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의 제 20회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연구모임이 17일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약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는 이은주 비육우 PM의 한육우 및 세계 비육우 현황과 전망, 한국종축개량협회 정용호부장의 한우개량을 통한 생산성 향상방안, 포천 한창목장 김인필사장의 농가에서 적용한 한우개량방법 등을 발표하였으며, 제 5회 상상이상 출하경진대회 수상농가에 대한 시상과 제 14회 전국한우능력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차오름 농장 최성용사장에 대한 시상도 진행하였다.■ 2012년 한육우 및 세계 비육우 전망천하제일사료 이은주 PM은 2012년 한육우 및 세계 비육우 전망을 통해 미국 사육두수 는 1%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어 쇠고기 생산량은 4.5% 감소, 수출량은 5% 감소하여 미국 소 값은 보합세내지 강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쇠고기 수입량은 15.3%증가하고 소비량은 3.9%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호주는 사육두수가 2012년에 2.4%증가하여 쇠고기 생산량은 3% 증가하고 수출량도 3.2%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였으며, 미국 및 일본 수출가격도 7.4%~7.5%하락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트루라이프(대표이사 정세진)는 최근 겨울철을 대비하기 위한 한 발 앞선 농장 경영 컨설팅 활동을 펼쳐 고객 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겨울철에는 여러 호흡기 질병이 수시로 발생할 뿐만 아니라 특히 올겨울에도 FMD 및 고병원성 AI 등의 재발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정부의 발표에 따라 트루라이프 컨설팅본부는 ‘동절기 대비 농장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상 관리 체제에 도입, 고객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위생· 지방계 관리 등 철저한 사전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우선 컨설턴트는 농장주가 소독 방역에 대한 자율적인 실천의지를 갖도록 독려하면서 농장 내외부 환경·시설 관리 노하우 등 효율적이고도 체계적인 농장 경영 컨설팅 활동으로 고객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농장주들이 흔히 간과하기 쉬운 환기관리 활동도 병행하는 바 계사 내부 공기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팬, 단열상태, 계사 규모, 밀사 정도 등 각 농장별 상황을 고려한 최적 환기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마지막으로 각 농장 계군별 상태에 따라 영양소가 처방된 최적사료를 적용하는 영양관리 및 사양관리 등 면역력이 강한 강건한 계군 육성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트루라이프 컨설팅본부 황신호 이사는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31지구(영업이사:문윤철)는 경주 보문 광관단지에서 ‘낙농 대군사양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 낙농 사양가 80여명이 참석하여, ‘유대인상 이후 낙농경영 전략’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반종국 퓨리나 축우전략부장은 시장상황 발표에서 “‘유대인상으로 호기를 맞았지만, 배합사료와 조사료 가격 상황을 고려하면,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유량 2kg 추가 증가에 도전하자”’라며, “40두 착유 목장 기준으로 평균 유량 2kg 증가는 연간 1600만원의 추가 수입을 올릴 수 있으므로, 우유 부족사태가 장기화 되기 때문에 목장에서 평균 유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셔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이어 백두동물병원 윤창진 원장은 ‘FMD 이후 목장생산성 하락 주요 원인인 번식문제 해결을 위한 문제들’에 대해 현장감 있는 설명을 통해 참석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 낙농경영 전략 발표에서 김남규 퓨리나축우판매부장은 “생산성 향상만이 목장이 살길, 고능력우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퓨리나사료는 퓨라텍 탑 착유사료와 커스텀믹스 탑 TMR 농축사료를 통해 양질의 균형된 영양공급을 하여서 유량 증가와 젖소의 경제수명 연장에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2지구(영업이사 정진남)는 광주 리츠컨벤션에서 130여명의 사양가가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양돈 경영전략’을 주제로 22지구 양돈 대군사양가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형섭 전략판매부장은 대내외 양돈 현황과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양돈산업을 위해 생산성은 필요가 아니라 필수임을 강조하였다. 지난 1년간 전남지역 퓨리나사료 고객과 전국 평균 농가성적을 비교 분석하여, 0.62 사료효율로 월 20톤 사료비를 절감하는 생산성, 수익성 실증을 보여주어,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축산회계실무를 대현회계법인 송재현 대표의 강의가 이어져, 양돈 경영자로서 농장경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제안도 받았다. 정진남 영업이사는 2012년 양돈 경영 전망을 통해 “향후 다가올 다양한 시장 변화에 퓨리나사료는 앞서가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러분의 양돈 경영이 한발 더 앞서 나가도록 지원하겠다”라며 힘찬 구호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 11월 1일자로 공채 38기 신입사원 19명을 채용했다.이번 공개 채용에는 1600여명이 접수하여 8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1일 입사 후 일주일간의 입문교육과정을 마치고 곧바로 선배직원들과 멘토링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우성사료는 10년 전부터 신입사원들이 회사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해왔다. 요즘처럼 축산업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 예년보다 많은 인원을 채용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하지만 우성사료의 내면을 보면 그리 놀랄만한 일도 아니다. 우성사료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은 정보연회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기업의 역량은 인재로부터 시작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72년 이후 해마다 공채 신입사원들을 채용해왔다.4개월간 이뤄지는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은 업계에 정평이 나 있을 정도로 교육의 내용이나 체계가 확실하다. 입사 직 후 입문교육과정을 시작으로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공통교육과 각 부서 오리엔테이션, 축종별 전문교육, 현장실습, 외국어교육 등 4개월간 교육장에서 합숙하며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또한, 주말마다 선배들과 함께하는 등산을 통해 심신과 체력을 단련하면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윤하운)가 지난 10월 28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 컨벤션 센터에서 50여명의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천하제일 현장 밀착형 서비스”의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참석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2012년 양돈산업을 전망하면서 2012년 상반기 맑음과 하반기 흐림’이란 주제로 시작되었다. 천하제일은 국산돈육의 부족으로 비교적 높은 돈가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생산성 향상을 통한 미래 준비를 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천하제일 이동호 지역부장은 “빠른 시일 내에 생산성을 MSY 18두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FTA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 거점이 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서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와 끊임 없는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돈장의 기본이 되는 최적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4가지 핵심요소가 필요하다. 온도센서 위치, 샛바람 방지, 보온구역의 필요성, 이산화탄소농도 관리가 바로 그것이다. 이에 주영호 수의사는 “이론적인 배경의 원리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지만 경험이 많은 파트너와 함께 내 농장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 바로 실행에 옮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론이 함께한 실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
CJ제일제당이 소, 돼지, 닭, 애견 등 가축 종류별로 어떤 사료를 먹어야 잘 크고 소화율이 높은지, 가축들이 어떤 사료를 더 잘 먹는지 등 사료원료와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비롯해 기능성과 안전성, 친환경적인 축산제품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CJ Research Farm(연구농장)’를 열었다. 글로벌 사료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축산 사료 연구를 위한 시험 전용 농장이 국내 최초로 들어선 것이다. 이렇게 전 축종에 걸쳐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 성격을 띈 연구농장은 전세계적으로 일부 글로벌 사료업체들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CJ제일제당은 25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덕산리에서 김철하 대표이사, 유종하 사료사업부문장을 비롯해 김학용 안성시 국회위원, 이동재 안성시의회 의장 등 여러 VIP들이 참석한 가운데 ‘CJ Research Farm’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김철하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CJ Research Farm은 향후 사료사업 R&D 인프라의 핵심요소로 작용해 미래 신기술 개발, 글로벌 축산기술의 허브, 세계적인 교육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이 인정하는 ONL
선진(사장 이범권)은 지난 22일 동해 망상 오토캠핑리조트에서 열린 제 14회 아시아- 태평양 캠핑 캐라바닝대회에서 선진포크와 선진 수제 소시지 약 1,000인분을 지원했다. 한국 캠핑 캐라바닝연맹(KCCF)가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하는 14회 아시아-태평양 캠핑 캐라바닝 대회는 아시아와 태평양 연안의 국가의 캠퍼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캠핑 대회로 올해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강원도 동해시에서 개최됐다.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국인 1,000여 명과 외국인 500여 명이 참여하여 높아진 국내의 캠핑 열기를 반영했다. 공식행사와 문화교류행사, 상설행사로 구성되어 각국의 캠퍼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행사에서 선진은 특히 문화교류 행사의 한 축을 담당했다.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통하여 참가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 ‘포틀럭 beer party’에서 선진포크를 지원하고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특히 선진은 이날 대회에 참여한 1,500여 명의 캠퍼들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지원하고 국내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율적인 후원금을 모집했다. 이에 약 40여만원의 후원금이 모였고,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1지구 (영업이사 박필규)는 예산 덕산 스파캐슬에서 120여명이 참석하여, ‘PSY30두 달성을 위한 전략과 사양관리’를 주제로 퓨리나 21지구 양돈대군사양가회의를 성공리에 마쳤다. 제갈형일 양돈판매부장은 대내외 양돈 현황과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을 위해 절실하게 필요한 농장 생산성에 대해 역설하였고, 이어 이일석 전략판매부장은 PSY30두 달성을 위한 번식돈 사양관리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회의에는 FMD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최근 6개월간 MSY 27.1두를 달성한 충남 보령의 하만농장(대표 박한근) 실증사례를 박찬규 광천특약점 판매과장이 발표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박필규 영업이사는 “PSY30두가 꿈이 아닌 달성 가능한 현실이다, 모두 함께 PSY30 도전하자”라며, 지난 6개월간 좋은 농장 생산성을 보인 하만농장 박한근 사장님께 감사를 표하였다. 서부영업본부 박용순 본부장은 “변화의 속도가 증가하여 예측 불가능한 시장 상황 속에서 양돈 농가가 가야 할 목표와 비전을 뚜렷이 하자. 국제경쟁력을 갖춘 안정적이고 수익성 있는 양돈산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장 생산성 향상이 가장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윤하운)가 14일 동두천 컨벤션 웨딩홀에서 2012년 양돈산업 재건을 위한 준비와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작년 11월 말부터 FMD로 인해 국내산 돈육의 수급 불균형으로 지육 kg당 6,000~7,000원을 넘는 돈가가 오랜 기간 유지되다가 최근 4,500원 전후로 농장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 천하제일이 양돈산업의 다소 불투명한 현실을 벗어나고자 FMD로 80~90%가 살처분 되어 어렵게 모돈을 재입식하고 있는 경기 북부지역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이번 세미나를 열었다. 특히 금번 세미나는 2012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천하제일사료가 전력을 다해 “대한민국 양돈산업 재건을 위한 전력질주”라는 케치프레이즈를 걸고 진행하는 “스퍼트 25 캠페인(MSY 25두 달성, 순이익 25% 증가, 비육돈 FCR 2.5 달성)”개시를 선포하는 첫 세미나이다. 향후 전국적으로 릴레이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계획되어 있어 이번 세미나는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약 3시간여의 다소 긴 세미나였음에도 불구하고, 근래 보기 드물게 100여명의 농장주가 참석하여 양돈산업의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양주, 연천, 파주 등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