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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 스마트제조 기술지원 성과 ‘뚜렷’

지역 기업 맞춤형 기술지도 통해 매출·납기 경쟁력 동시 개선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이 스마트제조 기술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성과를 가시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단장 김성곤)은 주안·부평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한 결과, 매출 증가와 납기 준수율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지도는 생산 공정과 데이터 관리, 품질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기업별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동구 소래포구에 위치한 얼음 제조기업 ㈜소래얼음의 경우, 주문관리의 수기 처리와 수작업 중심 생산 공정이 주요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주문량 기반 생산체계와 웹 주문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동계량 및 센서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생산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이 크게 개선되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40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인천 부평에 위치한 전자부품 제조기업 코원시스템㈜은 공정 데이터 관리 미흡으로 인한 품질 편차와 납기 관리 문제를 안고 있었다.


산학협력단의 기술지도를 통해 통합 공정관리 시스템과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 결과, 공정 불량이 개선되고 납기준수율이 기존 대비 180% 향상됐다.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은 이번 사례를 통해 스마트제조 기술 도입이 중소 제조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강화로 직결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중심 기술지도와 재직자·구직자 교육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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