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15일 충남 천안 소재 도축장(사조산업)을 방문하여 가축 출하차량 소독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도축장에서 소독 등 차단방역이 중요하다고 강조할 계획이다.또한, 여 차관은 발생지 인근 통제초소 및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차량 통제 및 소독실태를 점검하고 축산농가, 지자체 모두가 구제역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31일 전북 남원시 농식품 수출기업 (주)지엠에프를 방문하여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수출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AI매몰지 현장(세종시)을 점검하였다.여인홍 차관은 수출기업 간담회에서 농식품 수출 붐을 위해 '농수산식품 수출개척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수출 애로사항을 해소 할 계획임을 밝히면서,FTA 등으로 농산물 개방화로 농식품의 수출의 기회가 더 많아지는 만큼 농식품 수출을 농업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농식품 수출기업이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하였다.또한, AI 메몰지에 방문하여 최초의 대형 액비저장조 매몰 방식(호기호열 방식)을 점검하고, AI가 빨리 종식 되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3일 오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를 위한 국경검역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중국 등 주변국에서도 고병원성(AI)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설 연휴 및 중국 춘절(1.31∼2.6) 연휴를 활용한 해외여행객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현장에서의 철저한 국경검역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여 차관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국경검역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최근 중국 등 주변국의 AI 발생 상황을 우려하면서 철저한 국경검역을 당부했다.또한, 여 차관은 국내 AI 발생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국경검역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하고, 평택항 입국장에 들러 축산관계자 입국신고 및 소독, 불법반입 축산물 검색 등 국경검역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검역관들을 격려했다.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월 7일 충남 서산시 소재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를 방문하여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실태를 확인하였다.여인홍 차관은 최근 중국에서 고병원성 AI(’13.12.21, '14.01.02)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관계자에게 철저한 차단 방역을 당부하였다.또한 ‘11년 9월부터 유지하고 있는 국내 AI 청정국 지위를 올해뿐만 아니라 계속 유지하기 위하여 철저한 차단방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