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장애인 생활체육 분야에서 전국 최상위 성과를 거두며 ‘포용적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실시한 2025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종합성과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종합 3위, 특·광역시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전년도 종합 4위(광역시 2위)에서 한 단계 도약한 결과로, 유정복 인천시장 취임 이후 꾸준히 추진해 온 ‘생활 속 체육 복지 확대’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단기적 이벤트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의 참여 확대와 제도 정비를 병행해 온 점이 높은 평가로 연결됐다.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종합성과 평가는 연중 현장평가를 비롯해 참여자 만족도, 사업 성과, 정책 반영도, 행정 운영 역량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분석해 전국 17개 시·도를 평가하는 제도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경우 추가 기금 지원과 해외 선진지 견학 기회가 제공되는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도 뒤따른다.
인천시는 그간 장애 유형과 연령을 고려한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지역 기반 생활체육 교실 운영, 전문 지도자 배치, 접근성 개선 등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 속 체육 참여 환경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을 정책 목표로 설정하고, 형식적 참여를 넘어 지속 가능한 참여 구조를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지도자와 관계자, 그리고 참여 시민들의 땀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라며 “생활체육은 건강을 넘어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장애인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체육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정책을 복지의 한 영역이 아닌 도시 경쟁력의 중요한 축으로 보고, 건강하고 행복한 인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평가 결과를 계기로 인천시는 장애인 생활체육의 양적 확대와 함께 질적 고도화를 병행하며, 전국을 선도하는 장애인 체육 정책 모델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