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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종자 개발·산업경쟁력 강화 국제심포지엄' 성황

오리협, 전남 나주서 개최…정보공유의 장 마련

 

10일 전남 나주시 중흥 골드스파&리조트에서 국립축산과학원, 한국오리협회,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공동주최한 ‘오리 종자 개발 및 산업 경쟁력 강화 국제심포지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내외 오리산업 전문가를 초청하여 열린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오리산업의 메카 전남 나주에서 개최되었으며, 국내 오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의견 교환의 장이었다.

 

먼저 한국오리협회 이강현 전무의 ‘한국 오리산업 동향과 발전방향’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일본농림수산연구소 이즈모 박사의 ‘일본 오리산업 현황과 종자개발’, 대만축산시험소 리우 박사의 ‘대만 오리산업 현황과 종자개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국립축산과학원 유용희 박사의 ‘오리사시설 실태와 한국형 모델(안)’, 전북대 장형관 교수의 ‘오리질병 발생동향과 대응방법’, 탐진농장 송영갑 대표의 ‘오리생산비 절감 농가사례’ 발표가 있었다. 송영갑 대표의 솔직한 현장노하우가 담긴 발표는 심포지엄 참가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서재호 사무관의 ‘오리산업 시책방향’, 국립축산과학원 김학규 박사의 ‘오리종자산업 현황과 종자개발’을 끝으로 8개의 주제발표가 마무리되었고, 마지막으로 국립축산과학원 가금과 최희철 과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펼쳤다.

 

오리산업과 관련하여 학계와 정부, 단체 및 농가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었던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계기로 정체되어 있는 국내 오리산업이 다시 도약하여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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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식탁에서 시작하는 저탄소 실천…한우의 가치 재조명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식탁에서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우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사양 기술을 도입하고 농가 스스로 기술 혁신에 매진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과거에는 가격과 품질 중심의 소비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까지 고려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한우가 저탄소 식단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진다.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수입 축산물과 비교하면 이동 거리가 짧아 ‘푸드 마일리지’를 줄일 수 있고, 그만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낮출 수 있다. 식재료 선택 단계에서 유통 경로까지 고려하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한우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탄소 식단의 사례로 언급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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