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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 산림

‘농신보’ 보증잔액 10조원 돌파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선도 농어업인 우대보증 대폭 확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태영)은 지난 5월 27일자로 보증잔액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담보력이 미약한 농림수산업자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며, 농어촌 위기극복과 농어업 경제 활성화에 적극 힘써온 결과다. 특히 올해 농신보 설립 이후 최대 폭의 제도개선 시행으로, 5개월간 약 1조 9천억원의 신규보증을 지원할 수 있었던 것이 보증잔액 10조원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우선 선도농어업인 우대보증한도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대폭 확대하였고, 신용도 우수 농어업인 및 법인에 대하여 보증료율을 인하했다.

이와 함께 청·장년 귀농(어)창업우대보증, 농어업전문지식보유자 지원 강화, 농식품우수기술사업자 보증우대 등을 통해 창조 농어업 활성화를 위한 보증지원 역량을 확충하였다. 그 밖에도 지난해부터 도입된 ‘신보증심사시스템’은 농림수산업자에 특화된 심사방법과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보증지원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한편, 올 6월부터는 도시지역 소재 농림수산업 가공업자도 보증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가 확대된다.

농신보 김태영 이사장(농협중앙회 부회장 겸임)은 “농림수산물 생산유발과 부가가치 향상을 통해 농림수산업의 6차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농신보는 보증지원 누계 102조 7천억원, 이용고객 25만명, 이용 금융기관 1,900개의 농림수산업자를 위한 신용보증 전문기관으로 농어업 금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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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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