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밤, 자유통일당은 서울역 광장에서 대규모 마지막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유통일당은 장경동 목사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3%대에서 시작해 6%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내 진입 가능성을 넘어서는 수치다. 자유통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석동현 변호사를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또한, 황보승희 의원(무소속, 부산 중구·영도구)과 자유한국당에서 활동한 이종혁 전 국회의원 등의 중량급 인사들이 당에 합류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자유통일당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지지하고, 보수 정당으로서의 선명한 정체성을 확립하며 중도 확장 전략에 불안을 느낀 보수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자유통일당의 이러한 전략은 중도보수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국내 정치 지형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자유통일당의 성장과 선거 전략은 이번 총선에서의 보수 진영의 역동성을 증명하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되고 있다. 이들의 성과는 한국 정치에서 보수 진영의 새로운 위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4월 9일, 자유통일당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총선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탄핵 주장에 대한 저항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자유통일당 장경동 대표는 "일당백의 자유통일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과 조국 조국혁신당의 탄핵 망동과 데드덕 주장을 저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총선 피날레 기자회견에서는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정현미 전 이화여자대학교 법률전문대학원 원장과 김학성 전 헌법학회장이 선대위 후보 대표로 나서 '국민들께 드리는 자유통일당 호소문'을 낭독했다. 호소문에서 정현미 후보는 "일당백 자유통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망동 주장과 대통령 데드덕을 목표로 하는 조국혁신당을 실력으로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시한 윤석열 정부 탄압 계획에 대한 반박이었다. 김학성 후보는 보수 세력의 분열을 지적하며, "한동훈 체제와 보수 세력이 실종된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은 윤석열 정부를 수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이 중도 확장을 목표로 다른 보수 정당들을 흡수하며 보수 정체성을 훼손했다는 비판에 기반한다. 김 후보는 또한 자유통일당이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대표한다고
자유통일당의 황보승희 의원은 오늘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국민의미래의 행위를 강하게 비판하며 보수 진영의 단결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회견은 국민의미래가 '28청춘 구호'를 이유로 자유통일당을 고발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마련됐다. 황보 의원은 자유통일당이 '28청춘 구호' 사용과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실제로 자유통일당과 보수우파 지지자들은 '칠전팔기' 구호를 사용해왔다고 명확히 했다. 그는 보수우파 지지자들의 자발적인 '28청춘' 구호 사용이 보수 진영에 해가 아니라 도움을 준 행위임을 강조했다. 국민의미래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며, 황보 의원은 특히 인요한 위원장의 행동을 "기득권 선민의식의 결정판"이라고 지적했다. 인 위원장의 '포기하라'는 발언을 각 정당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처사로 규정하며, 이는 보수 진영의 단합을 해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황보 의원은 또한 국민의미래와 국민의힘 양당이 자신들의 구호에 대한 선관위의 지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자유통일당에 대한 비판으로 돌리려 한다고 지적하며, 이는 명백한 이중적 태도라고 비난했다. 이와 함께, '자유통일당 투표는 사표'라는 국민의미래 측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박했다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이 1일 국회 앞에서 '제2의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 위한 천막 투쟁에 돌입했다. 이번 선언과 투쟁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정치적 위기에 대응하고,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적 움직임을 결집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은 국회 본관 앞에서 천막을 치고 본격적인 투쟁을 시작하면서, "대한민국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라며, 정치가 문제의 근원임을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세력이 국회의 절반 이상을 점령했고, 정치인들이 웰빙 정치인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전광훈 상임고문의 말을 인용하며,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지키기 위한 싸움은 국민들이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문재인 정권 시기에 주사파의 기세에 맞서 싸웠던 국민들의 투쟁을 상기시키며, 현재 주사파 세력이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석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는 과거로의 회귀를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총선을 앞둔 지금, 광화문 우파 세력은 다시 한번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길거리 운동의 재개를 선언하며,
자유통일당은 21일 22대 총선 비례대표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자유통일당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실시한 전국 조사에서 비례대표 원내진출 기준선 3%를 뛰어넘는 4.2%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비례대표 당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비례대표 명단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현행법상 여성에게 할당되고 있는 비례 1번은 최연소 구의원 출신으로 자유통일당 공약개발위원장을 맡고있는 황보승희 의원이 받게됐다. 남성 1번은 전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석동현 전 사무처장에게 돌아갔다. 석 전 처장은 “국민들께서 자유통일당을 자유우파 진영의 한 축으로 세워달라”라며 출마 입장을 밝혔다. 석동현 전 .사무처장이 국회 입성에 성공 한다면 윤석열 보수 정부 성공과 운동권 친북 정치 세력 퇴출을 총선 어젠다로 제시하고 있는 자유통일당에서 향후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주목할 부분이다. 비례 3번은 정현미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 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성범죄 처벌법을 다루는 법무부 젠더 폭력처벌법 특위 초대 위원장을 역임한 정교수는 그동안 스토킹, 성폭력, 아동성폭력, 가정폭력, 소년범 문제에 대해 관련 학술 활동 및 토론회, 인터뷰 등을 통해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
자유통일당이 전광훈 목사의 지휘 아래 국민의힘 소속 현역 국회의원 황보승희 의원을 영입하면서, 대한민국 정치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총 46석으로 구성된 비례대표 자리에서 자유통일당이 10% 이상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국민들 사이에서 당에 대한 관심을 급격히 증가시키고 있다. 여의도에 위치한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황보승희 의원의 입당 기자회견에서, 황보 의원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진정한 통일과 발전을 위해 자유통일당의 비전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유통일당의 일원으로서 대한민국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다양한 매체와 정치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황보 의원의 입당과 자유통일당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황보 의원의 자유통일당 입당은 단순한 정치적 이동을 넘어, 한국 정치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는 상징적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광훈 목사의 대담한 리더십 아래 이루어진 이번 현역 의원 영입은 자유통일당이 앞으로 정치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례대표 명단에서의
현역 국회의원인 황보승희 의원이 8일 10시 자유통일당에 입당했다. 자유통일당은 장경동 목사가 당 대표를 맡고 있는 보수정당이며, 황보승희 의원 입당으로 국회의원이 있는 원내정당이 됐다. 황보승희 의원은 부산 중구•영도구 국회의원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시의원 등을 역임한 부산 정치인이다. 황보승희 의원은 입당 입장문을 통해 “자유통일당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한미 동맹, 자유통일의 가치는 보수 정치인의 길을 걸어온 저의 소신과 부합한다"라고 밝혔다. 또 “현재 좌파 세력의 건국 대통령 이승만 지우기와 산업화 세대의 공적 지우기, 대한민국 건국 이념인 자유민주주의를 흔들고 무너뜨리려는 선동과 음해에 맞서 승리해야만 한다"면서 “자유통일당이 가고자 하는 중대한 걸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는 입당 소견을 밝혔다. 황보승희 의원은 “자유통일당이 가치와 이념 설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에 필요한 다양한 민생 정책과 대한민국 위기를 불러오고 있는 초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맞는 복지 정책들도 내놓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경동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황보승희 의원의 입당을 환영하며, 앞으
3월 8일 오전 10시, 오늘 오전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은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빌딩 8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통일당 입당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입당으로 자유통일당은 현역 국회의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진보당과 새진보연합과 함께 국회 내에서 1인 의석을 가진 세 정당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황보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자유통일당이 대한민국의 정통 보수 정당으로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한미 동맹 등에 대한 자신의 주장과 가치가 자신이 몸담았던 보수 정당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의 승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이어 “현재 좌파 세력의 건국 대통령 이승만 지우기와 산업화 세대의 공적 지우기, 대한민국 건국 이념인 자유민주주의를 흔들고 무너뜨리려는 선동과 음해에 맞서 승리해야만 한다"면서 “자유통일당이 가고자 하는 중대한 걸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는 입당 소견을 밝혔다. 자유통일당 대표 장경동 목사와 고문 전광훈 목사의 지도 하에, 황보 의원은 "당의 정책과 비전을 국민에게 알리고, 국민의 지지를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