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미국의 사우스캐롤라이나 주(州) 소재 도축장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 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잠정 조치로 5월 22일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현물검사 비율을 현행 3%에서 10%로 우선 확대하여 실시하기로 하였다. 미국 농무부는 5월 20일(한국시간 기준) 미국의 정기적인 소해면상뇌증(BSE) 예찰 프로그램에 따라 도축 부적합으로 분류된 소의 검사결과, 테네시州에서 사육된 육우 1마리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였고, 해당 소는 폐기되어 식품 체인으로 공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잠정 조치로 5월 22일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현물 검사 비율을 10%로 확대하는 한편, 미국 정부에 이번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 발생에 대한 역학 관련 정보를 요구하였으며, 관계기관 및 전문가 회의를 통해 관련 규정과 미국의 역학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가조치 필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소해면상뇌증(이하 BSE) 신속검사 업무 담당자 18명을 대상으로 진단기술의 표준화 및 검사 결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교육·훈련 및 숙련도 평가를 검역본부 차폐실험동 생물안전3등급(BL3) 연구시설에서 실시했다. 평가에 앞서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 내용은 전염성해면상뇌증 진단을 위한 시료 채취 요령 및 진단 원리 등 이론교육과 BL3 시설에서 BSE 모니터링 검사로 사용되는 항원-효소면역측정법(Ag-ELISA)을 실시했다. 이번 BSE 신속검사법(Ag-ELISA)의 숙련도 평가는 12개의 시료를 이용하여 정보가림 평가(blind test)로 이루어졌으며, 각 시·도 가축방역기관 모든 담당자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BSE 위험무시국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위 인정 후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매년 국가에서 수행한 BSE 예찰결과와 사료관리정보를 제출하여야 하며, 우리나라는 2014년 5월 BSE 위험무시국 등급을 받은 후 지금까지 계속 최고지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 강해은 과장은 ”앞으로도 가축방역기관의 지속적인 검사능력 향상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소해면상뇌증(이하 BSE) 신속검사업무 담당자 18명을 대상으로 진단기술의 표준화 및 검사 결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교육·훈련 및 숙련도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에서 시료채취 요령 등에 대한 교육 및 전염성해면상뇌증 진단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이 가능한 실습 위주로 실시했다. BSE 신속검사 숙련도 평가 결과, 각 시·도 가축방역기관 모든 담당자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 강해은 과장은 ”앞으로도 가축방역기관의 검사능력 향상을 통해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인정받은 우리나라의 ‘BSE 위험무시국’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BSE 위험무시국: BSE 위험 요소가 무시할 만한 가장 높은 단계의 국가를 지칭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에서는 전국 시·도 가축 방역기관의 검사요원을 대상으로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소해면상뇌증(BSE, bovine spongiform entephalopa-thy) 진단 훈련 및 평가를 실시한다고밝혔다. 이번 BSE 진단기술 훈련은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BSE 검사결과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 BSE 차폐실험실에서 실시하였으며, 검사시료 채취요령 등 현장에서 수행되는 BSE 검사기술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다양한 시료를 이용한 평가에서 모든 검사요원은 일치된 BSE 검사결과를 나타내어 국내 가축방역기관의 BSE 진단능력은 표준화되고 신뢰도가 높을것으로 평가되었다. 주이석 검역본부장은 “매년 이러한 훈련 및 평가를 바탕으로 검사능력을 인정받아 2014년 5월 우리나라가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BSE 위험무시국'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밝히며, “동 지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BSE 예찰에 있어서 검역본부의 중요한 역할은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BSE 검사자들의 훈련 및 평가를 통해 동일한 BSE 검사결과에 대한 국제적인 공신력을 확보하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BSE 검사를 실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2014년 상반기 소해면상뇌증(BSE), 사슴만성소모성질병(CWD), 스크래피(scrapie)의 정밀검사 실적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에서는 2014년 상반기 전염성해면상뇌증(TSE) 정밀검사결과를 검역본부 홈페이지 정부 3.0 정보 공개란, 행정정보공개 부서별 자료에 공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TSE 정밀검사 공개는 201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결과로, 소해면상뇌증(BSE), 사슴만성소모성질병(CWD), 양의 스크래피(scrapie)에 대한 검사결과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2014년 5월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BSE 위험무시국' 지위를 인정받았으며 이러한 지위를 인정받는데 TSE 검사실적이 큰 역할을 하였다. 박용호 검역본부장은 “매년 지속적인 TSE 정밀검사를 실시하였으나, 현재까지 우리나라에는 BSE 발생 사례가 나타나지 않았다. BSE 위험무시국 지위 유지를 위해 OIE 기준에 따라 BSE 유사증상소, 사고소, 폐사소, 정상도축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BSE 감시체계를 유지할 것이다. 또한, 인수공통질병으로 잠재성의 논란이 되고 있는 사슴만성소모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24일부터 25일 2일간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검사요원을 대상으로 BSE 진단기술력 훈련 및 평가를 실시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에서는 전국 시·도 가축 방역기관의 검사요원을 대상으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BSE 진단 훈련 및 평가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BSE 검사결과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된 것이다이번 BSE 진단기술 훈련은 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 BSE 차폐실험실에서 실시하였으며, 검사시료 채취요령 등 현장에서 수행되는 BSE 검사기술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다양한 시료를 이용한 평가에서 모든 검사요원은 일치된 BSE 검사결과를 나타내어 국내 가축방역기관의 BSE 진단능력은 표준화되고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박용호 검역본부장은 “매년 이러한 훈련 및 평가를 바탕으로 검사능력을 인정받아 2010년 5월 우리나라가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BSE 위험통제국' 지위를 인정받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BSE 예찰에 있어서 검역본부의 중요한 역할은 훈련 및 평가를 통한 시·도 가축방역기관에서 수행하는 BSE 검사 결과의 국제적인 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