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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GTEP 19기, 두바이 국제 의료전시회서 수출 성과 견인

중동 최대 헬스케어 박람회 참가… 3개 기업 밀착 지원·현장 매출 창출

 

인천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19기가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헬스케어 전시회인 WHX Dubai 2026(World Health Expo Dubai 2026)에 참가해 국내 3개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Dubai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의료·헬스케어 관계자 약 27만 명이 방문했다.


의료기기, 바이오, 에스테틱,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등 첨단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며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GTEP 19기 소속 5명의 학생 요원들은 ㈜픽셀로, ㈜초이스테크놀로지, ㈜미팜과 각각 매칭돼 부스 운영과 제품 홍보, 바이어 상담, 계약 후속 협의 등 실무 전반을 담당했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픽셀로를 지원한 팀은 메디컬 디바이스 키오스크 샘플 3,000달러, 공기제윤기 1,000달러 매출을 달성했으며, 두바이 현지 약국 체인 기업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지원했다.

 


㈜미팜 지원팀은 필러, 스킨부스터, 보톡스 제품 수출 1만 달러에 기여하고 추가 매출 4,000달러를 기록했으며, 30명 이상의 중동 바이어를 발굴하는 성과를 올렸다.

 

㈜초이스테크놀로지 지원 요원은 전시 기간 중 부스 상담 107건 가운데 67건을 직접 수행하며 기업 홍보를 주도했고, 인천테크노파크 통합전시관 세미나에서 기업 발표를 맡아 현장 주목을 받았다.


학생팀장 이도근 요원은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무대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역량을 입증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인천대학교가 강점을 가진 중동 시장을 직접 경험하고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고 밝혔다.

 


지도교수 고보민(무역학부)은 “이번 전시회 참여는 학생들이 바이오·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GTEP(Global Trade Expert Incubation Program)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청년 무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과 무역 실무를 직접 수행하며 현장 경험을 축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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