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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 한식 홍보행사 열려

“내년 상하이 5성급 호텔 내 직영한식당 개설 등 성과 가시화”

 

세계 미식의 각축장을 방불케 하는 국제도시 상하이의 5성급 호텔에서 한식을 소개하는 프로모션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상하이 메리어트호텔(5성급)과 연계하여 한국 전통 한식 메뉴를 제공하는 홍보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파견된 서울 JW메리어트호텔 한식전문 요리사가 갈비찜, 궁중 너비아니, 김치, 호박죽 총 40여 가지 메뉴를 직접 만들어 뷔페를 통해 선보이게 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현지인들의 반응이 좋은 메뉴는 향후 호텔의 정식 메뉴로 채택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행사와 연계해 상하이 지역 메리어트 계열 호텔의 주방장들을 대상으로 한식 쿠킹 클래스도 진행되는 등 향후 중국 지역에 한식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행사는 ‘11년에 이은 2번째 상하이 메리어트호텔 연계 행사로 ’12년 세계 4,700여 호텔을 보유한 메리어트호텔 계열인 상하이 르네상스 호텔에 직영 한식당인 “스모키 모토”가 세계 최초로 개설되고 내년 3월 오픈예정인 상하이 메리어트 호텔에도 2호점이 들어서는 등 한식세계화의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전기찬 상하이 aT센터 지사장은 “중국 내 한식의 수요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면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한식메뉴를 중심으로 호텔 내 한식메뉴 보급 확산은 물론 식재료 수출연계성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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