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8∼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60개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3’이 열린다.‘농어민과 농어촌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부강해진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진흥회가 주최하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안전행정부, 농촌진흥청 등이 공식후원사로 나섰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지자체가 준비한 특색 있는 귀농귀촌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 정부 및 유관기관에서도 귀농귀촌에 관심을 지닌 도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기간동안 19명의 전국 시장·군수, 국회의원, 공공기관장, 귀농성공 사례자들의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자체들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고려해 주최측에서 참가 지자체에 일체의 참가비용을 받지 않고 개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물론 참관을 원하는 모든 국민들에게도 무료로 전시행사를 오픈할 계획이다.양병하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3’ 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은 “국회는 물론 유관부처와 70여개에 달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십시일반 후원과 협찬을 통해 이번 행사에 힘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정책간담회가20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3’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문표 국회의원과 강길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장윤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윤명희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이 참석해 성공적인 귀농귀촌 안착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50여개 공공기관 기관장 및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KBS를 비롯한 여러 언론인도 대거 참석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이날 간담회는 홍문표 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강길부 위원장과 장윤석 위원장, 윤명희 의원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김영호 국제사이버대 교수(前 경기도 농업기술원 원장), 손창완 한국철도공사 감사, 신준환 국립수목원 원장, 최정휘 충주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국장의 발제가 이어졌다. 홍 의원은 “우선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농어촌의 현실을 보면 무거운 마음이 앞선다” 며 “이러한 정책간담회를 통해 좀 더 깊이 있고 농어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교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3’의 성공적인 개최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가 3월 4일(월)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3’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문표 국회의원과 고문을 맡고 있는 정운천 前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귀농귀촌 실무자들과 주요 공공기관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번 간담회는 홍문표 조직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양병하 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와 강석호 전시운영 팀장의 전시운영계획발표, 실무자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홍문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관심을 가져준 실무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지금은 농‧어촌 발전을 위한 범국가적인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할 때이다” 며 “이번 ‘귀농귀촌 한마당 2013’을 통해 농‧어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이러한 분위기가 제도적 뒷받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이어 정운천 고문은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이야 말로 대한민국 농어촌의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분들” 이라며 “책임감과 열의를 가지고 실질적이고 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