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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본연 색 살리고 감칠맛 더하는 미색간장

대상 ‘맑은 청간장 국찌개용’

대상 청정원이 요리 본연의 색은 살리고 감칠맛은 더하는 ‘맑은 청간장 국찌개용’을 출시하며 용도형 간장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새롭게 선보인 ‘청정원 햇살담은 자연숙성 맑은 청간장 국찌개용’은 ‘간장은 검다’라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미색 간장이다.


청정원은 국간장 사용 시 요리의 색이 진해져 간장으로 염도를 맞추기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 요리의 색을 해치지 않으면서 감칠맛은 더할 수 있는 맑은 간장을 선보였다.


청정원 ‘맑은 청간장’은 1년 이상 자연숙성 발효한 간장을 참숯으로 여과해 맑은 빛을 띠며, 염도는 국간장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했다.


요리의 색이 변질될 우려 없이 색과 맛을 충분히 살릴 수 있으며, 맑은 국은 물론 밝은 색의 나물무침, 계란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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