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맑음동두천 5.9℃
  • 구름많음강릉 7.8℃
  • 맑음서울 9.7℃
  • 구름많음대전 9.8℃
  • 흐림대구 13.4℃
  • 구름많음울산 10.3℃
  • 구름많음광주 10.9℃
  • 흐림부산 13.1℃
  • 흐림고창 8.4℃
  • 흐림제주 13.3℃
  • 맑음강화 8.9℃
  • 흐림보은 7.9℃
  • 흐림금산 9.2℃
  • 흐림강진군 11.7℃
  • 흐림경주시 10.4℃
  • 구름많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흑염소 새끼때 폐사율 높아…초유 충분히 먹이고 구충해야

농진청, 흑염소 농장 경영·기록 관리 강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흑염소 농장의 축사 환기와 방역 관리는 물론, 새끼 염소의 폐사율을 낮추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나라 염소 농장은 분만 후부터 젖을 뗄 때까지 새끼염소의 폐사율이 가장 높다. 새끼의 폐사율은 농장의 경영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철저한 원인 분석과 대책이 필요하다.

분만이 다가오는 염소는 분만실로 옮겨 세심하게 살피고, 새끼를 낳으면 되도록 빨리 충분한 양의 초유를 먹이는 것도 폐사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농가에서 첫 쌍붙임을 너무 빨리 실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난산은 물론, 체중이 적고 허약한 새끼가 태어나기 쉽다. 또, 폐사율을 높일 수 있어 첫 쌍붙임은 10개월령 정도가 바람직하다. 

봄이 되면 분만한 어미염소와 새끼는 반드시 구충을 실시해야 한다. 구충제는 주사제와 경구제가 있는데, 사료 등에 넣어 먹이는 구충제는 사료통을 충분히 길게 해 허약한 염소도 구충이 되도록 한다. 

 

관찰의 기본은 기록이다. 염소는 귀표를 부착해 개체 관리를 실시하면 불임인 암컷과 새끼 수가 적은 개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발굽이 웃자라 다리를 절룩거리는 염소는 발굽을 손질해준다. 발굽이 웃자라면 체중이 잘 늘지 않고, 암컷의 경우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겨울동안 분뇨가 쌓인 축사 바닥은 깨끗이 청소하고 소독해 청결을 유지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조영무 가축유전자원센터장은 “흑염소 농장의 경영 성과는 폐사율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달려있다.” 라며, “정기적인 구충제 투여, 개체 관리, 발굽 관리와 기록 관리 등 농장주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라고 전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돈 TV 본편 공개…‘풍미·영양’으로 식재료 가치 재정의
프리런칭 이어 본편 ‘풍미·슈퍼푸드’ 편 공개 안성재 셰프 참여 캠페인 확산 본격화 맛과 영양 강조해 소비자 인식 전환 추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홍보대사 안성재 셰프가 참여한 TV 광고 본편 두 편을 28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프리런칭에 이어 후속으로 제작된 것으로, 한돈의 강점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풍미’와 ‘슈퍼푸드’를 핵심 메시지로 설정해 소비자가 한돈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풍미’ 편은 고기가 익는 과정과 육즙의 흐름을 중심으로 한돈의 맛과 식감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굽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향과 식경험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푸드’ 편은 영양적 가치에 집중했다.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를 갖춘 식재료로서 한돈의 역할을 강조하고, 돼지기름에 대한 인식을 보완해 균형 잡힌 식재료로 재조명했다. 두 편의 광고는 각각의 메시지를 통해 한돈의 강점을 보여주며, ‘가장 가까이에 있는 세계적 식재료’라는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본편 공개를 계기로 TV 광고 중심의 캠페인 확산을 본격화하고, 한돈 인증점과 한돈몰을 통한 소비 접점 확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