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순살치킨 원조브랜드 땅땅치킨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의 파격적인 혜택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해당 창업혜택은 수도권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땅땅치킨은 270여개 매장을 보유한 순살치킨의 원조 브랜드로 영남권 매장이 80%를 차지할 만큼 경상도를 대표하는 브랜드이다.

땅땅치킨 관계자는 “땅땅치킨을 사랑해주시는 기존 영남권 고객분들이 서울 수도권에서도 땅땅치킨을 찾아 주신 성원에 힘입어 수도권 진출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땅땅치킨 관계자는 “포장, 배달 전문 3세대 매장을 수도권에 개설하여 분석한 결과, 월 매출 증가 속도, 소비자 리뷰 반응, 평점 모두 기대 수치를 상회하였다. 여기에 신규진님을 모델로 마케팅을 전개한지 한달만에 전사 매출 역시 역대 매출을 초과 달성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수도권 진출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지금이야말로 기다려준 고객, 점주 분들에게 제대로 땅땅치킨을 선보일 시기” 라며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땅땅치킨 내부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분들 중 치킨의 성지인 대구에 땅땅치킨을 맛보러 왔다가 수도권 창업을 결심한 분들이 많다”며, “상향 평준화된 치킨 시장에서 맛으로도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타사 대비 간편화 된 조리 시스템으로 누구나 균일화된 맛을 제공할 수 있는 자사의 노하우가 창업을 결정하는데 큰 이유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땅땅치킨은 ’1인 특화 매장‘으로 고정지출과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1인 경영에 적합하다. 특히 배달과 포장의 비율이 7:3으로 배달료 부담이 적으며 가맹점 매출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경영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인건비와 물가상승률로 창업을 망설이거나 업종변경을 고민중인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에게는 최적의 조건이다.  현재 땅땅치킨에서는 수도권 매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강남 서초구에 위치한 한강잠원점을 테스트 매장으로 매출 안정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한강잠원점은 배달앱 ‘배달의 민족’에서 최고 평점인 5.0을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땅땅치킨은 순살 치킨이기 때문에 핑킹 현상으로 인한 컴플레인 우려가 낮고, 팩을 뜯고 튀기고 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1pack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재고처리 이슈도 적다고 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염지 같은 조리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제품이 위생적으로나 품질면으로나 전매장에서 균일하게 제공된다는 점 또한 가맹점주에게는 큰 장점이다.

 
한편, 땅땅치킨은 경상도 사투리로 유명한 개그맨 신규진의 모델 발탁과 동시에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