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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산식품학회 김일석 회장 취임

한국축산식품학회 회장에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일석교수가 취임했다.


축산식품 학술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SCI(E)급 국제전문 영문 학술지 ‘Korean Journal for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를 발간하고 있는 한국축삭식품학회는 1978년 한국식육연구회로 출범, 1993년도에 한국축산식품학회로 창립된 이래 고기, 우유, 계란 등의 축산식품과 관련된 학술적 교류를 통해 국내 축산식품산업 및 학술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신임 김일석 회장은 현재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동물소재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농촌진흥청(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지역전략작목 협력사업으로 시행 중인 곤충산학연협력단장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미래동물성자원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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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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