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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수 의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국리민복상 수상

- 유 의원, 숲과 나무를 보는 함께 보는 혜안을 가진 경제 전문가로 언론이 주목하고 인정받아
- 유 의원,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 민생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는 정책 국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인천 계양갑)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2024 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을 수상했다.

 

금융 분야에서는 예금보호 한도상향의 필요성을 강조해 금융당국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 국정감사 이후 「예금자보호법」 개정을 이끌어내 예금보호 한도를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비금융 분야에서는 보훈부의 독립운동 폄훼와 독립기념관의 역사 왜곡을 지적했다 . 국민권익위가 편파적이고 편법적인 결정을 내려 국가 청렴도를 하락시키고,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훼손하고 있다는 점을 비판했다.

 

이뿐만 아니라 공정위 국감에선 ▲ 배달의민족의 불공정 거래 ▲ 소비자를 기만하는 다크패턴 ▲ C- 커머스 플랫폼 규제 ▲ 중소기업 구제를 위한 동의의결제도 등을 지적하며 시장 질서 확립과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개보위 국정감사에서 수억 건에 달하는 불법스팸 문제, CCTV 종사자 교육 미비 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유동수 의원의 국정감사 보도자료 및 질의 등을 인용한 언론 보도는 약 700 여 건으로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정쟁에 매몰되지 않고 사실관계와 탄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의 핵심을 짚는 질의를 통해 “숲과 나무를 보는 함께 보는 혜안” 을 가진 경제 전문가로 인정 받았다.

 

유동수 의원은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외면하고 있는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민생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임했다.” 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진 경제전문가로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 서겠다” 고 이번 수상의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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