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 맑음동두천 8.1℃
  • 구름많음강릉 6.2℃
  • 맑음서울 11.3℃
  • 구름많음대전 11.7℃
  • 흐림대구 10.2℃
  • 박무울산 9.7℃
  • 박무광주 12.7℃
  • 부산 11.9℃
  • 구름많음고창 9.9℃
  • 흐림제주 13.2℃
  • 맑음강화 8.3℃
  • 구름많음보은 10.0℃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13.3℃
  • 흐림경주시 9.0℃
  • 흐림거제 12.3℃
기상청 제공

인천시, 극미세먼지 대응 ‘국내 첫’ 분석체계 구축

PM-1.0 표준화 연구 선도…이중 검증·측정망 확충으로 선제 관리

 

인천시가 건강 위해성이 큰 극미세먼지(PM-1.0)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분석체계 표준화에 나섰다.


인천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전국 최초로 극미세먼지(PM-1.0) 측정기술 표준화 연구를 수행하고, 정확도 높은 측정망을 확충해 본격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극미세먼지(PM-1.0)는 공기 중 입자 크기가 매우 작아 인체 깊숙이 침투할 수 있지만, 그동안 공정시험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측정 방법의 불확실성과 기술적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국내 최초로 분석체계 정립을 시도한 선도적 성과로 평가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극미세먼지를 두 가지 방식으로 시료 채취한 뒤 주사전자현미경(SEM)을 활용해 입자 균일성을 분석하는 이중 검증 체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측정 방법 정립부터 정확성 검증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행했으며, 신뢰도 높은 분석 결과를 확보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향후 국가 차원의 극미세먼지 측정기술 표준 마련과 관련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연구원은 분석기술을 실제 환경 조사에 적용하기 위해 극미세먼지(PM-1.0) 측정망도 추가로 구축했다. 영종 지역(배경지역), 송도(주거지역), 고잔(공업지역)에 신규 측정소 3곳을 설치해 기존 측정망과 연계함으로써 총 6개소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인천 주요 지역의 극미세먼지 오염 특성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고, 시·공간 분포와 지역별 차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


측정 결과, 초미세먼지(PM-2.5) 중 극미세먼지(PM-1.0)가 차지하는 비중이 75~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극미세먼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인천시는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대기환경 관리와 미세먼지 종합대책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곽완순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극미세먼지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민감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대가야축제’에서 만나는 우리돼지 한돈, 30% 할인 현장 특판 행사 진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고령 지역 대표 축제인 ‘고령 대가야축제’와 연계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가야박물관 앞에서 ‘2026년 한돈 현장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축제를 찾은 방문객이 한돈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판매와 체험, 참여를 통해 한돈과 관련된 즐거운 경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돈자조금은 지역축제와 연계한 소비자 접점 확대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홍보부스에서는 한돈 삼겹살과 목살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대표부위를 중심으로 구성해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일자별 시식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한돈 삼겹살을 활용한 ▲한돈 삼겹살떡볶이를 선보이고, 주말인 28일과 29일에는 ▲한돈 고추장불고기 시식을 진행해 메뉴별 차별화된 한돈의 맛을 전달한다. 간편식 형태의 메뉴를 통해 축제 현장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