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금)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10.3℃
  • 맑음서울 5.8℃
  • 맑음대전 7.1℃
  • 맑음대구 7.3℃
  • 맑음울산 9.3℃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9.0℃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10.5℃
  • 흐림강화 4.5℃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4.4℃
  • 맑음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대청도 바다에서 잡은 홍어, 유튜브로 만난다

인천시, 주민과 함께 서해5도 향토음식·생활문화 담은 홍보영상 제작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옹진군 대청도의 대표 향토음식인 ‘대청도 홍어’를 주제로 제작한 홍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서해5도 섬지역의 고유 음식 문화를 발굴·전수하기 위한 인천시의 특화사업 일환으로, 현장성 높은 촬영과 주민 참여형 콘텐츠로 눈길을 끈다.


시는 지난 5월 대청도 일원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청정 해역에서의 홍어 어획 장면부터 손질·육상 하역, 차량 이송, 조리와 시식에 이르는 전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어민과 주민들이 실제 조업과 체험에 직접 참여해 현장의 긴장감과 일상을 자연스럽게 전한다는 점을 기획 의도로 삼았다.


영상에는 홍어회 뜨기 체험, 전통 고기잡이 방식인 ‘대후리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어 단순한 음식 소개를 넘어 지역의 생활문화와 연결된 콘텐츠로 완성됐다.


인천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는 “맛집 중심의 단편적 소개를 넘어서 지역 주민의 일상과 식문화를 진정성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며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 속 정성과 지역성을 영상에 담아 관객이 직접 체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주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영상을 관광·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다양한 홍보 채널과 관광 안내 자료를 통해 서해5도의 고유 음식 문화를 널리 알릴 방침이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서해5도의 특색 있는 식문화를 보존하고, 체험형 관광자원으로 연계·확장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킹푸드(King Food) 채널에서 “북방한계선 바다에서 목숨 걸고 잡은 전설의 대청도 홍어”로 검색하면 된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