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열정을 가진 축산농가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장학금을 수여한다. ㈜선진(사장 이범권)은 FMD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축산농가 대학생 자녀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부모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선진은 이달 말까지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 중 2년제 이상 대학에 다니는 자녀들을 대상으로 꿈과 열정을 나타내는 사연을 받아 선정된 학생 중 1명에게 한 학기 장학금으로 쓸 수 있는 정도인 600만원, 10명에게는 반액으로 300만원, 50명에게 150만원 등 총 61명에게 1억1100만원을 전달한다는 밝혔다.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 우편을 통해 사연을 받고 있다. 사연에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자신의 꿈, 열정을 잘 표현하고 있는 학생에게 높은 점수를 부여하기로 했다. 특히 장학금 전달의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농가의 규모나 기존 거래 유무가 점수 형성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으며 이를 위해 축산 관련 단체와 신문이 함께 참여하여 공정성을 기하도록 하였다. 이범권 선진 사장은 “이번 FMD로 인해 우리나라
(주)트루라이프 · 서부사료(주)는 10일 창립 42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헬스컨설턴트들과 함께 창립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보여주자! 실현하자! 하나된 서부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최광일 사목이 인도하는 창립예배를 시작으로 우수기사 포상, 42주년 회고 영상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컨설팅본부 박태순 이사 등 10년 이상 근무한 구성원 총 8명에게 장기 근속상을 수여하고 탁월한 대고객 서비스로 모범이 된 이종갑 기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금번에는 서부그룹 창립을 기념하는 사전행사로 ‘생일떡 만들기’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구성원 대표들이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힘차게 떡을 치는 퍼포먼스와 모두 떡을 나눠 먹는 과정을 통해 창립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 정세진 회장은 기념사에서 “시련과 역경의 긴 터널을 지나 이제 우리는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도약하는 길목에 서 있다.”고 소감을 전하며 “농장경영 컨설팅과 건강컨설팅, 그리고 해외농축산 컨설팅 활동이 고객들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구성원 각자 지금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주길 바란다. 비전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양돈팀은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양돈 판매부장, 특판부장 그리고 지원부서가 모인 가운데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이라는 슬로건으로 양돈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퓨리나 영업팀은 사료 내 항생제 첨가 금지라는 큰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제품과 함께 강력한 퓨리나 조직이 제공하는 퓨리나 서비스로 양돈 농장에 차별화된 가치를 전하고자 매진 할 계획이다. 신제품 ‘퓨리나 린텍 플러스’와 ‘퓨리나 매직 플러스’ 출시 퓨리나 양돈팀은 고객 농장의 생산성을 유지, 향상시키기 위해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글로벌 연구팀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 몇 년간 많은 연구를 진행해 왔다. 항생제 대체 솔루션으로 보완된 신제품인 ‘퓨리나 린텍 플러스’와 ‘퓨리나 매직 플러스’ 제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을 안정적으로 유지, 향상시키는데 플러스가 되고자 한다. 김충현 양돈 기술연구 박사는 “이번 신제품들은 장을 건강하게 하는 개념에서 설계되어 장 면역력 극대화/장내 미생물 균총을 유익하게 유도/장 영양소 흡수 기능 균형/장 세포 영양소의 적절한 배분과 같은 효과를 가져오고, 퓨리나 연구의 다양한 글로벌 경험과 한국 농장 실험을 통해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5월 18일 홍성 동원웨딩홀에서 충남지역 낙농경영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농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FMD이후의 낙농시장 전망과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FMD를 겪으면서도 위축되지 않고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향상을 일구어내 모범이 되고 있는 홍성낙협의 두새목장(대표 구본길) 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이 목장의 구본길 사장은 구제역 기간에도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젖소에게 양질의 조사료를 더 급여하고 우성사료에서 설계한 배합비 그대로를 적용하려 노력하였으며 나 보다는 젖소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농장경영했다” 고 말했다.그 결과 “생산비는 다소 올라간 반면 최근 6개월간 성적은 더 향상 되었고 번식문제 또한 개선되면서 크게 문제되는 소가 없다”고 말했다.두새목장은 평균유량 34.1kg, 유지율 4.1%, 체세포115천, 평균산차 2.5산을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 6개월간 유량과 산차, 체세포가 10% 이상씩 개선된 결과 수익은 향상됐으며 분만간격이 424일로 검정농가평균 대비 약 30일 정도를 단축하고 있어 번식관리를 통해 성적향상을 도모하고 있는 우수한 사례이다.홍성낙협 이영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F
모든 영업 현장이 그렇지만 사료 업계 또한 경쟁이 치열해 사료회사 영업사원들은 한 분의 고객을 더 유치하기 위해 오늘도 밤낮으로 뛰어 다니고 있다. 이런 가운데 ‘땀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사명을 갖고 현장을 누비는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부문장 이병하) 김선태 지구부장을 취재했다.먼저 사료영업은 영업사원이 담당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고객 발굴, 마케팅, 채권관리, 컨설팅 업무 등 광범위한 영역을 책임지고 수행한다는 점에서 ‘해당지역의 작은 CEO’라고 볼 수 있다.그만큼 다른 사업에 비해 업의 전문성 확보와 책임감이 필수적이며 직무 역량계발을 위한 조직의 뒷받침도 필요로 한다. CJ사료의 영업교육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현장실무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함께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집중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Sales Basic, advance, excellence 등 3단계 맞춤교육으로 역량계발을 지원한다. CJ사료의 영업인력의 교육목표는 ‘글로벌 수준의 축산 컨설턴트’의 양성이다. 사료업계 입문 13년차인 김선태 지구부장도 예외없이 기초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이수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의 성과는 현장 고객의 생산성과 직결되어 수익창출에 많
농촌진흥청은 축산분야 녹조류 활용방안에 대해 대상(주)과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해, 올 7월부터 가축사료 내 성장 촉진용 항생제 사용 금지로 인해 마땅한 대체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녹조류를 통해 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심포지엄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주최하고, 대상(주)과 ACE M&F 그리고 셀텍(주)가 후원해 2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이루어졌다.서옥석 가금과장은 ‘축산업의 현황과 녹조류의 활용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축산업의 현안사항으로 대두되고 있는 2011년 7월부터 시행되는 가축사료 내 성장 촉진용 항생제 금지에 따라 녹조류의 축산업에 적용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대상(주) 건강연구실 한재갑 연구실장은 ‘사료 첨가제로서 클로렐라의 기능성’을 주제로 발표하여 클로렐라가 갖고 있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 및 효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축산원 가금과 강환구박사는 ‘가금에서 녹조류의 항생제대체제로서 활용방안’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클로렐라를 육계 사료에 첨가해 급여할 경우 면역력이 증가하고 장내 환경이 개선돼 닭의 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셀텍(주) 문병헌 박사는 ‘발효클로렐라의 제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18일 전주소재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에서 전북지역 양돈경영인 과 축산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양돈시장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FMD이후 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행사여서 양돈인과 축산관련자의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FMD이후 국내양돈산업에 대한 전망과 FTA가 국내 양돈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전망하고 이를 타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농장 생산성 향상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하였다.정규성 축산물유통연구소장은 FMD이후 양돈산업의 변화 예측과 미국산 돼지고기 생산현황 등을 소개하며 향후 “국내산 돼지고기의 경쟁력은 삼겹살 외에 전체부위의 고른 소비와 국내산 한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우수농장으로 소개된 E.L농장 김정기 사장은(완주군 소양면) 2009년 대비 10%가 늘어난 90%의 종부율을 달성했으며 농장 전체성적은 MSY 20두, 총 사료효율 3.1을 달성했다.금모래농장의 이종원 사장은 MSY 20두, 사료 총 효율 3.06의 비결을 직접 설명하는 열의를 보이며 대한민
카길사료(대표 이보균)는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카길 양돈 판매부장, 카길사료 사업소 대표와 판매과장 등 50여 명이 모여 ‘카길 양돈 스쿨’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양돈 시장 상황 소개와 올 7월부터 시행되는 사료 내 항생제 첨가 금지에 따른 카길 무항생제 사료와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과 다양한 양돈 관련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카길 양돈 영업 조직이 먼저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농장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동억 마케팅 총괄 전무는 “카길 양돈사료가 지난 3년간 꾸준한 판매 증가된 점”을 강조하며, “최근 국내, 국제적인 변화에 이런 성장 경험과 안정된 영양 기술의 힘으로 양돈 시장을 재건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카길 양돈 사료는 사료 내 항생제 첨가 금지에 따라서 사료 내 신기술을 접목하여 제품이 차별화되도록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며, 농장 질병 진단 서비스 등 다양한 농장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고객과 협력하고 농장 생산성을 위해 매진 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카길사료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영양 기술 배경과 현장에서의 실험 사례도 함께 발표되어 참석자들의 신뢰를 얻었다. 이에 더불어 무항생제 양돈 사육
천하제일사료가 지난 4월 29일 충남 홍성에서 ‘행복한 목장 만들기’ 라는 제목으로 FMD 이후 목장이 나아갈 방향을 새로운 시각으로 제시해 화제다.천하제일의 ‘행복한 목장 만들기’ 행사는 충청남도 서부지역 고객 성공을 담당하고 있는 제30판매본부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홍성은 물론 예산, 보령지역의 많은 목장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져, 목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주제로 낙농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는 낙농PM 박정희 부장의 “FMD 이후, 낙농산업 현황과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시작 됐다. 박정희 PM은 FMD 이후 유량부족의 가장 큰 원인은 가축 매몰처분도 있지만, 겨울철 혹한의 스트레스와 유방염, 부제병 등의 소모성 질병다발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또한, 박정희 PM은 향후 유량부족 현상이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에 그 어느 때보다 귀한 몸(?)이 되신 목장에게 “지금은 대한민국 낙농산업에 큰 힘을 쏟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젖소의 건강 회복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유량을 극대화 할 것”을 당부했다.천하제일사료 수의진단실험실의 주영호 수의사는 ‘FMD를 뛰어넘어’ 라는 제목으로 천하제일의 목장 질병 클리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부문장 이병하)이 Only One적인 가치 실현과 고객농장에 차별화된 가치 제공을 위해 우사, 돈사, 계사를 모두 갖춘 국내 최고의 시험농장을 만든다.CJ사료는 이를 위해 지난달 26일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에서 사료사업부문 임직원 및 시공관련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험농장 착공식을 갖고 올 10월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갔다.이 시험농장에는 기숙사와 관리사가 있는 후생동, 사무실과 회의실을 갖춘 사무동, 비육우사(100두), 자돈사와 비육돈사(300두), 산란계사(432수), 육계사(720수), 분뇨처리장 등을 갖추고 있다.안성 시험농장의 역할을 크게 세가지로 요약하면 첫째, 우수한 신제품과 CJ 사양프로그램 모델을 끊임없이 개발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둘째, 사료사업의 기반인 원료평가 기술 확립은 물론 어린 가축의 면역력 향상과 친환경 기술 등 중장기적 기술개발로 신성장 동력을 찾아낸다. 셋째, 국내외 우수 인력에 체계적인 축종별 사양시스템을 교육시키는 현장 전문 교육의 장으로써 매우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 등이다.CJ사료는 1973년에 사료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 분야 전반에 걸쳐 괄목할 만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