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황성휘 원장(직무대리), 이하 인증원)은31일 홍천소재 늘푸름 홍천한우프라자에서 홍천군, 홍천축협(조합장 임홍원)과 ‘늘푸름 홍천한우의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세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늘푸름 홍천한우의 「Farm To Table」 HACCP적용 축산물 공급체계를 완성,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는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를 위해 인증원은 늘푸름 홍천한우의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을 위해 홍천군, 홍천축협 직원 및 소속 농가·업소를 대상으로 HACCP 적용에 필요한 교육과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홍천군과 홍천축협은 인증에 필요한 예산 지원 및 시설제공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황성휘 인증원장(직무대리)은 인사말을 통해 “향후 축산업의 미래상을 전망해볼 때 축산물의 등급과 품질만으로는 경쟁력이 부족하다”며 “국내를 벋어나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위생안전관리가 꼭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특히 “늘푸름 홍천한우가 앞으로 세계적인 한우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선진 위생관리체계인 안전관리통합인증이 필수요건으로, 우리원은 늘푸름 홍천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직무대리 황성휘, 이하 인증원)과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지부(지부장 손영훈, 이하 인증원지부)은31일 인증원에서 노사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다.노사양측은 지난해 3월부터 7차 걸친 예비교섭과 12월부터는 시작된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번갈아가며 총 26회에 걸친 마라톤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합의점을 도출하고 105개 조항(본조항 : 98개, 부칙 : 7개)에 최종 합의한 뒤 서명했다.체결된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은 ▲근무시간 중 조합활동은 필수적인 사항에 한하여 최소범위에서 인정 ▲근로시간 면제자는 법정한도(2,000시간) 미만으로 운영 ▲주요 인사원칙에 대한 사항은 노사간 협의 ▲여성 육아휴직 3년까지 확대 ▲인사/징계위원회의 독립성 유지 등이다.단체교섭 초기단계에는 노사간 입장차이로 일부 어려움이 있었으나, 수차례에 걸친 실무교섭을 통하여 신뢰의 단초를 만들었다. 노사상생의 공감대가 만들어진 이후에는 단체교섭 진행에도 가속도가 붙어 약 3개월간의 집중적인 논의를 통해 최종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인증원은 단체교섭 과정에서 ‘이면합의 불가’, ‘교섭/비교섭사항의 분리대응’, ‘방만경영 정상화 등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규담, 이하 인증원)은12일(금) HACCP인증 식육판매업소 중 제1호 안전관리통합인증업체인 평창영월정선축협(대관령한우) 소속의 대관령한우타운 판매장을 방문하여 HACCP홍보 이벤트를 실시하였다.인증원은 지난해부터 우수 HACCP인증 식육판매업소를 선정하여 홍보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축산물HACCP 및 식육판매업 HACCP 인지도 제고 노력을 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안전관리통합인증 소속 식육판매업소를 우수 식육판매업소로 선정하게 되어 대대적인 HACCP홍보 이벤트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이번 홍보이벤트는 소비자에게는 안전관리통합인증에 대해 알리고 HACCP인증업소에게는 자부심을 고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조규담 원장은 “농장에서 식탁까지 전 단계 HACCP 적용은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중요하며, 따라서 생산으로부터 소비까지 HACCP으로 연결하는 안전관리통합인증은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미래상일 뿐만 아니라, 축산물 브랜드 가치의 제고효과를 통해 현재 HACCP 적용이 저조하여 취약한 유통분야의 HACCP 활성화에도 일조를 하게 될 것”이라며, “안전관리통합인증 구축 시 마지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하 인증원, 원장 조규담)은12일 양재동 aT센터에서 ‘2014년 축산물HACCP운용 우수작업장’으로 선발된 작업장들에 대하여 시상식을 개최하였다.시상식은 김춘진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안용덕 과장,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종견 본부장, 전국한우협회 이강우 회장, 대한한돈협회 이병규 회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시상, 축사, 사례발표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었다.축산물HACCP운용 우수작업장 선발사업은 ‘10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13년까지 총 73개소 작업장을 우수작업장으로 선발하였으며, 사업의 목적은 소비자들에게 축산물HACCP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발굴된 우수사례의 전파를 통해 축산물HACCP 확산 및 운용수준 향상을 도모하며, 선발된 작업장에 대해서는 우수작업장으로써의 위생·안전적인 이미지 상승을 통해 매출 증가에도 도움을 주고자 함에 있다.‘13년도 우수작업장은 시ㆍ도 및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의 추천 또는 자율 신청을 통해 선정된 175개소의 작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최종 심의를 거쳐 14개 업종, 40개소의 우수작업장을 선정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축산물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하 인증원, 원장 조규담)은10일 의양 TMR 영농조합법인(경기도 양주 소재)에서 축산물HACCP을 적용하고자 하는 TMR 공장을 대상으로 2014년도 제1차 권역별 찾아가는 기술상담을 실시하였다.이번 기술상담은 경기지역에 소재한 서울우유 조합농가 중 TMR 공장을 운영중인 10개 공장 27명이 참석하였으며, HACCP 인증 절차 및 TMR 공장의 평가기준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및 업체별 상담 순으로 진행하였다.특히 기술상담이 개최된 TMR 공장의 현장 견학을 통해 차단방역, 제조시설?공정관리, 위생기준 등을 설명함으로써 현장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였다.인증원 관계자는 “2014년도 TMR 공장 대상 찾아가는 기술상담을 권역별로 총 4회 실시할 계획”이라며, “현장견학을 통한 현장 맞춤형 상담, 표준기준서 및 기록양식 등 업체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자료 제공을 통해 TMR 공장의 HACCP 확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영남지원(영남지원장 이원철, 이하 영남지원)은28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국가지원 컨설팅 사업에 선정된 관내 컨설팅 업체들을 대상으로, 국가지원 컨설팅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컨설팅을 받는 업소(농장)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축산물HACCP 관계기관 담당자 및 영남지원 관내 국가지원 컨설팅사업에 선정된 9개 컨설팅업체가 모두 참석하였으며, HACCP 심사시 주요 지적사항 및 주요 컨설팅 취약분야를 공유하고 상호간의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황정구 식품안전관리과장은 “인증 희망업체 특성에 맞는 HACCP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컨설팅 업체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줄 것”과 함께 비용의 최소화 및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의 축산물위생검역과 최영진 과장은 “HACCP발전을 위해 인증원을 중심으로 컨설턴트들이 함께 노력하고 앞으로 축산식품 위생관리는 HACCP을 통해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자”며 HACCP 발전을 위한 컨설팅 업체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였다.이원철 영남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간담회는 인증원과 컨설팅업체가 상호 소통과 축산물HACC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과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규담)은 4월부터 축산물의 품질정보와 HACCP인증 정보를 통합한 “축산물거래증명일원화 서비스”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축산물거래증명일원화 서비스는 축산물거래 시 필요한 서류 간소화를 위해 정부3.0 정부 내 협업 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12월 두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등급판정결과와 HACCP인증정보 연계가 완료됨에 따라 식육판매장에 비치된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를 통해 해당 축산물의 품질정보와 HACCP 인증정보가 함께 조회되므로 소비자는 축산물을 더욱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허 영 원장은 “이번 시스템구축을 통해 다른 축산정보와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축산물 거래 시 필요한 정보를 단계적으로 통합하여 제공함으로써 유통업체의 편의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신뢰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원장 조규담, 이하 인증원)은1일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관내 사법기관인 안양만안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중 부정·불량식품의 근절을 위한 양 기관의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인증원과 만안경찰서는 부정·불량식품 단속활동을 위한 축산식품의 위해요소 정보를 공유하고 HACCP적용 작업장의 불량식품 유통 등 불법행위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등 감시자 역할을 공동 수행하며, 불량식품 유통경로에 대한 단속·수사에 신속한 정보 협조를 하기로 협의하였다.이왕민 경찰서장은 “먹을거리 관리를 통한 식품안전 강국을 구현하기 위해 인증원과 손을 잡았다”며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해 먹을거리 안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부정·불량식품 근절에도 기여할 것이며, 이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조규담 인증원장은 이날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민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업무협약으로 경찰의 수사력과 인증원의 전문성을 상호 융합함으로써 식품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