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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개년 스마트도시 로드맵 확정…균형발전 전략 본격화

국토부 승인 완료, 원·신도심 아우르는 시민 체감형 스마트 서비스 추진

 

인천시가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확정했다.


인천시는 인천시 스마트도시계획(2025~2029)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으며 계획 수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향후 5년간 인천형 스마트도시 정책의 방향과 실행 전략을 담은 종합 계획이다.


시는 지난 1월 30일 스마트도시계획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고, 도시계획국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과 함께 단계별 추진 방향과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계획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교통부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과 연계해 수립됐다.


계획에는 ▲균형발전 스마트도시 ▲모두가 함께하는 메가시티 ▲글로벌 스마트도시 ▲데이터 기반 혁신도시 등 4대 목표가 설정됐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누리는 스마트도시’를 포함한 8대 추진전략과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보급·확산 서비스’ 등 총 41개의 스마트도시 이행과제가 담겼다.


특히 군·구별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과제를 통해 원도심과 신도심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생활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획 수립 과정에서는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3회, 부서 인터뷰 3회, 전문가 자문회의 3회, 공무원 워크숍과 시민 공청회 등을 거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고, 이를 계획 전반에 적극 반영했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인천형 스마트도시는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라며 “ICT와 데이터, 인공지능을 활용해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스마트도시계획을 토대로 연차별 이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 구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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