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월)

  • 구름많음동두천 8.6℃
  • 맑음강릉 11.9℃
  • 구름많음서울 9.7℃
  • 흐림대전 9.6℃
  • 맑음대구 10.2℃
  • 맑음울산 9.6℃
  • 구름많음광주 14.3℃
  • 맑음부산 11.7℃
  • 구름많음고창 13.6℃
  • 맑음제주 14.0℃
  • 흐림강화 7.8℃
  • 맑음보은 8.9℃
  • 흐림금산 12.4℃
  • 구름많음강진군 9.2℃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 교통안전 선진화 대국민 토론회 성료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법·제도·의식 개선 방안 모색
편리한 주행환경이 경각심 약화…제도개선과 교육 강화 통해 선진 교통안전 환경 조성

 

고속도로 사망사고의 95%를 차지하는 법규 위반, 졸음운전 등 인적 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19일 열렸다.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이 주최하고 한국도로공사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소속 정당과 소관 상임위원회를 막론한 다수의 국회의원과 정부 부처, 산업계, 학계 종사자가 참석해 교통안전 제도개선을 위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법·제도 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이승준 한국도로공사 교통연구실장은 여전히 OECD 기준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한국의 교통사고 통계를 제시하며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범칙금 수준 현실화, 누진적 처벌 강화 등 현실 여건에 맞춘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안전의식 개선을 통한 교통안전문화 확산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 이윤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주류에 징수되는 주세를 음주운전 예방에 사용하는 방안,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지원 제도 등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 순서에는 장수은 서울대 환경계획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유진 국토부 교통안전정책과장, 김동주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대장, 이희상 한국도로공사 교통본부장, 김중효 한국도로교통공단 정책연구처장, 박신형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교수, 이현재 손해보험협회 사고예방팀장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토론에 나섰다.


맹성규 위원장은 “최근 보도되는 역주행 사고, 음주·약물 복용,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비극적인 사고들은 우리가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더욱 강화해야 함을 보여준다”고 설명하며 “편리한 주행환경이 오히려 법규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약화하는 요인이 되고 있기에, 제도개선과 교육 강화를 통해 선진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馬시멜로’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26 벚꽃축제 ‘馬시멜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말과 벚꽃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행사로, 수도권 벚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문객은 매년 25만 명 이상이며 전국 벚꽃 관광지 방문자수 기준으로 7위에 해당한다. 축제는 ‘馬시멜로 감성’을 담아 야간 벚꽃길 경관과 함께 야외결혼식 콘셉트의 휴식 공간 및 포토존을 마련했다. 그 외에도 회전목마, 말 캐릭터를 활용한 맥주 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승마체험과 미디어파사드,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 전시회 등 프리미엄 행사가 준비돼 있다. 자동차 전시회도 축제 프로그램에 포함돼 스포츠카부터 가족용 차량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드론쇼는 4월 4일과 11일 양일간 약 400대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가족과 성장을 주제로 한 장면을 연출한다. 또한 4월 10일에는 정선희, 문천식이 출연하는 ‘지금은 라디오시대’ 야외 공개방송이 진행돼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전국 청취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1989년 뚝섬에서 과천으로 이전한 렛츠런파크 서울은 과천시민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올해 벚꽃축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