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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양식장 현장에서 '붉은갯병' 방제 효과가 있는 ‘갯병킬러’ 출시

매년 6조 원의 엄청난 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 양식산업에서 ‘김 붉은갯병’의 피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김 붉은갯병은 김 양식장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하는 질병이다. 김 붉은갯병이란, 붉은갯병균(피티움屬, Pythium속)이 김 엽체에 기생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대규모 발생 시 양식 김 생산량의 감소와 더불어 심각한 품질저하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단법은 최근에 개발되었으나 치료법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전혀 없는 상태이다. 잡태 제거를 하는데 효과적인 (불법적으로) 사용되는 무기산도 이 병에 대한 방제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이 질병에 의해서 최근 전북 군산시 단 한 곳의 지자체에서만 공식적으로 집계된 피해 금액이 무려 400억 원대다.

 

친환경 바이오소재 전문 개발업체인 ‘에너지컨버터’에서는 수 년 간의 연구 끝에 김 붉은갯병과 다양한 갯병들에 방제 효과가 있는 ‘갯병킬러’라는 제품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개발하였다. 천연농약 분야에서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초 김 양식어민들의 절박한 개발요청으로 인해서 제품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갯병킬러’의 현장 테스트 결과

현장 테스트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 사이에 여러 갯병에 걸린 전남 고흥군의 한 부유식 김 양식어가(소유주 P씨)에서 진행이 되었다.

 

김 붉은갯병과 여러 갯병들이 혼재되어 김의 색깔이 붉거나 누렇게 변해가면서 앞으로 수확되는 전량을 폐기해야하는 단계였다.

 

‘갯병킬러’를 30배 희석하여 처리를 했더니, 죽어가던 김이 탈락이 되고 새로운 김의 종자가 붙어서 건강하게 자라났다. 해수의 색깔도 누런 빛깔에서 건강한 에메랄드 빛깔로 맑아졌다.

 

‘갯병킬러’가 유독한 물질인 ‘산’이 아니라 100% 친환경 물질로 구성되어 바다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것이 핵심 기술력이다. 그 후 해당 양식어가는 3월초에 수확된 양식 김 전량을 이상없이 판매완료했다. 반면에 비슷한 현상이 지속되던 인접의 양식어가들은 수확된 양식 김의 전량을 폐기했다.

 

‘갯병킬러’는 온/오프라인상으로 공식적으로 국내 판매가 시작되며, 김 양식 어가는 온라인쇼핑몰에서 개별 구매할 수 있다. 김 양식을 담당하는 지자체에서 필요하면 직접 본사에 연락해서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앞으로도 에너지컨버터는 친환경 바이오소재 전문개발업체로서 ‘지구환경 보호’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운 공존을 추구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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