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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고요한, 미행’, 1년 3개월 만의 귀환에도 전석 매진 행진

2024년 초연 흥행 재현… 대학로 무대서 창작 연극 저력 입증

 

국내 창작 연극계의 저력을 보여준 연극 ‘고요한, 미행’이 1년 3개월 만에 대학로 무대로 돌아와 재연 개막과 동시에 전석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연극 ‘고요한, 미행’은 2024년 초연 당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올해 재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주요 회차가 잇따라 매진되며 변함없는 관객 지지를 입증했다.

 

초연의 흥행 열기를 기억하는 관객층과 새로운 캐스트에 대한 기대가 맞물리며 객석 점유율은 연일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재연은 초연을 이끌었던 오리지널 멤버들과 새로운 실력파 배우들이 조화를 이루며 한층 탄탄해진 무대를 선보인다.

 

주인공 ‘고요한’ 역에는 오경주, 권도균에 이어 우지현이 새롭게 합류해 트리플 캐스팅으로 각기 다른 해석의 인물을 그려낸다.

 

‘새봄’ 역에는 권슬아와 정단비가, ‘형’ 역에는 임진구와 최기욱이 출연해 극의 중심을 이끈다.

 


이 밖에도 김학준·강은빈(칼 역), 김기태·김기주(후레쉬맨 역), 임모윤·지민제(검은턱할미새 역), 유낙원·최이레(두목 역), 박상준(부두목 역)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제작사 콘텐츠합은 “1년 3개월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들께 감사드린다”며 “극단 디오티와 함께 초연의 감동을 넘어서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감각적인 연출과 밀도 높은 연기로 ‘다시 보고 싶은 연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고요한, 미행’은 대학로 TOM(티오엠) 공연장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은 오는 2월 15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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