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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인천공항세관인에 박기영 주무관, 마약류 원료물질 반입 차단 공로

통관정보 확장 분석으로 시가 2억원 상당 마약류 적발, 분야별 유공자도 선정

 

11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박기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박 주무관은 피의자의 통관정보를 확장 분석해 마약류 원료물질 2.2kg(시가 약 2억원)을 적발하며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관은 이번 조치가 국민 건강 보호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도 각각 선정됐다.


물류감시 분야에서는 미국 관세 정책 변화에 따른 우회수출 문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자체 정보분석과 불시점검을 실시해 허위 신고된 전자담배 8777CT와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3.8t을 적발한 김지수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심사 분야에서는 특송화물로 반입된 성분 미상 젤리를 분석해 국내에서 보고된 적 없는 신종 마약류 ‘4-Pro-DMT’ 성분을 확인하고, 이를 식약처에 신규 마약류로 지정 요청해 국내 반입 차단에 기여한 윤은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마약단속 분야에서는 사전 정보 없이 X-Ray 판독을 통해 여행자 기탁수하물에 은닉된 메트암페타민 18.5kg을 적발한 박찬근 주무관이 유공자로 선정됐다.


또한 11월 업무우수자로는 적극적인 파괴검사를 통해 합성대마 4.6kg을 포함한 마약류 총 9.4kg(시가 13억 7000만원 상당)을 적발하고 신종 마약류 탐지 및 임시마약류 지정에 기여한 한현빈 주무관이 선정됐다.


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 전반에서 적극행정과 전문성을 발휘한 직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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