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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판정 꿀 판매 개시

축산물품질평가원, 시행업체 4곳 지정 운용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꿀 등급판정 시범사업 실시에 따라 등급판정 받은 꿀이 16일부터 처음으로 제품화되어 소비자에게 판매된다고 밝혔다.


꿀 등급판정 시범사업은 우리나라 꿀 소비 활성화와 양봉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도입하였고, 품질검사기관 1곳과 시행업체 4곳을 지정하여 운용 중에 있으며, 품질검사기관에서는 등급판정 신청된 꿀의 수분, 당비(F/G비), 향미(향과 맛), 색도 등을 검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축산물품질평가사가 1+(Premium), 1(Special), 2(Standard)등급으로 판정한다.


등급판정 받은 꿀은 생산부터 유통, 판매까지의 전(全) 과정을 모니터링하여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였다.
시범사업에 따라 등급판정 받은 꿀은 용량 크기별로 포장되어 등급표시 스티커를 부착하여 판매되며, 등급표시 스티커에는 위?변조방지코드를 도입하여 부정유통을 방지하였으며, 스티커 QR코드와 스마트폰 앱을 연계하여 꿀의 생산자 현황, 검사기관, 판매처 등 생산이력조회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허 영 원장은 “소비자의 꿀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여 꿀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유통구조 확립과 소비 촉진을 위해 관련기관, 단체 및 업체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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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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