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13일, 수도권지역 롯데백화점 4개소에서 원주축협의 우수 한우브랜드인 치악산한우 특별 판매전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우수 한우브랜드 특별전’은 농협 경제지주가 전국 축협의 우수한 축산물의 판로를 개척하여“잘 팔아주는 농협”구현하고자 추진한 적극적인 대외마케팅의 일환으로,“지역축협-농협경제지주-롯데백화점”을 연결하는 상생협력사업 추진의 성공적인 결과물이다. 이번 판매전에서 소개되는 원주축협의 치악산 한우는 우수혈통 송아지를 선별하여 친환경 사양관리프로그램에 의하여 900일간 정성껏 사육한 고품질 한우만을 엄선하여 생산하는 브랜드이다. 농협 경제지주 김태환 대표이사는“이번 특별 판매전은 지역의 우수브랜드 한우를 수도권의 우수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이며, 앞으로 롯데백화점과 협의를 거쳐 더욱 내실 있는 행사를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원주축협의 브랜드 한우(치악산한우)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롯데백화점 강남점, 영등포점, 중동점, 평촌점에서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원주축협 치악산한우 사골곰탕을 증정한다.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는 경부선 죽전부근의 하이포크 옥외광고에 이어 서울 도심 한복판에 전광판 광고를 시행하였다. 남산 3호터널 진행 방면 한국은행 사거리 신세계백화점 본점 맞은편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회당 20초의 제품광고가 2~3분 간격으로 매일 200회 이상 상영되고 있다. 롯데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본점과 명동 진입로에 위치한 인구 밀집지역으로 상시 유동인구 평일 150만 명, 주말 230만 명에 이를 정도의 집객 효과가 높은 곳이다. 또한 롯데호텔을 비롯하여 다수의 고급호텔을 출입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주요관공서 및 대기업이 밀집해 있는 고급 소비지역으로 차량 이용자뿐만 아니라 유동인구에게도 하이포크 브랜드 및 육가공 제품 홍보가 가능한 최적의 대표 상권 지역으로써, 그 광고 효과가 기대된다. 팜스코 신선본부 마케팅팀은 다양한 광고 시도와 효과 측정을 통해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고객과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