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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경기 평택 이어 강원 양양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발생

발생농장 출입통제 및 소독, 발생·인접 지역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경기 평택에 이어 강원 양양에서도 럼피스킨이 발생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한우농장(22마리 사육)과 3일 강원도 양양군 소재 한우농장(230마리 사육)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한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축산농가에서 확인된 럼피스킨은 모두 7건으로 늘었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의 감염 소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평택시 및 인접 6개 시·군에 대해서는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해당 발생·인접 시·군 소재 소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했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하여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신속한 검사, 집중소독 및 매개곤충 방제 등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소 농가에서는 농장 위생 관리 및 출입차량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 럼피스킨 매개곤충에 대한 방제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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