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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축산관측, 한우 사육 마릿수 21년 324만 3천두, 22년 329만9천두 전망

도축 마릿수 20년 79만 마리, 21년 83만 마리, 22년 86만 마리 전망
23년 334만 4천 마리, 24년 337만 7천 마리로 증가세 둔화 전망

한우 사육 마릿수는 2022년 329만 9천마리로 증가하다가 이후 2024년 337만 7천마리로 증가세가 점차 둔화될 전망이다.



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축산관측 3월호에 따르면 가임암소 증가로 송아지 생산이 늘어 한우 사육 마릿수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2020년 한우 사육 마릿수는 전년보다 3.7% 증가한 316만 7천 마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임암소는 153만 8천 마리, 1세 미만 사육 마릿수는 90만 2천마리로 전망했다.


2021년에는 전년보다 2.4% 증가한 324만 3천마리, 2022년에는 전년보다 1.7% 증가한 329만 9천마리로 전망했다.


도축 마릿수는 2020년 전년 76만 5천 마리, 평년 74만 8천마리보다 증가한 79만 마리로 전망되고 21년에는 83만 마리, 22년에는 86만 마리 내외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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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방한 외국인 대상 ‘한우 미식투어 및 쿠킹클래스’ 성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한우의 글로벌 경쟁력과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체험형 홍보 프로그램 ‘한우 미식투어 및 쿠킹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K-FOOD 열풍 속에서 한우가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은 한우의 고유한 풍미와 문화적 가치를 글로벌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는데 의미를 더했다. 서울시 관광사업과와 협력하여 ‘서울미식주간’과 ‘한우먹는날’ 시기에 맞춰 진행된 한우 미식투어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우의 가치를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프로그램이다. 서울 축산 1번지인 마장동과 연계한 투어 코스, 한우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한우 등급·부위별 특징 설명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한우의 프리미엄 가치와 안전성, 한국적 식문화가 결합된 경험을 통해 K-FOOD 세계화 흐름 속에서 한우의 글로벌 인지도 확대와 신규 소비 수요 창출에 기여했다. 한우 미식투어 참가자들은 서울 마장동 축산물시장에 소재한 한우 전문식당에서 한우구이를 시식하며 한국 특유의 구이 문화를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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