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이 NH농협생명보험에서 실시한 월간 실적 평가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해 ‘BEST-CEO상’을 수상했다. NH농협생명보험 BEST-CEO상은 경기도 내 161개 농협을 대상으로 보장성 및 저축성 월납환산초회보험료를 기준으로 월간 최상위 실적을 거둔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3월 한달 간 높은 성과를 유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중심의 신뢰경영을 주요 과제로 삼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다.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고객들과의 소통에 나서며 보다 나은 보험 서비스를 제공했기에 높은 실적을 달성 할 수 있었다.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항상 도드람양돈농협을 지지해 주시는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 덕분”이라며 “가장 신뢰받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2년도 고객만족도 평가결과 96.1점(전년 比 0.9점 상승)으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획재정부가 173개 공공기관(공기업 22, 준정부기관 81, 기타 공공기관 70)에서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를 통해 실시하였다.이와 같은 성과는 “고객과 함께 축산물의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는 최고의 품질평가 전문기관”이 되겠다는 비전을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고객중심의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특히, 고객 중심의 홈페이지 개편과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www.ekapepia.com)오픈을 통해 축산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여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된 요인으로 분석되었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은 오늘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노력함은 물론이거니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꼭 필요한 조직으로 거듭나 축산업 발전에 기여토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