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는데, 이는 현재 ‘아프리카 콜레라’로 큰 어려움을 겪는 러시아 전역에 ‘청정 축산현장’의 모범으로 현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이 더해졌다. 또한 오는 3월 첫 자돈이 출생하면 트루라이프 전문 컨설턴트들이 현지인을 대상으로 양돈 사양관리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5천두 이상을 육성하는 대형 종돈장으로 성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