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 구름많음동두천 8.3℃
  • 맑음강릉 5.6℃
  • 흐림서울 11.0℃
  • 박무대전 11.9℃
  • 흐림대구 10.2℃
  • 박무울산 10.3℃
  • 박무광주 12.7℃
  • 흐림부산 12.0℃
  • 구름많음고창 9.4℃
  • 흐림제주 13.7℃
  • 구름많음강화 8.1℃
  • 구름많음보은 10.4℃
  • 구름많음금산 11.5℃
  • 흐림강진군 12.7℃
  • 흐림경주시 9.7℃
  • 흐림거제 11.3℃
기상청 제공

인천 원도심에 ‘송창식 노래거리’ 가능성 다시 타오르다

인천언론인클럽, 문화·경제 활력 위한 토론회 22일 개최

 

인천 원도심의 문화적 생명력을 되살리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된다.


인천언론인클럽과 순례길학교는 오는 22일 인천 중구 개항로의 개항도시 2층 강당에서 ‘원도심 문화·경제 활성화를 위한 송창식 노래거리 조성 방안’ 토론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인천 중구청과 중구의회가 후원한다.


토론회는 대한민국 1세대 싱어송라이터이자 한국 대중음악사에 깊은 족적을 남긴 송창식의 탄생지인 신흥동 일대를 문화 공간으로 재해석해, 침체된 원도심에 새로운 상징성과 예술적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중구는 지난 2022년 해당 사업의 기본구상을 진행했으나 현재는 추진이 멈춘 상태다.


최근 시민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13일 송창식거리 추진위원회가 시민 4812명의 서명부를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전달하며 사업 재추진을 공식 요청한 것도 이러한 흐름을 보여준다.


토론회는 장성은 국제공연아트컨퍼런스(CINARS) 한국본부장이 사회를 맡고, 유중호 전 인천언론인클럽 회장이 좌장으로 참여한다.


발제는 이소진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겸임교수가 ‘한국 대중음악의 예술화와 송창식 음악의 가요사적 의미’를, 권희주 소울레인아트 대표가 ‘도시문화 프로젝트와 송창식 스토리텔링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학선 대중음악 평론가, 정동준 인천 중구의회 부의장, 김승희 음악평론가, 권오현 순례길학교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나서 노래거리의 공간 구성, 문화 콘텐츠 기획, 관광 연계 전략 등 실질적 방안을 논의한다.


송창식거리 추진위원회는 행사 이후에도 사업의 필요성을 시민과 공유하고, 송창식 씨와 직접 만나 조성 방향을 협의하는 등 노래거리 조성을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의 음악적 자산을 기반으로 도시의 문화적 재생을 모색하는 이번 논의는, 원도심이 갖는 역사성에 현대적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새로운 문화 명소로의 변화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대가야축제’에서 만나는 우리돼지 한돈, 30% 할인 현장 특판 행사 진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고령 지역 대표 축제인 ‘고령 대가야축제’와 연계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가야박물관 앞에서 ‘2026년 한돈 현장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축제를 찾은 방문객이 한돈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판매와 체험, 참여를 통해 한돈과 관련된 즐거운 경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돈자조금은 지역축제와 연계한 소비자 접점 확대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홍보부스에서는 한돈 삼겹살과 목살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대표부위를 중심으로 구성해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일자별 시식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한돈 삼겹살을 활용한 ▲한돈 삼겹살떡볶이를 선보이고, 주말인 28일과 29일에는 ▲한돈 고추장불고기 시식을 진행해 메뉴별 차별화된 한돈의 맛을 전달한다. 간편식 형태의 메뉴를 통해 축제 현장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