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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봉 의원,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특별법 제정 통해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공항 인프라 확충”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청주 청원구)은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중부권 거점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박범계, 강준현, 이재관 의원을 비롯한 충대세민주포럼 국회의원 23명과 충청권 국민의힘 국회의원(박덕흠, 이종배, 엄태영, 성일종, 강승규, 장동혁) 6명이 공동주최해 여야를 넘어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모범을 보여줬다.


송재봉 의원은“지역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여야가 함께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청주국제공항은 연간 이용객 458만명, 국제선 이용객이 147만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활주로를 비롯한 기반 시설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송재봉 의원은 “군 공항과 활주로를 공유하는 구조로 인해 민간항공기 운항이 제한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청주공항이 더 큰 경쟁력을 갖고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민간 활주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의원은“청주국제공항의 도약을 위해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공항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는 특별법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해 청주공항을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핵심 축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토론회 이후에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청주공항 특별법을 2월 내에 대표 발의해 법적·제도적 미비 사항을 속도감 있게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토론회에서는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성연영 재난안전정책개발연구원 항공정책연구소장과 박원태 청주대학교 항공운항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아 청주공항의 발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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