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다양,정확한 프로그램으로 HACCP보고서 지원글로벌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반드시 경영을 전산화하고 수치화해서 목표관리를 한다. 양돈사업도 이제는 기업경영의 관점에서 운용되야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그동안 시장에 선보였던 양돈농가의 전산관리프로그램은 한국 양돈현장과는 괴리감이 있었던게 사실이다. 먼저 전산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어렵고 복잡했으며 컨텐츠도 다양하지 못해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농장경영의 전산화는 지속가능한 양돈사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숙제이다. 이런 가운데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 양돈팀이 한국형 양돈사업 현실에 맞춘 CJ PigPro라는 양돈장 생산경영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CJ PigPro는 양돈장의 생산•경영관리를 One-stop 해결하는 OnlyOne적인 프로그램으로 ‘편리•다양•정확한 전산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취지로 개발된 양돈 생산경영관리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의 백미는 HACCP보고서 지원 기능으로 HACCP인증을 준비하는 농장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하였다. 정종율 양돈PM은 “많은 양돈농가들이 전산프로그램 도입 전에는 전산관리 중요성을 크게 인정하
천하제일사료 연구진들은 지난 10일 함안공장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사료 제품을 연구하는 중앙연구소(소장:이기웅 전무)의 축종PM들과 R&D박사 등 16명이 참여했다. 천하제일은 수시로 각 지역 공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모든 제품 생산의 기초가 되는 제품 생산기술과 방역, 위생상태를 점검한다. 이런 과정에서 얻어지는 정보는 제품의 전문성 향상 및 위생 품질 개선에 적극 활용된다.이번 현장점검에서는 함안공장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펠렛 생산기술을 여러 축종에 연결해 적용이 가능한 지를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방역위생 상태와 공장 내부 소독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함안공장은 외부 방문 차량 및 내부 일반직원의 개인 차량과 개인 소독을 강화하였으며, 소독을 거부하는 사람은 출입을 제한하는 등 철저한 방역프로그램을 준수하고 있다.이기웅 전무는 “직접 공장을 방문한 마케팅 담당자들이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생산기술을 점검해보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며 해썹 관련해서는 “철저한 방역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사료제공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하제일은 월 1회 인천, 함안, 익산, 대전 공장을 돌아가면서 현장점검
선진이 메신저를 출범함으로써 선진 이야기가 상하좌우로 진정한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진다. 선진(www.sj.co.kr/ 사장 이범권)은 5월 1일 선진 메신저를 출범하고 농장에서 시작한 사업이 사료, 식육, 육가공으로 확대 되어 가고, 각 사업장이 전국 각지에 분포해 있어 내부의 의사소통 활성화의 중요성을 인식함에 따라 이 같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진 메신저는 각 BU(Business Unit)별로 한 명씩 추천을 받아 구성되었다. 총 7명으로 갖추어진 이 모임은 입사 2년에서 7년 이하의 대체로 젊은 선진인들이 주축이 되었으며, 회사의 문화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조직원들을 잘 아우를 수 있는 사람들로 이루어졌다. 선진 메신저들은 각 사업장에서 있는 크고 작은 일들을 전하고, 선진의 이야기가 상하좌우 각 방향으로 잘 통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에 기준을 정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대현 선진 전략기획실장은 “예전에는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면 의사전달이었는데, 요즘에는 의사소통이라고 번역하며 그만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고 전하며, “진정한 의사소통은 삼세번 묻고 대답해 주는 것이며, 이 정도의 노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는 구제역 발생 이후 방역대책반 구성과 함께 실시된 다양한 Only One적인 방역활동이 큰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방역전문차를 운용하여 예방적 차원의 공격적인 현장 방역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큰 위안을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CJ방역전문차는 차량자체 자동방역 시스템 기능까지 완벽하게 갖춘 특수 제작된 일체형 4륜구동모델로 소독제재 분사거리가 30m가 되며, 소독제재가 미치지 못하는 곳은 200m짜리 호스릴로 활용하여 구석구석 우수한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동력으로 광범위하고 험준한 지역을 신속히 방역활동을 펼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현재 CJ방역전문차는 예방적 방역 강화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역서비스를 받은 고객들은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CJ는 방역전문차 운용 외에도 생석회지원, 방역물품 제공, 방역교육 및 홍보, 국가지정 방역초소 지원(음료 외)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고 있다.CJ제일제당 사료BU 모든 임직원들은 국가적인 방역비상 상황 아래 구제역이 종식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CJ 온리원가치 실천한 양어장 전산프로그램 CJ AquaPro-HACCP 버전국립수산물 검사소 요청으로 CJ독자개발···고객에게 무료 배포 모든 식품산업 분야에서 HACCP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수산분야도 안전한 수산 먹거리에 대한 고객니즈와 정부정책에 힘입어 양식장 HACCP에 대한 관심도와 인증양식장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 양어팀은 국내 최초 양식장 전산관리 프로그램인 CJ AquaPro에 대해 기존 기능을 강화하고 HACCP기능까지 추가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은 HACCP인증을 관장하는 국립 수산물 검사소의 요청으로 CJ 독자개발하였으며, 양식장에서 본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평상시 기초적인 데이터를 입력해두면 HACCP문서를 별도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CJ AquaPro HACCP버전은 HACCP관리 시스템을 적용키 위한 준비 5단계와 위해요소분석 등 HACCP 7원칙에 따른 계획수립 및 재평가 유지개선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다. CJ AquaPro 내 ‘어장관련’ 메뉴에 수조와 급이정보를 입력하면 양식장에서 매일 작성해야 하는 열개 이상의 문
(주)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비상방역단을 가동하며 구제역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지난 8일 강화지역에 첫 구제역 발생소식과 함께 상시 방역체계에서 비상사태로 등급을 상향 조정하고 비상방역단을 가동하고 있다. 오동원 이사(품질경영중역)를 방역단장으로 한 비상방역단은 실시간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공장, 영업소, 대리점, 농장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공장과 영업소를 출입하는 원료 및 완제품을 운송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차량 전체를 소독하고 있으며, 대리점과 영업사원에게는 개인용 차량 소독기를 지급하는 한편 축산농가에는 생석회를 비롯한 소독약과 방역 용품을 지급하고 있다.우성사료 관계자는 현재 의심축 신고와 추가발생이 없으나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 부사장)는 구제역으로 인한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역강화를 통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 비상체제로 임하고 있다. 구제역 발생소식과 함께 신속히 방역대책반 구성,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현장 대응책 마련하였고 영업•공장•내근인력이 One Team이 되어 고객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CJ제일제당은 ▲고객농가 생석회 지원 ▲방역세트 제공(방역복, 방역소독기, 방역비닐장화, 발판소독조) ▲방역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차량용 방역현수막 설치, 공장 및 하치장에 방역현수막 설치) ▲방역 위생교육 실시▲철저한 개인방역 ▲공장 출입차량 방역실시 ▲국가 지정 방역초소에 음료제공 등의 지원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CJ방역대책반의 남기돈 비육PM은 “축산농가가 현재 힘든 고초를 겪고 있기 때문에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주) 농협사료(사장 이병하)는 19일 아침 올림픽파크텔에서 마케팅 및 영업본부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구제역 확산방지 및 판매확대 방안”협의를 위한 조찬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구제역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축산농가 지원에 대한 중간보고와 함께 농협사료 당면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이문기 전무이사는 “앞으로도 농협사료가 구제역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을 촉구하였으며, 올 당면과제인 중소가축사료 시장점유율 40% 달성을 위한 교두보확보를 위해 야심차게 출시한 양돈사료 위피그(신제품) 판매확대에 총력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농협사료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포천 및 강화일원에 생석회 12,000포 및 소독약 10,000ℓ 등 150백만원 상당의 방역용품을 기 지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 각 지사를 통해 예찰 및 방역활동을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퓨리나사료, 카길사료는 12일부터 양돈, 축우 제품에 면역증강제인 바로돈*과 미네랄을 증강 적용하며 품질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 강화는 사료 섭취를 통해 가축의 자체 면역력을 높여, 구제역의 위험에서 고객을 지키고자 하는 의도에서 실시됐다.안형진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이번 조치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같이 극복해나가자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자 실시됐다”라고 밝혔다. 퓨리나사료, 카길사료는 품질 보강 이외에도, 방역자료를 배포하여 직원과 축산 농가를 교육하고 있으며, 집중적인 방역활동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강화와 김포 지역에서는 지역 방역단을 조직하여, 군, 관과 함께 방역차량을 운영하며 소독활동을 하며, 방역자료를 통한 교육과 더불어 축산 농가에게 생석회와 소독약을 지급하고 있다. 퓨리나사료, 카길사료는 구제역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쏟아 지원 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는 고능력 젖소의 유전능력 극대화를 위한 ‘송아지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제품 카프케어’를 출시했다. 우리나라는 젖소개량에 힘입어 매년 두당 산유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낙농목장 평균 ‘2.4산 도태’라는 문제를 안고 있는게 현실이다. 따라서 앞으로 낙농사업 성공의 핵심은 고능력 우군보유와 착유우의 연산성 확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CJ는 목장성공의 기본인 육성우, 특히 송아지 관리에 중점을 두어 송아지 시기에 다발하는 문제점을 사전 예방하고 최적의 체중과 체고로 육성할 수 있도록 설계한 “카프케어”를 출시했다.김무진 축우PM이 밝히는 카프케어의 기술력을 살펴보면 첫째, 기호성 높은 원료를 사용하여 입식 후 조기 적응과 초기 성장을 극대화했다.둘째, 조섬유 강화원료 사용으로 반추위 융모발달로 인한 설사가 예방되고 에너지 효율이 증대되었다. 셋째, 특수 펩타이드 적용으로 단백질 이용율 극대화와 사료효율을 개선했다. 넷째, 면역력 강화물질 첨가로 장내항병력이 증가되어 질병예방 및 폐사율 저감효과가 있다. 낙농가들이 가장 관심을 모으는 수익성 부분에 있어 카프케어 적용을 통한 초종부 2개월 단축에 의한 추가우유생산으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