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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맛 담은 원물간식

동원F&B ‘저스트’ 6종

동원F&B가 자연의 맛을 담은 원물 간식 브랜드 ‘저스트(JUST)’를 론칭했다.


저스트는 최소한의 가공으로 자연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려 만든 자연 원물 간식 브랜드다. 


저스트는 채소칩 2종(양파칩, 당근칩), 코코넛칩 2종(오리지널, 캐러멜), 건과일 2종(무화과, 살구)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채소칩 2종은 100% 각각 생양파와 생당근을 통째로 썰어 밀가루를 묻히지 않고 진공저온공법으로 튀겨냈다.


코코넛칩 2종은 코코넛 과육을 얇게 썬 뒤, 노릇하게 구워내 코코넛 고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캐러멜 색소를 넣지 않고 설탕으로 직접 캐러멜 시럽을 만들어 사용했다.


건과일 2종은 자연 햇살과 바람으로 과일을 통째로 건조시켜 과육이 뻣뻣하지 않고 식감이 쫄깃하다. 설탕, 색소, 보존료를 넣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이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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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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