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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한국축산식품학회 2019년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

결산과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 차기 임원 인준, 정관 개정안 승인
축산식품의 관능적 품질 : 감각의 리모델링 주제 발표


축산식품학회는 2018년 학회지와 산업지 발간과 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면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국축산식품학회(회장 김일석)는 지난 15일 서울대학교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결산 및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축산식품의 관능적 품질 관련 발표가 있었다.


이날 김일석 회장은 축산식품학회가 괄목할만한 발전을 통해 최정상의 학술단체로 우뚝서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는 학회 홈페이지 홍보자료 업로드 및 대 언론 홍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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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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