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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국회 토론회 참석해 인천 철도망 확충 강조

“교통 혁신은 지역 경제·균형 발전과 직결…글로벌 교통 도시 도약”

 

유정복 인천시장은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인천 철도 혁명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인천 철도망 확충의 필요성과 실현 방안을 적극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인천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인천연구원 등이 함께 참여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확정·고시를 앞두고 열린 자리다.


유 시장은 축사에서 “인천 철도망 확충은 단순한 교통 편의성 향상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분산, 균형 발전,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도시 건설과 직결된다”며 “철도 혁명 과제는 인천을 넘어 수도권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토론회에서는 인천발 KTX 인천공항 연장, GTX-D·E 노선,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경인전철 지하화 추진 등 인천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들이 논의됐다.


유 시장은 철도망 확충이 국가적 전략 과제임을 강조하며, 지역과 수도권, 전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교통 도시로서 인천의 위상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발제를 맡은 김종형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천발 KTX 인천공항 연장사업과 관련해 “오는 2026년 말 개통 예정인 인천발 KTX를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하면 연간 1억명 이용객의 글로벌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천공항과 전국 주요 도시를 2시간대에 연결하면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역 국회의원들도 한목소리로 인천 철도망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인천시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중앙부처와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 체감형 교통 혁신을 실현해 수도권과 전국을 잇는 글로벌 교통 허브로서 인천의 위상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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